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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땅 문막...
지난 토요일 아침 원로 목사님께 인사 드린 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식당 가는 개울가에 쌓인 돌과 모래를 꼭 치우라"고 구체적인 작업 지시를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본부 앞 잔디에 잡초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던 터라 도착한 저희를 보면서 무척이나 반가와 하셨습니다. 여자 요셉들은 적당히 물먹은 잔디의 잡초 뽑기를 시작하고 남자 요셉들은 개울가로 향했습니다.
문막에서의 하루는 우선 날씨가 은혜로왔습니다.
약간 비가 뿌리는가 싶더니 오전에 봉사하는 동안은 덥지 않을 정도로 내렸습니다.
모여서 점심 먹고 문막 연수원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오후 봉사 1시간 반 정도 하는 동안은 비가 그쳤습니다.
봉사를 끝내고 집에 갈 시간이 되자 그 때부터 비가 다시 내리더군요.
사상 초유의 '버스 예배'를 드리고 교회로 출발.
40여명의 요셉들 모두 오랜만에 맑은 공기 마셔서 '콧구멍이 시원해지고'  적당히 땀흘리면서 봉사하고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참 은혜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더구나 마음씨 좋은 버스 기사분을 만나서 오가는 길에도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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