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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8.08

택함받은 숫자들
계7:3-4


생명의 말씀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으로 선택된 사람의 수를 14만 4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숫자에 포함되기 위해서 먼저 통과해야할 신령한 수는 무엇일까요?

첫째, 칠분의 일(1/7)을 통과해야 합니다. 창1-2장을 볼 때 하나님의 창조는 6일째까지 이루어졌지만 7일에 가서 완성됐습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기념하여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안식일이니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20:9-1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7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미완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엿새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제7일에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주일성수를 해야 하나님의 창조가 완성됩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과 안식년을 범한 결과 하나님은 강제로 바벨론으로 70년 동안 이주시켜 그 기간에 예루살렘 땅이 쉬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앗아가버린 안식년을 하나님께서 찾아 쉬게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14만 4천에 가기 전에 먼저 우리는 이 숫자를 통과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철저한 주일성수를 통해서 가능하게 됩니다.

둘째, 십분의 일(1/10)을 통과해야 합니다. 십일조란 우리가 얻은 소득의 1/10을 하나께 감사히 드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십일조가 하나님의 명령이고 물질적 축복을 받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시험하신 후 이를 통과한 자들에게는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거의 모든 면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책망했지만 십일조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칭찬했습니다(마23:23). 그러므로 성도는 십일조와 더불어 감사생활을 잘 할 때, 하나님의 하나가 우리의 아홉을 다 지켜주고 보호해 줌으로 큰 축복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 등의 감사생활, 이것이 구원받은 수에 포함될 수 있는 비결이라면, 오늘 하루도 온전히 이를 감당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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