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열지 않음

글 수 126

은혜와 감동을 방방곡곡 산골짜기까지!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

 

“그저 책을 사서 배송하는 일이 아니에요.”「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은 앞선 시리즈물처럼 발간 이후 줄곧 교보문고 종교 분야 1위를 달리는 중. ‘베스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여전히 부지런히 「구속사 시리즈」를 전국 산골짜기까지 전파하는 팀이 있으니, 평강제일교회 여선교회 산하 ‘문서선교부’이다.

 

 

팀원들은 성도들이 직접 구매한 「구속사 시리즈」 서책을 기도하는 가운데 그들의 ‘이름’으로 전달한다. 자녀의 이름으로 보내는 이들도 있다. “자녀가 속 썩이면 자녀 이름 적어서 보내라”는 저자 휘선 박윤식 목사의 조언에 따른 것이다. 팀원들은 성도들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작정하여 책을 전하고 있다. 이런 정성 때문인지 「구속사 시리즈」를 받는 이들도 거저 받지는 않는다. 「구속사 시리즈」를 받아보고 싶다고 ‘답장’이 온 목회자들에게만 추가로 전해지며, 이때부터 모든 택배는 ‘착불’로 부쳐진다. 책을 받아 본 이들은 책의 맨 앞에 쓰여진 성도의 이름을 보고 문서선교부로 고마움을 전한다. 나아가 자신이 소속한 노회, 선교회 등 단체에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고, 관심을 보이는 동료들에게 문서선교부를 소개하기도 한다. 지방의 미자립 교회는 여건상 책을 구매하기도 어렵고, 서점도 가깝지 않기 때문에 문서선교부에서 발송해 주는 책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책을 전달받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자신이 속한 노회, 공부하는 모임, 선교회 등의 단체를 연결하기도 하며 역으로 문서선교부와 연락처를 공유하기도 한다. “그동안 많이 받았으니 이제 내가 직접 구매하겠다”라고 말해 주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구속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자 지역 아카데미와 세미나에 대해 궁금해 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결국 「구속사 시리즈」는 기도하는 목사와 선교사들에게 돌아간다. 겉으로 보면 사람의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으나, 말씀이 전도하고 책이 스스로 일하는 것을 팀원들은 매번 확인하게 된다.

 

 

신간 발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그동안 연을 쌓아온 각 지역의 목회자들로부터 「구속사 시리즈」를 받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이들은 서울 한복판의 교회부터 휴전선을 바라보는 교회까지 말 그대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교회에 속한 목회자들이다.

「구속사 시리즈」 전파 작업은 2008년도부터 진행 중이다. 11대교구에서 시작한 선교 사업이 점점 커져 현재의 규모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문서선교부는 2016년도부터 「구속사 시리즈」를 전국의 2,000개의 국공립 도서관에 제1권부터 제9권까지 2,00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드보라 성가대는 최근 “매 달 한 권씩 전하기” 운동을 진행, 열흘 만에 여선교회에 「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 1,200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모인 구속사 시리즈는 평강제일교회의 월간지인 ‘참평안’과 ‘주보’가 함께 동봉된 채로 문서선교부에서 출발해 각 교회로 향하게 된다. 

이제, 이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면 우선 기도하고, 책을 준비하고, 전하시면 된다. 구체적 방법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문서선교부의 도움을 받아보시라. 상상치도 못했던 결과로 돌아올 것이다!

* 2025년 1월 기준, 「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 2,000권을 전국으로 발송했다.

 

글_이푸름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

[참평안_기획취재] 은혜와 감동을 방방곡곡 산골짜기까지! -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

은혜와 감동을 방방곡곡 산골짜기까지!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 운동 “그저 책을 사서 배송하는 일이 아니에요.”「구속사 시리즈 제12권上」은 앞선 시리즈물처럼 발간 이후 줄곧 교보문고 종교 분야 1위를 달리는 중. ‘베스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법도...

 
105

[참평안_인터뷰]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file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2024년 연말에 열린 <구역장 워크숍>. 코로나19와 뒤이은 교회 안팎의 상황 등으로 구역예배가 오랜 기간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제기됐고, 2025년도 교회 표어인 ‘산 ...

 
104

[참평안_현장르포]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텅링 성경학교(Tung Ling Bible School)의 신학생과 교수진 30명이 지난 10월 28일~11월 2일 청평 푸른동산 연수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떠나온...

 
103

[참평안_스토리] 모리아 성전 30년

모리아 성전 30년 2023년 11월 7일(화)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이 헌당 30주년을 맞이했다. 평강제일교회는 11월 5일 주일 2부예배를 통해 ‘모리아 성전 헌당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의 모리아 성전에서의 첫 설교 ‘헌당예배’ (...

 
102

[참평안_스토리]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1964년 10월 24일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는 수십 년 전부터 1964년 10월 24일을 평강제일교회가 개척된 날로 명기해 왔다. 1977년 7월 7일 헌당된 ‘대성교회’(평강...

