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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0, 평강제일교회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에서 전도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Hephzibah & Mee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도축제는, 새친구와 잘 나오지 않았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헵시바라는 이름아래 평강의 청년들이 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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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부 담당 유화창 목사는 나는 누구의 친구인가(15:13-17)’라는 제목으로 르우와 아브라함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진정한 친구로 인정을 받을 때만이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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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또래 정남도 헵시바의 노래, 08또래 최형렬 그루터기의 비트박스 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2부 순서로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헵시바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공연 이후에는 성빈관으로 이동한 헵시바 회원들이 준비된 부스들을 즐기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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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다트와 농구를 직접 해보는 게임부스와 자신이 원하는 향으로 직접 디퓨저를 만들어 보는 부스를 돌아보고, 사이사이 진행되었던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뜻밖의 선물을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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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회원들의 옷과 잡화 등으로 마련된 플리마켓은 당일 수익금 전액을 헵시바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많은 헵시바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고, 전도 축제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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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도축제는 평강의 청년들이 모여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첫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고 소원했던 마음을 돌리는 시도는 아직 미약할 수 있으나, 헵시바 회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믿음의 확신으로 점차 부흥하여 3,000명의수를 채우는 역사가 이뤄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확신하는 행사였습니다.

 

헵시바라는 이름 아래에서 오늘의 만남이 이 세상 마지막, 끝까지 함께하는 만남이 되기를 소망하고 확신합니다.

 

_홍명진 |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사진_인터넷선교회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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