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4
  • RSS



0806_interview.jpg


이번 말씀 잔치에는 국내외 지교회뿐 아니라 외부 목회자, 성도들의 참석으로 어느 때 보다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중 40여 년 전부터 원로목사님과 막역한 관계를 이어오신 호리우치 아키라(일본 그레이스선교회 대표 목사) 목사님의 강력한 권유로 그레이스선교회 소속 목회자, 성도 7명이 평강제일연수원을 방문하셨습니다. 대성회 넷째 날 평강의 날 아침, 샬롬 커피숍에서 야스다 유타가(그레이스선교회 타부세 그리스도교회 담임목사, 일본아동복음전도협회  총주사) , 마스다 이쿠오(벧엘성서연구회 위원장, 나고야 미도리 복음교회 2015년 6월 30일 퇴직, 현재 개척 준비 중)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JOSH0133.gif

[왼쪽: 야스다 유타가 목사님,  오른쪽: 마스다 이쿠오 목사님]


#평강제일교회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또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게 된 동기를 듣고 싶습니다.
야스다: 어릴 적 천리교(1838년 일본에서 창시된 외래 신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무신론자로 지내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로부터 그레이스 선교회 초청을 받아 전도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74년, 엑스포74 때 그레이스선교회와 한국에 동행하였는데 박윤식 목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성도들이 성경을 매우 깊이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는 모습을 보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채 일 년도 되지 않은 저는 큰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결과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현재 목사가 된 동생을 비롯하여 모든 가족을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온 식구가 구원을 받은 것이죠. 여주연수원은 2010년도 5월 이후 4년 만입니다.
마스다: 저는 1974년 8월, 당시 일석교회 때 박윤식 목사님을 처음 만나 뵈었습니다. 그리고 85년도에 호리우치 목사님과 함께 온 이후로 30년 만이고 수련회는 처음입니다.


#74년도면 제가 태어난 년도와 같네요(웃음).
야스다, 마스다: 74년도에 저희들 또한 새로 태어났습니다(웃음).


#그 당시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목사님과의 만남이 목사님들께 미친 영향이 있었나요?
야스다: 처음 만났을 때 깜짝 놀라 자지러질 정도였어요. 당시 일석교회에 성도들이 600명 정도 있었는데 박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마치 성경을 통째로 외우고 있는 것처럼 성경 구절을 바로바로 인용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성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서 낭독하는데 일어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 분들이 성경을 다 외우고 있는 게 아닌가’ 놀라움을 넘어서 당황스러웠어요. 그 이후로 일본으로 돌아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열심히 읽게 되었죠. 그 정도의 영력과 말씀이 있으신 분이 자랑할 것이라고는 예수님의 십자가밖에 없다고 고백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저도 그 모습을 닮고자 지금까지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다: 저 역시 박 목사님처럼 늘 겸손한 자세로 일하고 배우고자 기도합니다. 박 목사님의 성경을 향한 깊은 통찰력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말씀으로 큰 충격받아서 일본으로 돌아가 성경 열심히 읽고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JOSH0130.gif


#박윤식 목사님이 두 분 목사님께 끼친 영향이 대단하네요. 이 외에도 박윤식 목사님에 대한 기억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들려주세요.
야스다: 1974년에 처음 방문했을 때 성경공부 후 고린도후7:9-11의 말씀을 가르쳐주셨는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이 더욱 큰 열심을 만든다.”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박 목사님이“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가르쳐주시겠다.”라며,“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하자, 이 다음에 배우는 내용이 엄청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음 공부에 제가 참석하지 못했고 그때 왜 참석하지 못했을까 너무 후회가 됐어요. 더 이상 말씀을 들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이번 대성회에서 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마스다: 제가 지금 목사로 일할 수 있는 것은 박 목사님과 호리우치 목사님 두 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신학생으로서 처음으로 박 목사님을 뵈었을 때 호리우치 목사님도 엄격하신 분이지만 박 목사님은 더 엄격하게 주의 종들, 전도사, 성도들을 훈련하고 계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혼날 때마다 늘 침울했었지만 박 목사님을 섬기는 분들은 아무리 혼이 나도 그 말씀에 순종하여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당시 예배가 끝나면 성도들에게 시험지 같은 것을 나누어 줬는데, 다들 95점, 9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당시 박 목사님이 십자가에 대해서 설교를 하셨는데, 입에서 피가 나는데도 계속 말씀을 증거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2009년에도 원로목사님께서 일본에 오신 적이 있는데 당시 교회가 나고야에 있어서 뵙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JOSH0113.gif


