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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반만년의 굴곡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과 6.25 전쟁, 남북 분단 64년,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 등 이러한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 나라를 지켜온 힘은 기독교 복음의 애국애족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느헤미야를 통해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주의 일을 흥왕케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느헤미야에게는 조국에 대한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항상 조국에 대한 근심과 성전 재건의 어려움으로 인해 더더욱 슬퍼하였습니다(느 4:1-4).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지금 남북이 분단된 이 나라에 대한 깊은 슬픔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훼파되고 포로들이 능욕 당함을 듣고 수일간 깊은 슬픔 속에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였고(느 1:3-4) 그의 기도는 약 4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확신과 도움의 역사가 이루어 질 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통해 기회를 허락하자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하는 대신 하나님께 묵도의 기도를 드렸고(느 2:4) 유다에 도착해서도 조용히 3일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느 4:4, 5:19, 6:14).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슬퍼한 것 뿐만 아니라 그 슬픔으로 인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움직입니다(느 2:8).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이 분단된 조국과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평강의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는 날은 통일 한국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평강의 구속사 말씀이 세계를 향해 크게 선포되는 날일 줄 믿습니다.  


3.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응답이 있고, 응답 뒤에는 그 응답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실천하기 위해 왕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1) 느헤미야는 ‘자기에게 책임을 맡겨 달라’고, ‘성전을 재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느 2:5) 
2) 느헤미야는 사마리아의 반대자를 막아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느 2:7)
우리도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의 일을 흥왕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길을 방해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3) 느헤미야는 성 중건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느 2:8) 
이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왕에게 강력하게 요구한 느헤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열어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고 성전을 회복하는데 아낌없이 공급해 주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결론
오늘 본문 느 2:10을 보면 산발랏과 도비야가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일, 구속사의 일을 흥왕하게 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에게는 나라 사랑의 마음과 간절한 기도,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나라와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이며 민족의 죄를 위해서 중보해서 기도하는 자 입니다(잠 14:34).  조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버티는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 그 눈물을 나의 눈물로 만들어 가정과 직장과 사업,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흥왕케 하는 모든 평강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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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학자들은 단순히 “솔로몬 성전의 건축은 7년 6개월 걸렸다”라고 하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이 난제를 마치 수년간 땅 속에 묻혀 지나쳐 온 귀한 유물을 발굴 해내듯 다시 재조명 하여 구속사 시리즈 4권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통해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을 밝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솔로몬 성전이 구속사적으로 중요한 이유
솔로몬 성전은 첫 고정 성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제 1성전' 곧 '첫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만나는 곳입니다. 또한, 구속 역사의 모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성전 건축은 회복의 과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성전을 건축하는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모형이 됩니다.


2. 건축 기간
남 유다는 티쉬리월 기준 달력을 사용 했는데(왕하 22:3, 23:23) 특히, 왕의 연대와 농사에 사용했습니다. 솔로몬 통치 제 4년에 성전 건축이 시작되었고, 11년에 필역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일반적인 니산월의 기준(1월로 시작기준을 정한 달력)으로 보면 성전건축 기간은 8년(약 7년 6개월)이 됩니다. 이것은 성경의 표현과 불일치한 기간입니다. 따라서 티쉬리월 기준(7월로 시작기준을 정한 달력)으로 다시 계산해 볼 때 성전건축기간은 7년(약 6년 6개월)이 됩니다(왕상 6:38). 


3. 성전을 건축할 주인공
성경에 성전을 지은 사람의 대표는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마지막 성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며, 마지막 성전의 주인공이 될 성도를 예표합니다(요 2:19-21, 고전 3:16, 6:19, 계 21:2).


4. 성전 건축 방법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준비해준 터와 재료를 가지고 받은 식양 그대로 따라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터 위에(대하 3:1-2) 그리고 온전한 순종으로 지어야 함을 증거합니다(대하 8:16, 창 6:22, 출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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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마지막 성전은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의 준비된 모습입니다. 우리도 솔로몬과 같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서 준비해두신 십자가 보혈의 능력과 말씀과 성령의 힘으로 마지막 성전인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고 언약을 이을 택한 자녀가 된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반석이신 예수님을 기초로 지어져가는 성전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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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 밖으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인류 첫번째와 두번째 ‘열매’ 가인과 아벨을 낳았지만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로, 아벨은 인류 최초의 의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점과 가인이 살인자가 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가인의 이름에 담긴 의미(창 4:1)
가인의 이름은 어머니인 하와가 지은 것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았다’는 고백입니다. 
아담이 여자의 후손에 대한 언약을 믿고 여자의 이름을 ‘하와(모든 산 자의 어미)’ 라고 개명한 것과 하와가 가인의 이름을 지은 것, 두 아들이 장성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을 볼 때, 에덴동산에서는 쫓겨났지만 그들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비록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약속대로 오실 여자의 후손을 통해 다시 에덴으로 돌아갈 것을 믿고 희망했던 것입니다.


2. 가인이 살인자가 된 이유와 가인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
하나님은 제물을 드릴 때 이미 믿음을 잃어버린 상태였던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창 4:3-5, 출 23:19, 잠 3:9, 겔 48:14). 가인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첫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인도 제물도 받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잠 15:8, 히 11:4). 가인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아벨을 중보자로 삼아 다시 제사를 드렸어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분해하며 죄악의 속성을 드러냈습니다.(창 4:5-6, 7-8).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자 하셨지만 가인은 거짓말을 하고 대들며 하나님께서 주신 회개의 기회들을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가 믿음을 잃은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인 것이고, 그 결과 소속이 잘못되어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요 8:44, 13:2, 요일 3:12). 가룟유다도(요 13:2, 27), 베드로도(마 16:23), 아나니아도(행 5:3), 사단의 종이 되고 말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팔고, 부인하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모든 사단의 속성들이 없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3. 살인자 가인에게 보호의 표를 주신 이유
왜 하나님이 살인자인 가인을 보호하셨을까요? 
원수에 대한 보복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신 32:25, 롬 12:19, 히 10:30). 그러므로 사람이 원수에게 직접 보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되가 되며,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롬 12:17-21).
비록 가인이 살인자가 되었지만, 곧장 심판하지 않고 후손들을 주심은 그들에게도 심판 날까지는 회개의 기회가 있음을 보여줍니다(벧후 3:9).


