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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세요? 허 규를 두고 영원한 소년피터 팬 같았는데 드디어 웬디 같은 여자 만났다고 합니다. 지난번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편에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인형의 꿈’을선곡해 마치 뮤지컬 속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미셨더군요. 아주 달달했습니다.



신동미: 저는 사실 남편이랑 결혼할지도 몰랐는데, 양쪽이 서로 잘 맞아요. 저는 방송, 영화 쪽에서는 센 언니 이미지가 있었는데, 결혼하고 규의 순수한 이미지가 저를 정화시켜 줘서저 보고 너무 남편 잘 만났다고 해요. 이미지가 순화되고 연기가 아주 안정됐어요.


허 규: 어머니와 팬들이 동미를 다 좋아하세요. 어머니도 공연 보시고 저 아가씨 괜찮다고 하셨고, 팬들도 동미와 사귀라고 추천하고요. 저희 둘 다 결혼 후에 일이 훨씬 많아지고 잘 풀리고 있어요.

기자: 허 규씨는 평강 성도들에게 알려진 분이지만 그 배우자인 배우가 성도로서는 어떤 분인지, 또 평강제일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신동미: 30대 초반에 연기 생활에 시련이 오면서 교회를 여러 군데 찾아 다녔어요. 성경공부도 많이 했지만, 그게 또 사람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실망해서 돌아왔어요. 남편이 처음에 우리 교회 말씀이 어려울 거라고 겁을 줬어요. 그런데 저는 좋았어요. 제 안에 성경을 깊게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해소되지 않는,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었어요. 오늘도 교회 빨리 갔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느긋하게 와서 오다 짜증을 냈어요. 제가 욕심이 많은 것도 있고 직업상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저는 주일 아침의 성경공부 시간이 소중하거든요. 매번 늦어서 말씀을 반 토막만 듣는 것이 스트레스였어요.


허 규: 그래? 나는 몰랐어. 나는 우습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것이 이 사람이 우리 교회에 와서야 비로소 세례를 받았다는 거예요. 저보다 외워서 부르는 찬양도 훨씬 많은 사람이. 하지만 저는 조심스럽지요. 우리 교회의 특색에 익숙하지 않을까 봐. 성경 두세 구절 얘기하고 세상 격언이나 교훈이 중심이 되는 설교를 하는 교회도 많잖아요. 우리 교회 설교는 성경 구절 다 받아 적기도 벅찰 만큼 철저히 성경 중심이고요. 그래서 작년 여주 하계 대성회 참석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신동미: 그랬어? 당신이 힘들 거라 그랬지만 난 재미있었어. 작년 여주 여름수련회 때 들은 말씀이 저에겐 많은 깨우침이 되었어요. 우리 교회에서 다들 구속사, 구속사, 구속사라고 말하는데 그게 뭔지. 내가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시작은 어려울수 있지만, 이렇게 필기하는 교회도 처음이었고, 하지만 듣는 거랑 쓰는 거는 달랐어요. 하계 대성회 가서 내가 못 알아들으면 어떻게 하지 했지만, 구절을 적다보니 이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조금씩 귀가 열리고 들리기 시작했어요. 우리 교회 나오면서 성경 구절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경우가 생겼어요. 이런 것이 가장 다른 것 같아요. '내가 이 교회 오기 잘했다. 나에게 온 시련들이 모두 남편을 만나고이 교회로 오게 하려 하심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허 규: 나는 당신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맞춰주는 줄 알았어. 이 사람이 처음에는 성경약자도 몰랐어요. 노트에 이사야라고 다 적으니까 어머니가 웃으셨어요. 다른 교회 다녀봤어요? 다 경청만 하지. 필기하는 교회 없어요. 스케줄상 급하면 다른 교회도 여러 번 가봤지만 우리 교회처럼 말씀을 가르쳐 주는 교회는 없어요.


기자: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군요.


허 규: 나는 이 교회를 평생 다녔어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다니던 교회였고, 지금은 내가 말씀을 만나고 체험한 곳이에요. 많은 평강의 아들들이 잠깐 엇나가기도 하는 것 같지만, 어려서 얻은 신앙적인 체험들이 결국 그들을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20대에는 교회 오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에 5일을 교회에 왔어요. 한산 연수원에서 목사님들과 함께 막노동 하며 봉사할 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고 엄청난 기도 응답을 받은 시기였어요. 인생에서 신앙의 방황도 하고 탕자처럼 보내기도 했지만 항상 마지막 희망의 지푸라기는 교회였어요. 원로목사님 말씀처럼 다 돌아올 거예요.


