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열지 않음

글 수 132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청년1부 헵시바의 불꽃 튀는 ‘IRY 리그’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 동안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에서는 IRY(I’ll read Your Word) 리그가 진행됐다. 신구약 성경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구속사 시리즈’(도서출판 휘선, 박윤식 저)를 제1권부터 제11권下까지 2주마다 한 권씩 읽는 캠페인으로, ‘헵시바 전 회원이 구속사 시리즈를 한 번쯤은 완독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시작됐다. 정정원 헵시바선교회 담당목사는 회원들이 구속사 시리즈를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정기예배 설교 시간마다 해당 권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동안 읽었던 부분을 돌아보며 복습하기 위해 매 2주마다 퀴즈도 진행됐다. 매 2주마다 빠지지 않고 모두 완독한 회원(8명)에게는 1등상, 캠페인 기간 내에 열두 권을 완독한 회원(미집계)은 2등상, 여덟 권 이상 읽은 회원(6명)에게는 3등상이 주어졌다.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이 읽은 총 권수는 254권이다. 헵시바 졸업을 앞두고 1등과 3등 상을 받은 두 명의 헵시바들의 ‘IRY 리그’ 참가 체험담을 들었다.


25.gif



퇴근하면 잠자기 바빴던 내가…


26.gif 김효선: 구속사 시리즈 말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씻은 후에 바로 읽기 시작했죠. 말씀을 읽는 건데 절대 꼬질꼬질한 상태로 읽을 수는 없으니까요. 2주에 한 권씩 읽기 위해서 날마다 읽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 아침에 다 읽지 못하는 날엔 자기 전에 남은 부분을 읽었어요.

김명주: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빠서 아침에 읽지는 못하고, 주로 퇴근길에 읽거나 집에 와서 읽고 잤어요. 들고 다니는 가방 크기가 구속사 시리즈 딱 한 권을 넣을 정도예요. 출근길이나 직장에서 읽기는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늘 생각하기 위해서 출근할 때마다 꼭 챙겨 다녔어요. 4년째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8시나 늦게는 10시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집에 오면 자기 바빴어요. 그런데 ‘IRY 리그’를 진행한다고 해서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퇴근 후 책상 앞에 앉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정해진 범위를 소화하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그저 책장을 넘기며 읽는 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꼼꼼하게 읽으려다 보니 힘들었죠. 지금은 매일 피아노 연주 유튜브를 틀어놓고 1시간씩, 집중이 잘될 때는 2시간 정도 읽고 있고, 분량이 밀린 날에는 새벽 3시까지 읽은 적도 있어요.


읽다 보니 구속사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김효선: 올해를 시작하면서 가족들끼리 구속사 시리즈 전권을 완독하자고 다짐했는데, 제대로 읽지 못한 채 6개월이 흐르고 말았어요. 처음 ‘IRY 리그’를 시작할 땐 ‘연초에 목표했던 게 있으니 읽는 데까지 읽어보자’는 정도였는데, 읽다 보니 구속사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완독까지 할 수 있었어요. 특별히 은혜가 되는 말씀들은 따로 적어 놓곤 했는데,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그 말씀들을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고, 삶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어요.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제게 구속사 시리즈는 없으면 안 되는 말씀이에요. 구속사 말씀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완독하면서 참 가치를 깨닫게 되었어요.

27.gif 김명주: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봤을 때, 평일엔 바쁘고 피곤한 탓에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아서 ‘주말에만 믿는 사람인 척하고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삶 가운데 말씀과 기도, 찬양이 충만해야 하는데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죠.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구속사 열심히 읽어야지.’라고 다짐해도, 연말에 무너진 스스로를 보면서 속상했어요. 언젠가 말씀을 듣다가 ‘외식(外飾)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은 적이 있어요. 외적으로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그 말씀을 듣곤 ‘내면부터 바꿔야 하지 않나?’ 했죠. 하나님께선 저희의 중심을 본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겉모습을 치장한다고 한들 하나님께서 절 예쁘게 보지 않으실 것 같았어요. 헵시바 졸업하기 전에 구속사 시리즈를 한번 완독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덟 권을 읽을 수 있었고, 나머지 네 권도 모두 읽고 싶어요.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김효선: 제11권下 「스룹바벨 성전과 귀환자들의 성별된 족보」를 보면 제1차 바벨론 포로 귀환자들의 성전 봉사자들 중 임멜 가문의 바스훌 자손들이 있어요. 바스훌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기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로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할 거라는 말을 듣고 선지자를 착고에 채워 가뒀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핍박한 사람이지만, 포로 귀환 시에 자손들은 성벽 재건에 헌신했어요, 우리가 살면서 죄를 안 지을 수 없잖아요. 하지만 아무리 큰 죄를 짓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씀이 큰 소망이 되었어요.

