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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모셔왔지만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변윤영 권사 (26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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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말씀에 매료돼 평강제일교회 성도가 된 뒤 이미 28명의 새신자를 전도한 변윤영 권사. 이번 세미나에 변윤영 권사가 데리고 온 등록인원은 32명, 등록하지 않은 성도까지 하면 40명이 넘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목회자 한 명과의 인연이 시발점이 됐다. 교회 등록한 지 4-5년 지났을 때 변 권사는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고 병원에서 포천 벧엘기도원 김순엽 목사를 알게 됐다. 변 권사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김 목사는 아침마다 금식기도를 하며 한 영혼을 위해 마음을 써주었던 것.


OFBxhBgmR.jpg변 권사는 김 목사에게 구속사 말씀을 소개했다. 인간적인 유대가 쌓이면서 김 목사가 친분 있는 목사들을 연결해 주었고 그중 한 분이 말씀에 놀라 많은 목회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지난해부터 목회자 10여 명이 구속사 공부를 시작했고 11월에는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에서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오시는 분마다 은혜를 받았어요. 한 분은 소속 노회에서 퇴출 경고까지 받았지만 ‘이 말씀이야말로 진짜’라며 강경하게 대응했고, 그 목사님을 데려가겠다고 오신 다른 목사님도 말씀을 듣고 다음에 다른 목사와 동석해서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계속 연결이 되는 거예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깊은 은혜를 받은 김순엽 목사는 감사 문자를 보내왔다.  

“평강제일교회에 발을 디뎌 보니 은혜가 넘쳐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우선 성경의 족보 속에 방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담겨 있음과 이승현 목사님의 원고도 없이 쏟아내는 강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란 것은 박윤식 원로목사님 영상 설교를 보았을 때로, 그분의 강한 능력의 외침은 저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깨우기에 합당했고 진작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이 아쉽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참여해서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습득하려고 합니다.” 변 권사는 거듭거듭 강조했다.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갈수록 느낍니다. 하나님이 끌어모으시는구나. 제가 말주변도 없는 사람인데 그들이 감동을 받게 만드는 것은 분명 제가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제대로 하는 것도 없어요. 다만 마음은 써요. 진짜 마음으로… 매일 그분들을 생각해요. 그건 해요. 사실 다른 건 아무것도 못 외워요. 다 잊어버려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분들의 이름은 모두 생각나게 해주시는 걸 보면 내가 하는 일이 절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낍니다.” 변 권사의 세미나 작정인원은 50명이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떠올리면서….



분리수거장에서 주운 구속사 책 한 권, 20년을 찾았던 말씀

강성숙 목사 (별내 예수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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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숙 목사는 특별한 경로로 구속사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 남편이 분리수거를 하러 갔다가 구속사 시리즈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을 발견하고 가져다주었던 것.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하루 만에 완독을 했다. 책 뒤에는 김미화 권사의 이름과 번호가 적혀있었다. 전화를 걸어 책을 접하게 된 사연을 말했고, 김 권사는 구속사 시리즈 1-3권을 보내주었다. 7권과 함께 나온 8, 9권도 궁금해 주문해서 구입했고, 이제는 시리즈 전권을 가지고 있다.

“저는 목회자들을 상대로 내적 치유 사역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매일 목사님, 전도사님들을 만나죠. 만나는 분들에게 책이 너무 좋다고 소개를 많이 했어요. 성경을 제대로 보려면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도 해석해야 되고, 국어사전도 펴놔야 하는데, 구속사 시리즈는 말씀을 영적으로 풀이해 너무 감사했어요.「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을 읽는 동안 마치 모세가 되어 하나님 앞에 가서 십계명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느꼈어요. ‘아, 이렇게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하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래서 더 많이 권유를 하곤 했지요.”그러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목회자에게 평강제일교회에서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한다며 같이 가자고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차편이 잘 연결되지 않아 김미화 권사에게 ‘보고 싶었는데 못 보게 되었다. 다음에 뵙자.’고 연락했더니, 부랴부랴 여기저기 연락을 해서 아침에 차로 데리러 와준 덕에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다.


강 목사는 세미나 당일 선물로 받은 ‘참평안’ 휘선 특별호 제1권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표지에 나온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는 강 목사가 20여 년을 찾던 분이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에 강 목사는 목과 허리 디스크로 걷지도 못하고 누운 채 담요를 펴고 발로 밀고 다녀야 할 만큼 건강이 안 좋은 상태였다. 그때 한 권사가 대성교회(현 평강제일교회) 전도사 한 분을 소개시켜 줘서 성경공부를 했고 어느 날 대성교회에 함께 가게 되었다.