신동미: 제가 남편이랑 결혼을 결심한 몇 가지 이유 중에 식전(食前) 기도가 있어요. 이 사람이 되게 날라리 같잖아요.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전 기도를 하는 거예요. 지금도 식전 기도를 거르지 않거든요. 사회생활 하면서 어려운 일이에요. 저는 배우자 기도할 때 믿음이 저보다 좋은 사람이길 원했어요. 그래서 결혼 전에 일부러 종교 문제를 건드리면, 그때마다 지혜롭게 잘 이끌어간 부분이 있었어요.


허 규: 저는 우리 교회에 대해 숨기거나 포장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 교회를 이유 없이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더 인내하면서 설명하게 되었어요. 어쩌면 우리 교회의 핸디캡이 더 냉정을 잃지 않고 조심스럽게 설명하게 해주었어요.


신동미: 저는 2014년 6월 14일에 우리 교회에 처음 왔는데, 원로목사님을 딱 한 번 모리아성 전에서 뵈었어요. 설교가 아니고 광고시간에 나오셨어요. 그때 숫자 7의 성경적 의미를 기억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가끔 원로목사님 이야기 나올 때 마다 울컥해요. 내가 조금만 빨리 왔으면 좋았을걸.


기자: 허 규씨, 신동미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허 규: 저는 지혜로운 여자를 좋아했어요. 동미는 굉장히 지혜로운 여성이에요. 그래서 자꾸 별거 아닌 것도 물어보게 되요. 어떤 양말을 신을까부터 작품 선택까지. 고민이 설사 해결이 안 된다 해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해소가 되고 충전이 되요. 결혼도 쉽게 하고 이혼도 쉽게 하는 시대인데, 감히 이제 1년 조금 더 살았지만 반쪽을 제대로 정말 잘 만난 것 같아요. 흔들리는 배를 잡아 주는 돛 같은 여자.


신동미: (서로 처음 고백 받은 듯 부끄러워하며) 남편은 정말 평강제일교회에서 인성과 신앙이 올바르게 잘 자란 사람이에요. 연예계에서 사람에 대한 불신이 많았는데, 이 사람은 진짜 인생의 동반자예요. 나와 같은 곳을 보고 천천히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기자: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뮤지컬 제목이 ‘파라다이스 티켓’이라더니 진짜였네요. 평강호에 탑승한 것을 환영합니다. 허 규씨가 신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님 역할을 한다고 들었어요. 부활절에 시작한다니 더 생각이 많겠네요.


허 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그 고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다 묘사돼 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이 간과하고 지나가잖아요. 별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원로목사님을 통해 매년 고난주간 집회 때마다 마치 현장에서 보듯이 그 고통을 보고 들었죠. 마리아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자꾸 울컥해요. 나는 자꾸 원로목사님이 떠올라요. 그분이 보여주셨던 행동과 화를 내실 때 모습, 애기처럼 좋아하시던 표정. 그런 다양한 성격들이 떠올라요.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삶을 사셨잖아요.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일하신 모습이 저에게 시청각으로 교육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수님 역은 대사가 없어요. 무대에서 배우에게 대사를 안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로만 해야 해요. 그래서 되게 많은 고민에 빠졌어요.


신동미: 노래는 시야. 당신의 진정성을 전해줘.


가수와 배우를 만났다. 둘 다 화려한 조명을 받는 직업이다. 그러나 조명이 꺼져도 이 두 사람은 빛난다. 구속사의 말씀으로 빛나는 평강의 성도다. 연예인은 희노애락의 감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보이지 않는 대중또는 눈앞의 관객에게 자신의 매력을 퍼준다. 그래서 그 매력이 늘 넘쳐야 한다. 헬라어로 매력을 ‘카리스’라고 하는데 또 다른 뜻은 ‘은혜’이다. 즉 성경에서 매력=은혜 이다. 이 아름다운 평강의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넘치는 매력 있는 가수와 배우가 되기를!


글_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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