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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세상이지만 
제 15-10호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의 증거가 있다면 바로 그들에게 지어 입혀준 ‘가죽옷’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아담과 하와가 앞으로 살면서 헤쳐나가야 할 땅이 아무리 힘든 가시밭길 인생이라 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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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2015-05-03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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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제 15-9호
오늘 본문의 내용은 아무리 죄악에서 떠나려 해도 죄에게 사로잡혀 종노릇하고, 아무리 선을 행하려 해도 그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한 인간의 탄식과 절규가 배어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의 탄식 속에서도 마지막 25절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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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2015-05-03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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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 
제15-8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사람입니다. 꽃이 아름답다 하나 그것은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일 뿐 사람처럼 피조물의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물론이거니와 육신도 가장 우아하고 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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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2015-05-03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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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제 15-7호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께서 폭풍이 휘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장면입니다. 출렁이는 바다 물결 속에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다 해결하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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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2015-05-03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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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갈라짐은 어찜이뇨? 
제 15-6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로 들어갈 때 홍해가 갈라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출 14:14-17).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는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수 3:1-17). 불과 4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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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3 | 2015-05-03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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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성도의 기쁨이란 
제 15-15호
빌립보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기뻐하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옥중에 갇힌 상태에서도 사도바울은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도바울의 기쁨은 세상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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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2015-04-19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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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밤은 지나가고 
제 15-14호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을 전하기 위해 왜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전 생애를 바쳐 복음의 사자가 되었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서 죽음의 공포를 몰아내기 때문입니다. 영생에 대한 확신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멸하고 승리한 까닭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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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2015-04-19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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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입성 
제 15-13호
수난주간으로 알려진 십자가의 주간은 종려주일로 시작하여 부활주일로 끝나는데, 이 기간은 주님에게 고통과 괴로움의 기간이었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는 찬송소리는 불과 1주일도 안되어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분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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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2015-04-19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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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선한 청지기 
제 15-5호
‘청지기’의 사상은 성경에 나타난 독특한 사상입니다. 주인이 청지기에게 재산이나 모든 것을 맡기고 관리하게 한 후에 연말이나 약속한 기일에 결산을 하여 주인이 만족하면 더 많은 축복과 함께 많은 것으로 맡기고, 진노하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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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2015-03-30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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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된 신앙을 점검해 보는 시간 
제 15-4호 70이 넘은 노 사도 바울! 그동안 그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생명을 걸고 함께 하기로 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각자 살 곳을 향해 떠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오직 의사 누가만 그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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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2015-03-22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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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믿음의 각오로 힘차게 전진합시다 
제 15-3호 2015년도 시온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서는 우리 평강의 권속들에게 ‘새 일’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일체가 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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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2015-03-23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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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영원까지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삽시다 
제15-2호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2015년 우리에게 펼쳐질 줄 믿습니다. 그것은 예수 안에서 각자 자신을 발견함으로서 가능합니다. 새 마음, 새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앙망하고 경청하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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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2015-03-23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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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고 이 한해를 건너가자 
제15-1호 “종소리 크게 울려라 저 묵은 해가 가는데 옛 것을 울려 보내고 새 것을 맞아 들이자” 찬송가 297장 1절의 가사 내용처럼 이제 묵은 해를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하는 신년 첫 날을 맞이했습니다. 2015년 희망찬 새해에는 롬 14:6-8절 말씀처럼 “날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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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2015-03-23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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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인생,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제14-50호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변두리 인생’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권력이나 명예, 성공의 열매도 거두지 못한 초라한 삶이지만, 예수님 또한 그런 변두리 인생들을 위해 변두리에 오셔서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의 말씀, 구원의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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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4 | 2015-03-23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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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아무 것도 없고 있으면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제14-49호 오늘 본문은 믿는 성도에게 수고와 땀 흘림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가 깨끗합니다. 그러나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습니다. 여기서 소는 ‘근면’을, 구유는 ‘수고, 고통’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수고와 희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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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1 | 2015-03-23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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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제14-48호 시편은 잘 알다시피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시들의 모음’입니다. 한마디로 ‘찬양들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은 모세부터 에스라까지 천년동안 모은 것으로 이중 절반 가까이를 다윗이 썼고, 나머지는 아삽과 고라 자손 등이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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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2015-03-23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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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과 능력은 삶에 승리와 범사에 복을 실어옵니다. 
제14-47호 2014년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 한해의 마무리는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감사’ 가운데 선한 결실을 맺어야 할 줄 믿습니다.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는 감사치 않는 마음을 한겨울의 매서운 칼바람보다 더 한 것으로 비유한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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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1 | 2015-03-23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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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같은 세상 
제14-45호 ‘마라’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쓰다’라는 뜻으로, ‘괴롭다’, ‘쓰리다’, ‘애닯다’ 등의 파생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이 이름은 출애굽 후 광야에서 물을 얻지 못해 사흘이나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 이르러 물을 얻었지만 써서 먹지 못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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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 2015-03-14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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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찬송하며 나의 삶을 살아가리라
제14-44호 히브리 민족에게는 어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시와 노래, 찬송과 감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역사를 볼 때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 네 가지는 히브리 민족의 삶과 함께 했습니다. 포로민이 되어 외국에 끌려가고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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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 2015-03-14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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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야 할 주님의 양
제14-41호 서 론: 오늘 두 본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잃은 양을 찾도록 찾으신다는 내용으로, 인류구원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의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당신의 양을 찾도록 찾아 헤매시는 사랑의 모습을 깨닫는 가운데, 오늘날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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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2 | 2015-03-14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