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富貴榮華), 부귀영달(富貴榮達) 듣기만 해도 참 달콤한 말이지요, 만약 우리 자녀들에게 세상의 부귀영화 아니면 산 소망의 하나님 말씀 중 한가지만 주어야 한다면,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평강의 어머니들은 모두 산 소망의 하나님 말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말씀 대물림 운동은 쉬지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브라스밴드의 겨울캠프 시작으로 각 기관마다 겨울캠프, 성경학교, 동계워크샵으로 말씀 대물림 운동을 각성하고 있습니다. 1월 셋째주는 브라스밴드와 주일학교 유치부의 겨울캠프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브라스밴드의 겨울캠프는 1월17일 ~ 20일까지 2박3일간 열렸습니다. 예절교육, 악기이론 수업, 악기 연습, 개인 레슨, 성경공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2박3일을 튼실하게 보냈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값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100여명의 단원들은 2007년 겨울캠프로 활짝 마음 문을 열고 2007년의 목표와 계획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번째 주일학교 교육1부(6-7세) 유치부의 겨울 성경학교는 20일(토) 야베스성전에서 유치부 어린이들, 학부모와 선생님, 새친구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청량한 웃음이 만발하고, 장난끼 어린 행동들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예배, 기도, 찬송에 대한 교육 드라마와 성경공부, 조별 미니올림픽 등 마음껏 유치부 아이들이 말씀안에서 뛰놀았습니다. 말씀의 경주를 하듯 프로그램 마다 어린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열의를 보였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천지창조" 만화영화 상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깨닫게 하는 겨울캠프였습니다.

말씀안에서 밝고 빛나게 자라나는 자녀들은 하나님의 기쁨이요, 부모들의 자랑입니다. 이어지는 각 기관의 성경학교, 동계워크샵, 세미나등 자녀들을 동참하게 하시고, 자녀 사랑과 말씀 가르침에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글 : 임정현
사진 : 인터넷선교회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