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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06
4월5일 식목일
강원도 산간에서는 심한 바람 탓에 불길을 잡지 못하고 숲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하루였지만,
평강의 동산에서는 대청소와 나무심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와 나무를 심는 성도, 잡초를 뽑기에 여념이 없는 성도, 나무 옮겨심기에 한창인 남녀 선교회원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숲을 숲되게 만들기 위해 이름없이 묵묵히 노력하시는 성도들 덕분으로 평강동산은 언제나 잘 정돈된 제모습을 잃지않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휴일도 반납하고 성전을 청결하게 하기위해 성전으로 모여든 청년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성전의 의자들을 모두 들어내고 한 점의 먼지도 허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음 성전의 먼지를 털어내듯 닦고 또 닦아내는 청년들, 날씨까지도 맑았던 오늘은 낡고 헐거워진 성전의 곳곳을 보수하는 손길들이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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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간에서는 심한 바람 탓에 불길을 잡지 못하고 숲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하루였지만,
평강의 동산에서는 대청소와 나무심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와 나무를 심는 성도, 잡초를 뽑기에 여념이 없는 성도, 나무 옮겨심기에 한창인 남녀 선교회원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숲을 숲되게 만들기 위해 이름없이 묵묵히 노력하시는 성도들 덕분으로 평강동산은 언제나 잘 정돈된 제모습을 잃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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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휴일도 반납하고 성전을 청결하게 하기위해 성전으로 모여든 청년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성전의 의자들을 모두 들어내고 한 점의 먼지도 허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음 성전의 먼지를 털어내듯 닦고 또 닦아내는 청년들, 날씨까지도 맑았던 오늘은 낡고 헐거워진 성전의 곳곳을 보수하는 손길들이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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