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구속사 시리즈 

   만화  '잊어버렸던 만남'  

  출판 감사예배  

지난 3월 27일, ‘만화로 보는 구속사시리즈 잊어버렸던 만남 (휘선 박윤식 목사 원작, 필그림 구성, 그림)’ 출간과 함께 출판 감사예배가 고난주간 특별집회로 모이는 가운데 드려졌습니다.

고난의 일주일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고난주간 둘째 날인 화요일,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영상설교(논쟁, 변론의 날 / 막 11:27-33)를 통하여 비유로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바리새인의 질문 등, 당일 사건들을 원로목사의 육성으로 전해 받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출판 감사예배로 드려진 2부 순서는 원작자 박윤식 원로목사의 모든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으로 ‘만화 잊어버렸던 만남’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고 편집자 필그림의 인사말과 이승현 담임목사의 발간사를 통하여 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_작가 필그림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원작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널리 인정받은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고 구성한 작가 필그림은 만약 자신이 무인도에 가서 평생 살게 된다면 바로 성경과 구속사 시리즈, 단 두 권만 가져갈 것이라고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서재 가장 잘 보이는 좋은 위치에 구속사 시리즈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구속사 시리즈를 집필하신 원작자 박윤식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 입니다!

자신은 구속사 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으며 작정하신 구속경륜과 이루시기 위한 주님의 열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며 마음이 치유되는 체험을 했고 특히, 야곱의 노정에 관한 본문을 읽으며 마음 속 깊은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부디, 전 세계와 다음 세대에게 까지 전파되고 전수되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거듭 밝히며 작가의 인사말을 맺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 진심으로 공을 들여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하는 작가 필그림의 모습에서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경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원로 목사님을 통해 구속사 말씀을 받은 우리가 가장 행복자라고 확신한다며 발간사를 시작한 이승현 담임목사는 박윤식 원로목사를 위해 한평생 헌신하고 목회를 도운 모든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2008년 5월 17일 구속사시리즈 제 2권 '잊어버렸던 만남'이 발간된 이후 약 10년만인 2018년 3월 27일, 만화 잊어버렸던 만남이 출간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였다고 말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울러 놀라운 구속 경륜을 마음에 와 닿도록 쉽게 가르쳐주는 만화 구속사 시리즈를 통하여 원로 목사님께서 집필해 놓으신 구속사 시리즈의 말씀을 우리의 아들과 손자들에게 전수하여 온전한 성취를 이루자고 권면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19:20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는 2017년 12월 17일 구속사시리즈 제 10권 '하나님 나라의 완성 10대 허락과 10대 명령' 발간 이후 100일째 되는 요즈음 교회가 점점 부흥하는 것을 체험한다고 밝히며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붙잡고 일사각오 순교정신으로 구속사 시리즈를 전 세계에 전파할 때 하늘문을 여시고 큰 복을 허락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구속사 말씀 중심으로 나가는 가정과 사업장에 날마다 부흥하고 흥왕하는 역사가 평강의 말씀식구 모두에게 있기를 선포하며 축도 후 출판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글_ 하찬영 기자 /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사진취재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