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포토뉴스
기독사관학교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반 개강
기독사관학교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반이 처음으로 개강했다. 이번 학기는 토요 미스바반(3/15), 주일 오전반과 오후반(3/16), 월요 구역장반(3/17)으로 나뉘어 시작되었다.
필리핀 구속사 세미나 개최
4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까비떼에서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오학모 목사(익산 물댄동산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와 제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중심으로 총 8번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한 구속 경륜과 아담 자손의 족보 속에 담긴 변화의 비전을 선포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강조했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통성으로 기도하며 말씀에 뜨겁게 화답했으며,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다음 필리핀 구속사 세미나는 7월 예정이다.
제1회 영남 구속사 아카데미 연합 구속사 세미나, 구례에서 열려
영남 지역 구속사 아카데미 연합 구속사 세미나가 지난 3월 31일(월)부터 4월 1일(화)까지, 전남 구례 노고단교회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다. 거제·대구·포항·경주· 울산 등 영남권 구속사 아카데미가 연합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아카데미가 전국적 조직으로 힘을 모아갈 때”라는 공감 속에 추진되었으며, 2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을 주제로 했다.
예배 회복 3456 캠페인, 장로회 헌신예배로 힘차게 시작
3월 23일(주일) 3부 예배 시간, 모리아 성전에서 장로회 헌신예배로 ‘예배회복 3456’ 캠페인이 시작됐다. ‘3456’은 ▲3부 예배 함께 드려요 ▲4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려요 ▲5직 예배에 집중해요 ▲6일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요 라는 네 가지 예배 회복 방향을 담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일, 각 기관이 순서에 따라 헌신예배를 준비하며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취지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2부예배로 통합되었던 1부 예배도 오는 4월 20일 부활주일부터 재개된다.
주일 성경 과외, 예루살렘 성경공부 개강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루살렘 성경공부’가 지난 3월 9일(주일)부터 시작됐다. 예배 회복 3456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주일 2부 예배 직후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리며, 성경을 기초부터 차근히 배울 수 있는 일명 ‘주일 성경 과외’ 프로그램이다. 성경책을 더 잘 이해하고 말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말씀 공부가 처음인 성도부터 더 깊이 알고 싶은 이들까지 모두에게 열린, 쉽고도 풍성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 제49차 정기총회
3월 9일(주) 오후 2시 여호수아 성전에서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20~26세) 제49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 29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49대 임원단이 출범했다.
취재, 글_김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