“그날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강단에 서 계셨는데 어떤 분인지도 몰랐죠.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내가 미국에서 올 때 원래 경유를 해야 되는데, 그게 직항로로 바뀌는 바람에 예정보다 일찍 와서 오늘 강단에 설 수 있었다. 분명 오늘 이 자리에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오게 했을 거다’라고 하셨어요.” 그러더니 강단에서 ‘왜 세상에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라는 병이 생겼는지 아는가. 그것은 교만으로 아주 목이 콘크리트, 시멘트가 돼서 도저히 하나님이 봐줄 수가 없어서 그걸 깨부수려고 세상에 디스크라는 병을 내리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이었다.


“그 말씀을 듣고 시험에 든 게 아니라 ‘맞아요, 맞아요’하는 제 마음의 소리가 들렸어요. ‘어떤 목사들은 성도들 비위 맞추기 급급한데, 강단에서 저렇게 강한 메시지를 선포하실 수 있다니’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 후에도 디스크 파열로 손가락, 발가락도 못 움직이던 시기도 있었고, 세가지 암을 앓고 사형선고를 3번 받기도 했어요. 그때마다 원로목사님이 주신 말씀을 잊지 못하고 있었어요. 저한테 주신 메시지로 들었었으니까요. 한데 이번 세미나에 와서 보니까 세상에, 그분인 거예요! 얼마나 놀랐던지, ‘내가 그때 그냥 더 다녔으면 더 많이, 더 빨리 영적으로 열렸을 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어요.” 누군가의 손에 의해 버려졌던 구속사 시리즈 한 권. 하지만 그 책은 버려진 대로 버려지지 않고, 강 목사의 손에 들어갔다.


“누군가가 그냥 버렸다 하면 버린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하나님이 저로 하여금 하나님이 예정하신 시간표에 의해 제가 그 책을 취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요. 제가 창세기부터 말씀을 집중하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려 노력하다 보니까 그렇게 해주신 거죠.


결국 다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강 목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동료 목회자들에게 전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서다. “다른 사람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권할 때 ‘이 서적은 책장 맨 위 칸에 성경책과 나란히 꽂아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소개해요. 저는 이 책이 그렇게나 많이 좋았어요. 다른 분들도 똑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고요.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다 하나님이 연결하시는구나’라는 걸 이번에 다시금 느꼈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목사님, 하얀 장갑 끼고 기다릴게요”

허인숙 집사 (15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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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숙 집사는 3년 전 지하철 옆자리에서 기독교 서적을 읽고 있는 한 신사에게 말을 걸었다. “혹시 목사님이세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알았냐”라며 놀란 그분은 두란노교회 목회자였다.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고 책을 집으로 보내드렸다. 책을 받은 목사는 ‘이렇게 귀한 책을 보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는 문자를 보내왔고, 그 후 후속 시리즈를 보내고 간간이 교회 소식도 나누던 차에 이번 세미나에 초대했다.

“지하철에서, 그것도 3년 전에 잠깐 얼굴을 뵌 게 전부라 초대해 놓고 알아보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들어서 방법을 찾다가, 정문에서 하얀 장갑을 끼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10시쯤 도착하신다기에, 하얀 장갑을 끼고 기다렸더니 오시더라고요.”


다른 봉사를 하느라 같이 강의를 듣지는 못하고 점심시간에서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목회자는 말씀이 너무 좋았다고, 오후 강의까지 듣고 가겠다고 했다. 허 집사가 교역자를 위한 구속사 아카데미를 소개했더니 등록해서 듣겠다고 했다.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길 가다가 이어진 인연인데 참 신기해요. 성경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하라고 기록돼 있고 원로목사님이 항상 가르쳐 주셨잖아요. 전파는 우리가 하지만 역사하시는 분은 정말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너무 강하게 느꼈어요.” 허 집사는 세미나 당일에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올라오는 걸 보고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고 한다. “솔직히 ‘열방이 몰려온다’라는 말씀하실 때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신을 갖게 됐어요.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세미나를 위해서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고 헌신한 성도들이 많은데 원로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각자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역사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앞으로도 제2, 3회 세미나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잘났다고 하는 시대에 예수님을 높이는 구속사역 놀라워”

김진평 목사 (평촌소망교회, GOP 웃음교회)


