글 수 110
목회자를-위한-구속사-아카데미_1.jpg


평강제일교회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는 교단을 초월해 목회자를 대상으로 구속사를 강의하는 상설 과정이다. 2016년 시작돼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200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지난 10월 26일 제3기 수료식 현장을 찾아 소감을 들었다.



목회자를-위한-구속사-아카데미_2.jpg



“족보가 바로 성경의 뼈대였구나”

임규호 목사, 정종순 사모 (천안 이웃이 되는 교회)


“교회의 성장에 하나님의 말씀이 도구화되기 쉬운데 구속사 아카데미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을 중심으로 한 구속사임을 깨닫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구속사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는 기준을 잡고 그 대열에 참여하게 되면서 저의 정체성, 목회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5월에 2,000명 초청 구속사 세미나를 알리는 안내지를 국민일보에서 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지 순례를 통해서는 성경의 지명을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서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 가시는 성경의 역사를 확인했어요. 그렇게 보니 성경에 기록된 족보가 바로 구속사를 이루는 뼈대였습니다. 구속사 시리즈 저자이신 박윤식 목사님을 생전에 뵌 적은 없지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신앙의 계승을 했듯이 박윤식 목사님도 구속사 서책(書冊)을 통해서, 키우신 많은 사역자들을 통해서 계승 작업을 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익숙한 곡조를 통해서 구속사를 배우는 노래들, 교회의 성전과 시설마다 세겜, 미스바 성전, 모리아 등 성경의 지명으로 계승 작업을 하신 것을 보며 지금도 끊임없이 가르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물겹도록 성도들을 사랑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셨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처음엔 그냥 목사님이 가자고 해서 따라왔어요. 그런데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깨끗하고 아름답고 단장되어 있고 심신에 평안을 주는 것이 평강제일교회 이름과 어울리고, 느낌부터 달랐어요. 목요일에 구국(救國)예배부터 드렸는데 말씀을 쉽고 알차게 들려주세요. 특히 나라를 위해 특별히 요일을 정해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나도 내 가족, 우리 교회만 생각하던 것에서 시야를 넓혀 나라와 세계를 위해 중보(中保) 기도해야겠다고 깨달았지요. 성도들을 보면 말씀이 심령 속에 가득 채워져 말씀의 풍부함으로 가르치세요. ‘워킹 바이블(Walking Bible)’ 같아요. 저도 내면에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져서 나를 통해서 구속사 말씀이 전파되었으면 해요. 저는 횃불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언약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정확무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천안에서부터 오가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귀하고 감사하고 발걸음이 기뻐요.”




“얘들아, 더 큰 데 가서 배워라”

정순영 목사 (세광교회)



지난여름 여주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에 참석한 정순영 목사는 당시 평강제일교회 학생들이 히브리어로 찬양하는 것을 보고 자녀들을 평강제일교회로 ‘성경유학’ 갈 것을 권유했다. 고1, 중2인 자녀들은 정 목사의 말에 순종했다. 권유도 놀랍지만 자녀들의 수락도 놀랍다.


저는 늘 아브라함이 가족과 친척들을 두고 고향을 어떻게 떠났을까 궁금했어요. 하나님이 부르셨다고 해도 어떻게 갔을까 궁금했는데 하계대성회 때 ‘신앙의 전수가 있었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그래서 갔구나!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친 것도 아브라함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기에 가능했구나,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믿음을 심어줘야 그 믿음이 살아가면서 사라지지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린 학생들이 히브리어 찬양하는 것 보니까 제가 완전히 반했어요. 아이들에게 “더 큰 데 가서 배워라.” 했더니 두 딸이 8월 말에 바로 옮겼어요. 집이 교회에서 가까운 광명시이긴 해도 친구가 없는 곳이잖아요. 자녀들이 말하기를 “엄마, 여기 교회는 오직 말씀밖에 없어. 딱딱해. 좀 엄숙한 분위기야. 그래도 선생님들이 맛있는 거 사줘서 위로받아.”라고 해요. 아이들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좋은 것을 자녀들에게 준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구속사 시리즈 제 3권반을 수료했어요. 강사가 매번 바뀌며 강의하시니 삶에서 적용하는 부분들에서 서로 달라 더 좋았어요. 말씀으로 기초를 다져 바로 가고자 합니다.