김명주: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노년에 부르신 그때가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기에 가장 적합한 순간이었다고 나와 있어요. 육신적으로 생각하면 젊어서 기운이 펄펄할 때가 적기일 거 같은데, 자신의 의지는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움직이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에는 인간적으론 무엇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 늙어버렸을 때가 오히려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고 하며 부르신 것을 보면서 ‘나도 보잘것없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이라고 불러 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김효선: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쉽게 풀어놓은 표준새번역 성경이나 현대인의 성경을 병행해서 읽었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이해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읽었어요. 그래도 막히는 부분은 잠깐 덮어두고, 머리가 맑을 때 읽었어요. 특히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에 보면 중후반부에 대제사장들의 족보와 역사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너무 방대한 역사인데다가 이름도 어려워서 읽기가 쉽지 않았어요. 성막이나 에스겔 성전 등 건축물은 책 앞뒤에 있는 ‘이해 도움’ 자료를 계속 들춰 보면서 참고했고, 「성막과 언약궤」 화첩이나 교재들도 많이 찾아봤어요.

김명주: 말씀을 읽고자 하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을 계속 주셨어요. 문제는 읽을 체력이 부족하다는 거였죠. 아파도 출근은 해야 하니까 에너지를 다 쏟고 와서 책을 못 읽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읽을 수 있는 건강과 마음을 모두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구속사 시리즈 말씀은 어둠을 밝혀 주는 진리의 등대라 생각합니다.

김효선: ‘IRY 리그’는 끝났지만, 이 페이스를 쭉 유지하면서 읽으려고 해요. 저는 목회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읽고 전파하려고 합니다, 구속사의 말씀이 온 세계에 편만(遍滿)하게 전파되기를 소원하셨던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자가 되고 싶어요.

김명주: ‘IRY 리그’ 참가 전과 비교하면, 이전보다 말씀을 잘 알게 되었어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잘 아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해 보였는데, 2주에 한 번씩 퀴즈를 할 때마다 아는 것들이 나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기독사관학교 메달을 모두 모으는 것이고, 이제 가게 될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에서도 ‘IRY 리그’처럼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날마다 말씀과 가깝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기꺼이 참여할 거예요. 그리고 주말에만 믿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싶고,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구속사 시리즈 말씀이야말로 지금의 시기에 어둠을 밝혀 주는 진리의 등대라고 생각해요. 성도님들도 구속사 말씀 많이 읽으시고 가는 곳마다 말씀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어 주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참평안(진행_김동현 기자, 정리_변혜수 기자_ 22년 12월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132

[참평안_포토뉴스]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 외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 학생선교회 고등부 한소리가 지난 1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오색 여호와이레 수양관에서 ‘참된 예배자로 말씀을 지켜 구속사를 성취하는 한소리(롬 12:1, 계 3:10, 골 1:25)’라는 주제로 동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구속사 12...

 
70
131

[참평안_커버스토리] 평강 청소년 오케스트라, 새로 시작합니다!

평강 청소년 오케스트라, 새로 시작합니다! 2007년도 ‘평강 4000성가대’가 출범한 이후 <평강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한때 100여 명의 단원이 훈련받던 찬양대이자, 미래의 <바울관현악단> 단원을 배출하는 ‘사관학교’였다.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352
130

[참평안_기획취재] 은혜와 감동을 방방곡곡 산골짜기까지! -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

은혜와 감동을 방방곡곡 산골짜기까지!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 “그저 책을 사서 배송하는 일이 아니에요.”「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은 앞선 시리즈물처럼 발간 이후 줄곧 교보문고 종교 분야 1위를 달리는 중. ‘베스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법도...

 
228
129

[참평안_인터뷰]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file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2024년 연말에 열린 <구역장 워크숍>. 코로나19와 뒤이은 교회 안팎의 상황 등으로 구역예배가 오랜 기간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제기됐고, 2025년도 교회 표어인 ‘산 ...

 
188
128

[참평안_에세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 인도네시아 성도들의 평강 연수원 투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인도네시아 성도들의 평강 연수원 투어 여느 때와 같이 주일 2부 예배를 드리러 모리아 성전에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누군가 나의 어깨를 가볍게 툭 쳤다. 뒤돌아보니 유근영 전도사님께서 나를 부...

 
146
127

[참평안_현장르포]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텅링 성경학교(Tung Ling Bible School)의 신학생과 교수진 30명이 지난 10월 28일~11월 2일 청평 푸른동산 연수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떠나온...