#영으로 이미 만나신 거죠(다 같이 웃음). 수련회 4일째인데 참석하시면서 느끼신 점과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난 소감이 궁금합니다.
야스다: 구속사 시리즈가 일본어로 2권까지만 번역되어서 강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너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을 읽고 족보 속 이름까지도 하나님의 영감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 그 연대와 이름, 지명에 이르기까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연도나 나이와 같은 ‘숫자’ 와 관련된 내용을 접하고 나서는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이전에는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구나’라는 정도만 알았다면, 구속사 말씀을 만난 후로는 '성경에 쓰인 한 글자 한 글자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구나'라고 느꼈으며  통역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도 너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마스다: 저는 구속사 시리즈 책을 전달받은지 며칠 안되었어요. 서문과 결론만 읽은 정도인데도 놀라운 말씀에 엄청난 은혜를 받았어요. 사실 이번 수련회도 구속사 말씀을 배운다는 것을 아예 몰랐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그 예전에 나에게 주신 말씀이 지금 구속사 말씀을 배우기 위한 기초였다는 섭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때 박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노트에 열심히 적으면서도 어떤 말씀인지 잘 몰랐었거든요. (명함 보여주며) 제가 속한 벧엘성서연구회는 구약을 연구하는 선교회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많은 목사들에게 구약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구약을 깊이 공부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 일본으로 돌아가면 이종근 목사님(오사카 낙원교회 담임목사)을 통해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요. 원로목사님이 살아계실 때 더 못 뵌 게 너무 아쉽습니다. 구속사 말씀이 이렇게 좋은 말씀인 줄 알았으면 진작 왔었을 텐데...
저의 사역의 방향이 완전히 구속사 시리즈로 바뀌었어요. 단순히 구약을 연구하는 차원이 아니라 구속사의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 것으로 제 사명이 확실히 정해졌습니다. 구속사시리즈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JOSH0123.gif


#아멘입니다(다 같이 웃음). 마지막으로 일본은 우상이 많아서 하나님을 전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일본에 돌아가셔서 어떻게 선교활동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마스다: 다른 것이 아니라, 구속사 말씀을 통해 성경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본에 확실히 증거하고 싶어요. 일본인들은 ‘신’ 이라고 하면 잡신들을 생각하지 하나님을 떠올리지 않아요.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가 ‘창조자’라는 단어를 만들었어요. 이를 통해 ‘창조자’라는 신은 온 우주에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증거할 것입니다.
야스다: 보태 자면, 일본인들은 성경을 책으로만 보지 사실로 믿지 않아요. 일본의 기독교인들 차도 성경 말씀을 읽지 않고 깊이 배우지 않죠. 저희는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편지라는 사실을, 거기에 구속사 말씀을 보태어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할 것입니다.


마스다 목사님은 앞으로도 평강제일교회와 계속해서 교류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 나이로 65세가 된 지금, 구속사 말씀으로 다시 새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두 분 목사님과의 인터뷰는 41년 전 원로목사님과의 인연이 미리 뿌려두신 구속사의 씨앗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씨앗이 풍성히 열매 맺어 일본에 구속사의 말씀이 편만이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JOSH0141.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34

2016 성탄전야 평강가족 성탄축제 file

2016 성탄전야 평강가족 성탄축제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대했지만 이른 봄 같았던 토요일의 따뜻한 오후, 평강가족성탄축제가 모리아 성전에서 열렸습니다. 큰 기쁨으로 충만한 성탄전야의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영원한 별로 오...

 
2017-01-05 1226
1133

2016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예배 file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히 12:26-29) 장자들의 총회 2016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예배 2016년 12월 17일(토)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구속사(救贖史) 말씀 승리의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2013년 12월 17일은 한국기독교총연합...

 
2016-12-30 530
1132

나라와 가정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file

나라와 가정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10월 31일(월)부터 11월 4일(금)까지 나라와 가정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평강의 성도들은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에 아랑곳하지 않고 캄캄한...

 
2016-11-06 833
1131

청년연합 가을 운동회 '믿음으로 그 물 던져' file

청년연합 가을 운동회 '믿음으로 그 물 던져'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청년 1, 2부 청년들이 '믿음으로 그 물 던져'라는 이름으로 청년 연합 가을 운동회를 가졌습니다. 운동회은 1부 김영수 목사의 설교 말...

 
2016-11-06 573
1130

[현장르포] 신참 전도사의 고군분투 워크샵 참석기 file

신참 전도사의 고군분투 워크샵 참석기 전쟁터에서 적군 가장 깊숙한 곳에 침투하여 일당백을 상대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를 가리켜 특수부대라고 말한다. 그 작전의 성격상, 특수부대 훈련은 인간 한계를 극복하는 초고강도로 유명하다. ‘아덴만의...