“성경을 이토록 속속들이 가르치는 곳은 처음”

박향미 사모 (안양 행복교회)


저는 역사에 약하고 열왕기와 역대기서를 읽을 때 복잡하다 보니 눈으로 읽지, 따져 본적이 없어요. 여기서 세밀하게 증명하면서 읽으니 자신감이 생기고 성경 보는 눈에 깊이가 생겼어요. 강사들에게 많이 도전받아요. 준비하신 것들이 빈틈없어요.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싶죠. 나름대로 세미나에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성경을 속속들이 가르치는 곳은 처음이에요. 봉사하는 성도들도 가식이 없고 외식이 없더라고요. 그분들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성경의 삶을 닮은 성도들”

이남수 목사


저는 목회를 은퇴하고 제2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침’, ‘복음 전파’, ‘병과 약한 것을 치유’로 압축할 수 있는데(마 4:23), 저는 그 동안 현대 교회의 사역 중에 제일 취약한 치유사역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준비해왔습니다. 치유사역은 결국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영, 혼, 육을 유기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해야겠다 생각하던 찰나, 올해 3월 국민일보에서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알리는 전단지를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와보니 전원 속에 펼쳐진 교회의 분위기도, 성도들의 친절함도 좋았습니다. 또한 대형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개신교의 문제점인 기복신앙, 물량주의, 성공지상주의를 닮지 않고 성경의 삶을 닮은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이에 감동하여 하계대성회도 참석하였고, 성경과 구속사를 더 공부하기 위해 목회자 아카데미에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주간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기를 바랍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윤식 목사님과 평강제일교회의 강사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이아몬드보다 귀중한 발견”

김경준 목사 (인천 나눔과 기쁨교회)


중국 선교를 다녀온 후 교회 개척을 준비하던 중 성남에 있는 동기 목사가 급한 일이라고 불러서 간 곳이 구속사 세미나였다. 지금은 인천 구속사 아카데미에 소속돼 있고, 중학생인 자녀를 평강제일교회 중등부에 보내고 있다.


평신도 시절부터 마태복음 1장 1절을 거침없이 그냥 읽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간 구속사 세미나에서 이승현 목사님이 그 아무것도 아니었던 한 절을 몇천 년의 구속사로 소개해 놀랐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을 솔로몬 성전에서 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을 전혀 생각도 못했기에 충격의 깊이가 엄청났습니다. 제가 성경을 지금까지 통독만 했지 깊이 있게 들어가 보지 못한 겁니다. 다이아몬드보다 귀중한 발견이었습니다. 그동안 성경의 족보를 무시하고 넘어간 일이 안타깝고 후회되어서 그 이후로 구속사 공부가 있으면 빠지지 않고 들으려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구속사 책을 보내주신 평강제일교회 성도님들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영혼 구원을 부르짖지만 말씀을 깊이 있게 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속사 말씀을 전하는 훈련을 받아서 깊게 높게 넓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시는 분들, 막연히 거부하고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목회자를-위한-구속사-아카데미_3.jpg



출처 : 참평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sort
110

[한국성지답사_K12001] 주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은, 백령도 중화동 교회 file

백령도는 남한의 가장 서쪽, 그리고 북쪽에 위치한 섬이다. 역사적으로는 남북 분단 이전까지 황해도에 소속되어 있던 섬으로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백령도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은 교회가 있다는 것은 우...

 
  2373
109

[참평안] 미니인터뷰_92세 김계남 권사의 러브 스토리 file

‘변화’를 바라보며 사신다는 김계남 권사. 92세. 어떤 분일까 연락했는데 본인이 직접 전화를 받으셨다. 아주 힘 있는 목소리로 자신은 「참평안」지에 나올 만한 사람이 못 된다며 인터뷰를 고사하셨다. 빙판에 크게 넘어지신 후 교회에 못 나온 지...

 
  2154
108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허규, 신동미 부부 인터뷰 file

기자: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세요? 허 규를 두고 영원한 소년피터 팬 같았는데 드디어 웬디 같은 여자 만났다고 합니다. 지난번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편에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인형의 꿈’을선...

 
  2090
107

[참평안] 나를 살린 말씀 file

나를 살린 말씀 나라에도, 교회에도 험한 풍파가 몰아닥쳤던 2014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선포되는 구속사 말씀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흑암이 가득한 세상에서 희망 없이 살아갈 때 위로와 소망을 주시며 찬란한 빛...

 
  2064
106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홍봉준 목사 9월 7일(수), 메테오라에서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렸다. 두 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처음 당도한 곳은 ‘베뢰아’이다. 이곳은 아테네 다음으로 큰 그리스의 2...

 
  1987
105

[한국성지답사_K1801]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file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에게 기독교는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국내에도 ‘기독교 성지’가 있다고 하면 놀라기도 하고, 멀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 기독교에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

 
  1914
104

[참평안] 인터뷰_2017년 승리의 한 해를 보낸 성도들 file

2017년 승리의 한 해를 보낸 성도들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배운 진정한 승리 구명일 성도 / 샤론찬양선교단 구명일 성도는 지난해 12월 시각장애인 정기연주회에서 타악기 앙상블을 처음으로 공연했다. 올해로 4년째 인천의 혜광학교...