 
207
126

[참평안_인터뷰] ‘엄마와 딸이 함께 한 신앙 전투사’ - 엄마 정경선 권사의 81년, 신앙의 동지 외동딸 최현 권사의 55년 이야기

‘엄마와 딸이 함께 한 신앙 전투사’ 엄마 정경선 권사의 81년, 신앙의 동지 외동딸 최현 권사의 55년 이야기 말씀을 처음 만난 때 친정 엄마 정경선 권사의 고향은 전남 강진입니다. 친정 오빠의 잦은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외조모께서 전북 이...

 
200
125

[참평안_에세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대학교 졸업 후 입대해 올해로 13년째 군(軍) 복무 중입니다. 부대 내 사고 예방, 수사, 군 기강 확립 활동, 특수임무대 운용 등의 역할을 하는 군사경찰(Military Police), 옛날로는 헌병(憲兵)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

 
193
124

[참평안_스토리] 모리아 성전 30년

모리아 성전 30년 2023년 11월 7일(화)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이 헌당 30주년을 맞이했다. 평강제일교회는 11월 5일 주일 2부예배를 통해 ‘모리아 성전 헌당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의 모리아 성전에서의 첫 설교 ‘헌당예배’ (...

 
109
123

[참평안_스토리]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1964년 10월 24일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는 수십 년 전부터 1964년 10월 24일을 평강제일교회가 개척된 날로 명기해 왔다. 1977년 7월 7일 헌당된 ‘대성교회’(평강...

 
104
122

[참평안_스토리]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라(HORA)선교회가 전해 온 놀라운 뉴스 “매달 15만 명이 각자의 교회에 모여 구속사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실상 우리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 하...

 
94
121

[참평안_인터뷰] 부산 은혜교회 성도들의 여주 하계 대성회

부산 은혜교회 성도들의 여주 하계 대성회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평강 성도들의 ‘초막절’인 2023년 하계 대성회. 국내와 해외의 형제교회 성도들이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모인 가운데, 부산 은혜교회(담임 유화창 목사)에서는 출석인원 200여 명의 성도 중 ...

 
112
120

[참평안_인터뷰] “구속사 말씀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 필리핀에서 온 허버트 루자노(P.Herbert Luzano) 목사, 마닐라 BTS교회(Brethrens & the Saints Church)

“구속사 말씀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허버트 루자노(P.Herbert Luzano) 목사 마닐라 BTS교회(Brethrens & the Saints Church)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저는 미국 조지아 횃불언약교회(담임 에릭 버튼 목사)에서 매주 금요일...

 
88
119

[참평안_인터뷰] 내 인생의 마지막 공부, 구속사 - 김미경 부산하늘문교회 사모師母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남편(장민석 목사)이 구속사 시리즈 제6권「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기념 예배에 다녀온 후의 일이었습니다. 가까이는 남편의 자형이신 류남철 목사님(부산 세계로교회)의 ...

 
90
118

[참평안_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는 2023년 ‘나라사랑콘텐츠공모전’에 6·25전쟁 전 지리산에서 빨치산 활동을 했던 ‘이현상’을 주제로 현장을 직접 답사해 취재한 영상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마음으로 했을까....

 
100
117

[참평안_뉴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7월 1일~4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Loyola 대학교 캠퍼스에서 구속사 말씀 잔치가 열렸다. 미국, 캐나다, 말레시야, 싱가포, 한국 각 곳으로 부터 23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79
116

[참평안_스토리]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제가 기억하는 대성회는 말씀 속 은혜가 끊기지 않는 대성회였습니다. 올해도 어떤 말씀을 받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권사님, 집사님, 청년들과 함께 봉사하고 부대끼며 함께 말씀 받고 은혜 나...

 
85
115

[참평안_스토리]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은혜의 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던 지난 5월 27일(토) 오후 1시. 평강제일교회는 정문부터 활기가 넘쳤다. 기관별로 성도들이 교육관 앞, 야베스 성전 앞, 모리아 성전 계단, 성전 ...

 
81
114

[참평안_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고양되는 6월, 국내에서는 태극기를 달고, 호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며 애국애족의 헌신을 기린다. 그러다 문득 ‘해외 지교회의 청년들은 어떻게 나라사랑을 실천할까?’ 하는 의문이 들...

 
77
113

[참평안_뉴스]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개교 30주년 1993년 3월에 개교한 이래로 2023년 5월 6일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는 30주년을 기념하는 종강식을 맞이했다. 박 아브라함 원로 목사님의 나라 사랑과 올바른 역사 인식의 가르침이 바탕이 되어 그 명맥...

 
86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