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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고집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모든 죄를 홀로 걸머지고 십자가에 대신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살리셨습니다(마20:28). 오늘 본문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았습니다”(표준새번역)라고 표현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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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1 | 2012-01-21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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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종말까지 중단 없는 한 주(週) 칠일
태초부터 종말까지 중단 없는 한 주 칠일의 순환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시간 섭리입니다. 역사적으로 세계 각 나라 열왕들이 만들어낸 달력 곧 연호(年號)는 왕조의 멸망과 함께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시고 모든 일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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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6 | 2012-01-16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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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한 해도 또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2012년이라는 새 날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맞이하게 해주셨습니다. 죄진 인간에게 내 것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지백체를 포함한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시33:6). 그러므로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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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1 | 2012-01-01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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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이스라엘 사회와 종교의 실상
인류 역사 가운데 성탄일이 없었다면, 전 인류는 소망이 없습니다. 아담 타락 이후 그 죗값으로 죽음을 당하는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신다는 창3:15의 예언이 4천년 만에 성취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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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5 | 2011-12-25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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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그리라 그리고 내게로 오라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12지파 가운데 아직 땅을 얻지 못한 7지파에게 남은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눠 그려오게 하여 분배하는 내용입니다. 믿고 그림을 그려오라는 것은 곧 오늘날 우리에게는 비전과 꿈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올해도 이제 두 주밖에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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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7 | 2011-12-17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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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너로 하여금
오늘 본문에서,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며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직 성경만이, 인간의 영혼육을 살리는 유일무이한 책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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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2011-12-15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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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식구들은 제일 행복한 자
어느덧 한 해가 기울어 2011년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있어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남은 기간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가장 행복자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로 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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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9 | 2011-12-09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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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인생의 지혜(내 육체의 남은 날 동안은 영원한 것만 좇으리라)
우리는 가을 나무에서 낙엽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인생의 두 가지 면을 보여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잎은 한때만 무성할 뿐 찬바람에 떨어져 썩어지고 말지만, 열매는 주인이 소중히 여기고 많은 사람을 먹임으로 봉사하고, 그 속에 씨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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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8 | 2011-11-28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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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향기로 새벽별 밝아오는 구속사의 새 아침
‘아침은 황금을 실어온다’는 이스라엘의 격언처럼, 확실히 성경에 나타난 대부분의 아침은 황금의 축복을 싣고 오는 시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정직한 자가 아침에 다스릴 때가 온다고 하였고, 예수님도 자신을 친히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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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2011-11-23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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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작은 신호로 오는 큰 역사)
오늘 본문은 주전 850년경 이스라엘 남북 열왕 시대 때 북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야가 거짓선지자들과 대결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비밀을 반드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인 후에 행한다고 말씀하신대로(암3:7), 아브라함에게 소돔성의 멸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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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2011-11-14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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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우리가 즐겨 부르는 복음 성가 중에 ‘순례자의 노래’는 이 땅의 나그네 인생이 영원한 하늘 본향을 사모한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주님도 이 땅에서 33년 생애를 마치시기 전날 밤 오늘 본문 요14장의 고별사 첫머리에서 영광의 본향을 사랑하는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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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7 | 2011-11-07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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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한 사람을 세워 전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섭리하셨는데(창12:1-3),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의 내용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구속사 성취의 근간이 된 아브라함 한 사람이 얼마나 존귀합니까? 마찬가지로 우리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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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7 | 2011-11-07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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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족장들의 연대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의인과 악인의 두 세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족보 책이라는 별명을 가진 창세기도 두 종류의 족보 곧 구속사의 경륜을 이루는 셋 계통과 불경건한 가인 계통으로 나뉩니다. 끝날에는 하나님께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골라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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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2011-10-25 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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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오늘 본문 시52편은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운 사실을 사울의 신하 도엑이 밀고하여 제사장 85인이 사울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통분히 여기면서 지은 시로, 악인에게 내려질 심판과 의인의 최후 승리를 날카롭게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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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2011-10-19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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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은 일사각오 순교적 신앙
우리가 참된 기독교, 참된 신앙에 대해 말할 때 첫 번째는 개혁주의 신앙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지키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순교적 신앙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와 사도 바울이 바로 이런 신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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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2011-10-11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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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도하는 자의 소원을.. “그래, 내가 알았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의 모든 기도에 “그래, 내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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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1 | 2011-10-01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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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때’와 인간의 ‘기회’
오늘 본문에서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때’(히브리어 ‘에트’)는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인간에게 주시는 것이고, ‘기한’(기회, 히브리어 ‘제만’)은 인간이 ‘때’를 붙잡아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의지해 살면서 만드는 것입니다. 1.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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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1 | 2011-10-01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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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의 복된 출입
오늘 본문은 우리가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면서 우리가 떠날 때에도 또 돌아올 때에도 그 출입을 항상 지켜, 입에 웃음이 가득한 여유와 평안의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욥8:21). 1. 성도는 하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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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7 | 2011-09-17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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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가는 자에게 보장된 형통의 내일
오늘 본문 시122:6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하였는데, 여기 ‘예루살렘’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보이는 세계에서는 건물에 지나지 않지만 뜻으로 볼 때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즉 주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자에게 보장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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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7 | 2011-09-17 0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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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 -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보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21장에는 천국의 아름다움을 갖가지 보석을 들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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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7 | 2011-09-07 16: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