우연히 지나던 길에 강원도 오색동신교회를 보고 기도가 하고 싶어서 잠시 들렀던 김진평 목사의 사모. 교회로 들어서는 모습만 보고도 사모는 사모를 알아보는지 배종연 목사(오색동신교회)의 사모가 “혹시 사모 아니세요?” 물었고 “아, 맞습니다”라며 대답했다.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돼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게 시작했다. 나중에 데리고 온 남편이 바로 김진평 목사다. 성경 구속사 세미나 얘기를 했더니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


“배종연 목사님이 박윤식 원로목사님 자랑을 많이 하셨어요. 주신 책도 틈틈이 읽고 있고, 세미나 소식에 한번 듣고 싶고 참석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와보니 그분의 삶 자체, 성경적으로 사셨던 부분이 너무 훌륭하고 은혜가 되었고요. 먼저는 지도자들이 이런 세미나에 많이 참석해서 은혜 많이 받고 전파가 되면 좋겠어요. 모두 내가 잘났다고 하는 시대에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이 이루셨던 구속사역이 제대로 전달돼야 하니까요.” 김 목사는 부천에서 13년간 순복음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8년 전부터 자비로 군 선교를 하고 있다. 최전방인 GOP 부대의 교회를 포함 비포장도로를 2시간 가까이 달려야 하는 교회 두곳을 매주 찾아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부천에 있을 때 세미나에 참여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참여해서 은혜 많이 받고 싶습니다.”



거제도에서 한달음, 구속사 시리즈는 중남미 복음화에 꼭 필요한 책

정일균 목사 (거제 칠천도 물안교회)


거제도에서 찾아와 참석한 정일균 목사는 평소 구속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대구에서 목회를 하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평강제일교회 김미화 권사라는 분 앞으로 교단과 교회 주소를 보내면 구속사 시리즈 책을 보내준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직접 연락을 해 책을 접했다.


“호기심으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먼저 한국교회 원로들의 서문과 서평이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사상 그리고 헌신적인 목회의 삶을 소상하게 밝혀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서평을 하신 분들의 정확한 지적과 아낌없는 찬사, 그들의 솔직한 논평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때마침 청평 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목회자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이날 강의를 통해 그동안 배우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이단 해제 발표와 ‘전도관의 박윤식과 동명이인이었다’는 확실한 고등법원 판결문을 보면서 오랜 세월 부당한 공격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교회와 원로목사님에 대한 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후 가까운 친구 목사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지역 내에도 박윤식 목사님의 저서들을 보급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정 목사는 남미 페루와 중미 멕시코에서 20여 년 선교 사역을 마치고 2012년도 귀국한 선교사로 구속사 말씀을 접하면서 이 책들은 중남미 선교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에는 현지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신학 교재나 신학 서적이 절대 부족한 실정. 그래서 현재 몇몇 분들의 도움으로 스페인어로 번역된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 20여 권을 확보해 놓았다. “바라기는 평강제일교회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가 중남미 복음화에 귀하게 쓰이는 복음의 강력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하는 문자로 감사 인사를 전해 온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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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 목사 (의정부 생명샘교회)


저는 평강제일교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성도님들의 모습에서 활력이 넘치고 사랑의 훈훈함이 느껴졌습니다. 족보 속에 담긴 방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그속에 담겨서 말씀을 풀어 주시고, 이승현 목사님이 원고도 없이 쏟아내는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빨려 들어갔답니다. 저도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배워서 성도들에게 적용하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인순 목사 (청주 세계로중앙교회)


20년 동안 같은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했던 장로, 권사님이 평강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분들이 여러 번 교회 자랑을 했지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3월 19일 성경 구속사 세미나에 한 번만 와 보라는 말씀을 듣고 가기로 결정하고 4명이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승현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영감 있고 완전히 하나님께 사로잡혀있음을 깨닫고, 40년이나 믿었다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도전이 되어 많은 사명의 결심을 하도록 마음을 뜨겁게 해주셨습니다.

불붙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어 3월 24일 다시 기차를 타고 올라가 11시에 교회에 도착해 권사님의 인도로 모리아성전에서 원로목사님 영상 말씀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윤식 목사님 속에 성경 한 권 전체가 들어 있어 말씀이 기탄없이 술술 성경으로 풀어지는 것을 보고 ‘정말 이런 분도 계셨구나’하고 처음으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어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큰 능력을 받을 수 있는 도전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글_박희은 기자

출처_참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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