 
2016-10-12 810
1129

[2016 하계대성회] 폐회예배 및 뒷정리 file

벌써 하계대성회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세상 속으로 나가 만유의 아버지 앞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눈 깜작할 사이에 벌써 대성회 마지막 폐회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번 하계대성...

 
2016-08-08 927
1128

[2016년 하계대성회] 넷째 날 – 새벽/저녁예배 및 구속사 강의 file

4박 5일이 이렇게 금세 지나가던가요? 벌써 하계대성회 넷째 날입니다. 적어도 평강의 날인 오늘만큼은 '구속사의 말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도...

 
2016-08-05 1078
1127

[2016년 하계대성회] 셋째 날 - 찬양기도회 file

"우리가 구속사를 이루려면, 엘르아살처럼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깨닫고 생명바쳐 충성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앞에 부족한 모습으로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변함없는 믿음을 달라는 뜨거운 회개의 눈...

 
2016-08-04 799
1126

[2016년 하계대성회] 셋째 날 – 새벽/저녁예배 및 구속사 강의 file

기도의 분량이 가득 차 하늘 보좌에 기도의 향기가 마침내 상달되는 셋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5:9). ‘거하라’는 말씀을 원어로 볼 때 주의 사랑을 떠나지 않고, ...

 
2016-08-04 1457
1125

[2016년 하계대성회] 셋째 날 - 이모저모1 file

여름 햇살보다 더 뜨거운 은혜의 시간, 2016년 하계대성회가 벌써 3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도 여기,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의 시원한 수영장에는 얼씬하지 못합니다. 시원...

 
2016-08-03 691
1124

[2016년 하계대성회] 둘째 날 – 새벽/저녁예배 및 구속사 강의 file

만유의 아버지 안에 어두움이 가시고 둘째 날의 밝은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생명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동이 트자 휘선 기도의 동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습니다. 믿고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해결되는 형통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

 
2016-08-03 1107
1123

[2016년 하계대성회] 둘째 날 - 이모저모2 file

만유의 아버지 안에서 통쾌한 승리를 외치는 한소리 한소리 고등부 바이블 어드벤처 8월 2일 (화) 하계대성회 둘째 날, 오후 시간 평강의 샛별 고등부 한소리들이 횃불언약의 성취를 위해 에담 앞에 모였습...

 
2016-08-03 696
1122

[2016년 하계대성회] 둘째 날 - 이모저모 file

하계대성회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진1] 목사님, 전도사님들의 힘찬 찬양 소리가 새벽 예배의 시작을 알립니다. [사진2] 하루의 첫 시간, 아버지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어둠을 몰아내는 밝은 태...

 
2016-08-03 742
1121

[2016년 하계대성회] 첫째 날 – 개회 예배 및 구속사 강의 file

수련회 첫날 첫 번째로 은혜받은 점은 날씨입니다. 구름이 껴서 생각외로 선선하고 상쾌한 날씨에, 성도들이 입을 모아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으로 함께하신다고 감사를 올렸습니다. 오후 두시쯤 잠시 해가 나서 더워지기 시작했는...

 
2016-08-02 1200
1120

[2016년 하계대성회] 첫째 날 - 이모저모 file

2016년 하계대성회 첫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진 1] 양 손에 든 짐이 무거워도 내게 주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생각하며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의 비탈길을 오르는 성도들의 마음은 소풍 나온 아이처럼 즐...

 
2016-08-02 852
1119

2016 권사임직예배 file

2016년 권사임직예배 평강의 어머니 399명 권사의 다짐 "눈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수고하며 소망으로 인내하는 권사가 되겠습니다" 지난 7월 17일 주일 3부 예배는 권사임직예배로 드려졌다. 2004년 11월 7일 512명, 2005년 3월 1...

 
2016-07-31 1658
1118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file

휘선 사상 애국혼의 발로,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지난 6월 23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구국을 위한 근현대사 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구근본) 주최로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가 열렸습니다.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이자 <대한민국 ...

 
2016-07-14 1032
1117

기억하고 기념하고 전파해야 할 역사의 증거, 휘선 기념실 개관 및 육필 원고 보존 작업 file

기억하고 기념하고 전파해야 할 역사의 증거 휘선 기념실 개관 및 육필 원고 보존 작업 지난 5월 17일 전북 구례 노고단교회 수련원에서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인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를 기념하는 휘선 기념실 개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참...

 
2016-07-14 746
1116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다 제1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file

The 1st Global Conference For Preachers of Redemptive History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다 제1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제1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가 8개국(미국,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

 
2016-07-14 644
1115

2016 중등부 에벤에셀 장안산 구례 특별기도회 file

2016 중등부 에벤에셀 장안산 구례 특별기도회 중등부 에벤에셀 학생선교회는 2016년 6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구속사 말씀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장안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중등부 학생들에...

 
2016-06-15 809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