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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18
2015 요셉선교회 창립감사예배

2015년 4월 11일 오후 4시, 요셉선교회는 사무엘 성전에서 창립 2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름에서 보이듯 이미 '준비된 요셉'으로 올해부터 요셉선교회를 담당해온 조요셉 목사는 "쇠기둥 같은 요셉선교회(렘1:15-1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습니다. "쇠기둥 같은 요셉은, 불타는 소원을 가진/ 시련을 이기는/ 불굴의 신앙을 가진 요셉"이라고 설명한 조요셉 목사는 "복음을 들고 나가서 일할 때마다 반드시 이김을 주신다. 뜻을 위해 전진하자"고 독려하였습니다.


창립감사예배 2부 순서는 현민웅 요셉의 사회로 문을 열었습니다. 김영수 목사를 비롯, 졸업한 선배 요셉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에 이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사를 맡은 윤성태 장로는 21년 전 요셉선교회 창립 당시, 원로목사의 당부 말씀을 상기하며 "요셉선교회가 교회에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구속사 말씀 운동의 완성을 앞당기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축사를 이은 김태훈 장로는 "교회의 허리와 같은 기관이기에 요셉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기도로 응원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축가 무대는 77또래 허규 요셉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록 버전으로 편곡한 '하나님의 은혜'에 이어 요셉 주니어 찬양단의 '축복합니다' 합창이 있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저, 잘했죠?!"라고 외치는 엄우찬 어린이의 천진함이 많은 요셉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진 케익 커팅식. 담당 교역자와 임원, 윤성태 장로, 김태훈 장로 등이 단상으로 나온 가운데, 최준영 안수집사도 호명되었습니다. 고개를 가로저으며 완곡히 거절하였지만 사회자의 "어차피 나오실 거면서~"라는 한마디에 최준영 안수집사는 단상에 올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환란 중의 교회에 작은 빛을 비추며 시작된 요셉선교회의 역사가 어느덧 21년에 이르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무성한 가지를 드리워 부흥의 역사를 새로 쓰는 요셉선교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글 제공: 요셉선교회
사진 및 정리: 에메트 인터넷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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