4. 가인의 후손들이 회개하지 못하고 멸망을 받은 이유
창세기 4장은 아담의 원죄에 따르는 자범죄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인의 죄의 속성은 말씀으로 죄악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 유혹에 넘어간 후손들 속에서 점점 더 번식하고 성장해 갔으며, 라멕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습니다. 
창 4:16-24에 기록된 가인의 후손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가인이 회개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의 아성을 쌓고 그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사상을 무장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에녹성,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 등).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침내 홍수심판 때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쓸어버림을 당했습니다(창 7:23, 벧전 3:20, 벧후 2:5, 3:6).  


5. 가인의 길에 선 자들에 대한 경고와 구속 경륜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있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하고, 자연만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게 하여 그 결과 스스로 고립되게 합니다. 가인이 거하게 된 놋 땅의 뜻은 ‘방랑자, 도망자’로 이는 하나님을 떠나 목적없이 방황하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인 속에 있던 어둠의 씨는 ‘죄’요(롬 7:20), 죄는 어둠에 속한 자들을 사모합니다(창 4:7). 아무리 오랜 신앙의 연륜을 쌓았다 하더라도 가인처럼 마귀의 속성을 가진 자가 되면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롬 6:16, 벧후 2:19).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롬 6:22),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딛 2:14).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주인이 좋은 씨를 뿌렸지만 사람들이 자는 사이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인은 인자,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입니다(마 13:24-30, 37-39).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라는 말씀같이 구속사를 방해하는 가인의 족보는 종말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가인의 길에 선 자들의 마지막은 심판입니다(유 12-13). 추수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풀무불에 던져 넣지만, 선한 열매를 맺은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의 옷깃을 여미고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며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부지런히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고후 13:5, 갈 6:1, 딤전 4:7-8, 벧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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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의 열 말씀은 구속사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고 축복입니다. 

구속사의 핵심은 자손과 땅에 관한 약속입니다. 또한, 십계명은 언약 백성의 삶을 가르쳐주는 등불입니다.


1. 십계명의 열 가지 본질
십계명의 열 가지 본질은 시편 119편의 긴 시를 통해 압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구약 성경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바탕에 흐르는 기본 정신입니다.
1) 토라 – 율법     2) 에두트/에다 – 증거  3) 미쉬파트 – 판단(심판)    4) 호크 –율례   5) 다바르 – 말씀 
6) 픽쿠드 – 법도    7) 미츠바 – 계명      8) 데레크 – 길      9) 이므라 – 말씀     10) 에메트 – 진리(성실)


2. 횃불 언약과 십계명
십계명은 언약 백성의 삶의 교과서입니다. 
구속사에서 땅과 자손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때, 약속된 축복이 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스리고 지켜야 할 땅은 에덴 동산과 가나안인데, 이것은 선민 이스라엘이 온전히 다스리고 지켜야 할 땅입니다. 
비록 구약시대 아담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여 땅으로부터 토해짐을 당했지만, 구속사역을 감당하는 우리는 온전히 다스리고 지킴으로 구속사의 지평을 넓혀가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3. 결론
십계명의 말씀은 모든 율법의 근본으로서,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지키고 의지해야 할 등불과도 같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가르침과 증거, 올바른 판단과 율례, 올바른 길 참된 진리가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참된 길을 가르쳐주고, 올바른 판단력을 행하도록 마음에 새기고, 절대적인 명령으로 받아 행하면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 바로 율법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이를 성취하시고 이루시는 분입니다. 
‘다바르’와 ‘이므라’의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곧 이루어지는 세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십계명의 본질을 깨달아 이러한 능력을 행하는 성도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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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속사 열매가 열리면 구속사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받았다면 구속사의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마 7:16,20). 


1. 구속사와 말씀의 역할
하나님의 구속사는 시작, 진행 그리고 마침도 말씀으로 행하십니다(시33:6, 9, 창1:3). 구속사의 중심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도 말씀(헬라어:로고스)입니다(요1:14). 따라서 우리가 말씀을 붙들 때 구속사의 주역으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2. 구속사의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1) 선교의 열매(사 55:10)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열매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요 6:39-40). 다시 말해, 마지막 날 부활과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속사시리즈 전 세계 죽어가는 영혼들을 밝힐 하나님의 등불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세계를 비롯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이 시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구속사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것이 구속사 선교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선교의 열매가 여러분들의 남은 인생가운데 주렁주렁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2) 사랑의 열매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말씀하시면서 서로 사랑하시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요 15:17).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 영광이 됩니다(요 15:8). 또한 과실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요 15:16).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면 구속사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짜 십자가의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롬 12:20).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겠습니다(고전 13). 

결론적으로, 구속사의 열매를 맺은 자에게는 만사의 복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첫째로 만사 응답의 복을 주십니다(요 15:7, 16). 둘째로 만사형통(萬事亨通)의 복을 주십니다(신 29:9). 오늘도 이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구속사의 말씀을 지키고 열매 맺음으로 여러분들의 모든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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