 
101

[참평안_스토리]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라(HORA)선교회가 전해 온 놀라운 뉴스 “매달 15만 명이 각자의 교회에 모여 구속사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실상 우리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 하...

 
100

[참평안_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는 2023년 ‘나라사랑콘텐츠공모전’에 6·25전쟁 전 지리산에서 빨치산 활동을 했던 ‘이현상’을 주제로 현장을 직접 답사해 취재한 영상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마음으로 했을까....

 
99

[참평안_뉴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7월 1일~4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Loyola 대학교 캠퍼스에서 구속사 말씀 잔치가 열렸다. 미국, 캐나다, 말레시야, 싱가포, 한국 각 곳으로 부터 23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98

[참평안_스토리]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제가 기억하는 대성회는 말씀 속 은혜가 끊기지 않는 대성회였습니다. 올해도 어떤 말씀을 받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권사님, 집사님, 청년들과 함께 봉사하고 부대끼며 함께 말씀 받고 은혜 나...

 
97

[참평안_스토리]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은혜의 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던 지난 5월 27일(토) 오후 1시. 평강제일교회는 정문부터 활기가 넘쳤다. 기관별로 성도들이 교육관 앞, 야베스 성전 앞, 모리아 성전 계단, 성전 ...

 
96

[참평안_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고양되는 6월, 국내에서는 태극기를 달고, 호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며 애국애족의 헌신을 기린다. 그러다 문득 ‘해외 지교회의 청년들은 어떻게 나라사랑을 실천할까?’ 하는 의문이 들...

 
95

[참평안_뉴스]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개교 30주년 1993년 3월에 개교한 이래로 2023년 5월 6일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는 30주년을 기념하는 종강식을 맞이했다. 박 아브라함 원로 목사님의 나라 사랑과 올바른 역사 인식의 가르침이 바탕이 되어 그 명맥...

 
94

[참평안_스토리] 편하게 살 나이에 왜 그리 험한 일을 하십니까? - 김병수 목사 동남아 선교보고

“편하게 살 나이에 왜 그리 험한 일을 하십니까?” 김병수 목사 동남아 선교보고 저에게 많은 사람이 ‘편하게 살 나이에 무슨 그런 험한 일을 하느냐?’ 라고들 합니다. 처음에는 찬양 선교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길을 묘하게 인...

 
93

[참평안_주니어섹션] 청년들의 고난주간

주니어 섹션 청년들의 고난주간 신경남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모태신앙이었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는 그저 부모님이 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교회를 나올 뿐이었습니다. 20살이 된 후에는 주변에 교회 일을 열심히 하는 형들을 보면서 저도 예배 자리에...

 
92

[한국성지답사_K2302]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4) file

동래중앙교회는 1954년 정효순목사와 홍성원 전도사 외 장년 10여명과 유년 40여 명이 모여 창립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된 교회이다. 2009년 안대영 장로(현 박물관장)으로부터 평생 수집한 ...

 
91

[참평안_주니어섹션] 성별聖別의 삶을 다짐한 청년들 file

주니어 섹션 성별聖別의 삶을 다짐한 청년들 새해 벽두부터 휘선 박윤식 목사의 영상 설교를 통해 ‘성별(聖別)’에 관한 말씀이 연속해서 선포되었다. 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오전 4시 40분부터 모리아 성전에서 진행된 신년 특별 새벽예배에 참석한 3명...

 
90

[한국성지답사_K2301]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3) file

일신기독병원의 탄생은 6·25전쟁의 아픔과 큰 관련이 있다. 당시 부산에는 수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었고, 병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당시 부산에서 활동하던 멕켄지(James Noble Mackenzie, 한국명 매견시) 선교사의 두 딸 매혜란(...

 
89

[참평안_주니어섹션]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 청년1부 헵시바의 불꽃튀는 IRY리그 file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청년1부 헵시바의 불꽃 튀는 ‘IRY 리그’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 동안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에서는 IRY(I’ll read Your Word) 리그가 진행됐다. 신구약 성경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구속사 시리즈’(도서...

 
88

[한국성지답사_K2202]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2) file

초량교회와 더불어 부산지역 선교의 주축이 된 영남지역 최초의 개신교회이다. 윌리엄 베어드(William M. Baird, 한국 이름 배위량) 선교사가 사들인 한옥 사랑방에서 시작된 예배가 바로 부산진교회의 시작점이었다. 1894년 베어드 선교사는 조선...

 
87

[한국성지답사_K2201]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1) file

부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날까? 타지 사람에게 부산이라는 지역은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등의 바다가 떠오르고, 간혹 특정 야구팀의 홈그라운드거나 혹은 부산항으로 돌아오라는 한 가수의 노래, 부산갈매기 노래 같은 음...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