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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별로 기관 주보가  전도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늦게 시작된 오벳에돔에 대한 글입니다.
남선교회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예배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늘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읽어보곤 했던 여러 기관들 주보 중에서 오벧에돔이 참 알차다고 늘 생각했더랬습니다. 근데 어제는 연합공보도 읽고 그러느라고 미처 못읽었는데, 오늘 아침 주보를 열어보고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실은 제가 2주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물리치료 받고 침맞으러 다니고 그랬거든요. 잠잘때도 옆으로 눕기도 힘들정도로 기어다니다시피 했었는데 이번주 주보에 허리에 관한 생활습관이 자세히 나왔더라구요. 11가지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것 같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창조에 관한...'그 칼럼도 참 너무 유익해서 몇 번을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합니다.
백과사전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요. 오벧에돔 편집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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