 
  1824
103

[참평안] 미니인터뷰_평강의 딸, 선희를 소개합니다. file

지난 5월 전도대축제가 기억나세요? 교회를 붉게 물들였던 철쭉처럼 모리아 성전 가득했던 새 가족들의 알록달록 화사한 모습들. 첫 예배의 소감을 나누느라 들썩이던 신바람 가득했던 식당들. '새 생명 대잔치'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던 시절...

 
  1590
102

[참평안]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나? file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 특별새벽기도를 드리며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이자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됐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 같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신다. “너...

 
  1529
101

[평강뉴스] 2,300명 동시 등록 기독사관학교 열풍 file

2,300명 동시 등록 기독사관학교 열풍 “유구한 역사에 세계 최초로 기독 사관학교를 우리 평강제일교회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십자가 군병의 총사령관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사병이 아닌 간부, 장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병사보다도 ...

 
  1513
100

[참평안] 성경 인물 탐구 - 나봇 "내 포도원을 누구에게 빼앗기랴!" file

지금 우리 대성(大聲)의 성도(편집자 주: 대성교회는 평강제일교회의 옛 이름)들은 조상 전래의 유업과 율법을 사수하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대항한 한 성도를 만나보려고 방금 왕상 21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봇, 그 이름의 뜻은 열매입니다. 나봇은 “네 ...

 
  1374
99

[참평안] 미니인터뷰 -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代) file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代) 임분난 권사님(88세) 가족을 뵈러 가는 날 아침, 성가 연습을 했습니다.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아직 만나 뵙기 전이지만 오늘 만날 분들도 웬지 이 가사대로 사시고 기도하시며...

 
  1368
98

[평강뉴스] 휘선 기념사업 어디까지 왔나 file

휘선 기념사업 어디까지 왔나 ‘구속사 시리즈’를 저술한 세계적인 신학자이자 국내외 300여 교회를 세운 위대한 목회자인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가 2014년 12월 17일 천국에 입성한 지 3년이 흘렀다. 천국 입성 1년 2개월 후인 지난 2016년 2월 <휘선기념사업...

 
  1331
97

[인터뷰]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서평 쓴 ‘대한민국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 file

“이 한 권만으로 구약이 완벽히 정리된다. 더 바랄 것이 없다”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서평 쓴 ‘대한민국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 민영진 박사 민영진 박사는 교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성...

 
  1322
96

[참평안] 등불토론 "삶이 곧 기도가 되길" - ‘38년 대표기도’ 은퇴한 김경한 장로 file

“삶이 곧 기도가 되길” ‘38년 대표기도’ 은퇴한 김경한 장로  김경한 장로는 1978년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해 다음 해인 1979년부터 2016년까지 주일 2부 예배의 대표기도를 맡아 오다 지난 1월 1일 신년예배를 끝으로 대표기도의 자리에서 물러...

 
  1306
95

[한국성지답사_K1803] 고대도_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지 file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다른 섬들을 돌다 마지막 섬에 도착한다. 섬 중에 산이 절반 이상이다. 수백년 된 푸른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해변까지 내려오고, 그 아래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곳, 바로 태안 해안국...

 
  1263
94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홍봉준 목사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의 장소인 이스라엘을 흔히 ‘성지’(Holy Land)라 한다면, 오늘날 터키와 그리스, 로마까지의 땅은 ‘선교의 땅’(Mission Land)라 명명할 수 있겠...

 
  1259
93

[참평안] 평안인터뷰_여운초 목사의 신(新) 사도행전 file

“하나님, 살려주시면 전도사 되겠습니다.” 제 나이가 어느새 올해 여든 넷입니다(편집자 주 : 현재는 91세). 1926년생이에요. 고향은 이북입니다. 황해도 송화군이죠. 거기서 주일학교를 다녔어요. 처음 교회에 간 건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때였을 거...

 
  1234
92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내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인데 file

내 삶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인데 --박설아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저에게 매일매일 교회를 같이 가자고 했어요. 저는 원래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요. 맨날 교회가자, 교회가자 했는데 그때 저는 귀에 담아둔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저로 인해 그 친구가 굉...

 
  1180
91

[한국성지답사_K1901] 조선 땅의 중심에서 의료 선교를 외치다_제중원(광혜원) file

제중원은 조선 말기 정부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서양식 의료 시설이다. 기독교의 역사에서 제중원을 언급하게 되는 이유는 당시 조선의 상황으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7세기경 조선에 들어온 가톨릭은 이후 18세기경에 제사 금지령을 내...

 
  1164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