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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비결은 오직 하나님과 동행뿐
지금 전 세계적으로 어두움의 먹구름이 뒤덮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 끝의 징조에 대해 물었을 때 인자의 임함은 노아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4:3-44). 그러므로 노아의 사적을 자세히 살펴, 주님께서 어느 때 어느 시에 오시든지 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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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30 | 2011-03-30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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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주는 참된 자유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입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1:1-2). 1.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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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9 | 2011-03-19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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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권세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어느 덧 봄을 맞아 겨울잠을 자던 동식물이 새 출발을 위해 생동하고 있습니다. 봄은 ‘튀어오르다’는 뜻의 ‘Spring’이며, 봄이 시작되는 3월은 ‘행진하다, 출발하다, 전진하다’ 등을 뜻하는 ‘March’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의 심령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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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8 | 2011-03-18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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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하나 없이 낯선 나라를 지나가는 영원한 나그네
많은 사람이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지만, 세상에는 죄악의 악취만 날 뿐이니 그 결과는 사망이므로(롬6:23), 실은 소망이 없습니다. 머리를 위로 두고 사는 우리 인간의 본적지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15절에서 “우리는 나그네에 불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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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5 | 2011-03-05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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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속이고 정직하지 못한 악인들의 최후
성경에서 말씀하는 ‘거짓’의 참된 의미는 ‘믿는다고 하면서 기도와 성경 읽는 것에 게으르고, 범사에 감사가 없으며,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집안에 있는 탕자 같은 삶’을 가리킵니다(눅15:25-32).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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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3 | 2011-03-03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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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꼬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할 때 맹수나 자연 재해, 전염병 등을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 ‘사람’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나라를 이길 정도로 예수 믿는 신앙이 두터운 한 사람이 세상의 어떤 것도 감당치 못할 가장 무서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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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3 | 2011-03-03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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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속이고 정직하지 못한 악인들의 최후
정직하지 못하고 마음이 거짓된 자들은 그 행실로 인해 쓴맛을 되씹다가 불행한 결말을 맞고 맙니다. 그러나 마음이 곧고 정직한 자들은 생명이 보전되는 축복을 받습니다(잠14:14, 16:17). 성경에서 아간(수7장), 엘리야의 몸종 게하시(왕하5:20-2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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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3 | 2011-03-03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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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믿음의 증거를 받은 에녹
성경에 에녹에 관한 기록은 오늘 본문 단 세 군데뿐으로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구속사적 입장에서 볼 때 엄청난 무게와 깊이로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에녹이 승천한 비결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대로 아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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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0 | 2011-02-10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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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복음 전도 명령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경륜의 역사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말씀의 권세와 능력의 힘에 의해 성취돼 가고 있습니다. 그 궁극적인 힘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며,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의지는 기뻐하시는 구령운동(救靈運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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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 2011-01-23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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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질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은혜는 불순한 동기나 부족한 태도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둠이 전혀 없는 빛 자체로, 겉과 속이 똑같고 응큼한 것이 하나도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나는 세상의 빛이니 빛이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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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 2011-01-23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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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에 업혀 높이 올라가는 산 소망의 한 해
복된 2011년 첫 달, 첫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날까지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다시 허락하신 하루 24시간 86,400초를 86,400달러보다 귀하게 여기고, 주시는 말씀을 통해 여호와를 앙망하는 신앙을 가질 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같이 새 힘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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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2011-01-17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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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맟도록 수고한 2010년 얻은 것을 결산해 보자
친척과 친동생들에게조차 배척당하고,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해도 굶주린 영혼들을 이 거리 저 거리 찾아다니면서 하나의 영혼이라도 구원시키시겠다는 예수님의 그 마음은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2010년 한 해가 다 기울어 가는 마지막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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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2011-01-17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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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사명은
성도는 예외 없이 모두가 ‘평신도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파견된 그리스도를 대신한 사신(대사)으로서, 화평의 복음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예배드리는 자리는 언제나 ‘사명자 모임의 예배’입니다.
1. 지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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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3 | 2011-01-13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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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여(평강제일교회여), 너는 행복자로다
오늘 본문 신33장은 모세가 죽기 직전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한 내용입니다. 특히 5절과 26절에서는 이스라엘을 ‘여수룬’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29절에서는 “행운이 열렸구나. 너, 이스라엘아, 너 같은 행운아가 어디 또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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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2010-12-20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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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에서 부름 받은 삭개오(소명의 복음)
오늘 본문 볼 때 엄청난 한 사건이 여리고 도성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죽음을 1주일 앞두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씨 가운데 매국노, 역적으로 몰린 삭개오 한 사람을 미리 보시고, 그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부러 여리고를 찾아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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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2010-12-17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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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무리, 초막 속에서 지키는 큰 감사절기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되는 초막절은 유월절(1월), 칠칠절(3월)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 하나로, 7월(티쉬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지키며, 1년 중 마지막 절기로서 구속사적으로 그 의미가 대단히 심장(深長)하고 큽니다.
1. 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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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9 | 2010-11-29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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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수를 믿는 것이 웃기는 신앙이냐?
오늘 본문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신앙으로 인해, 하나님께 회개하라는 권면의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버리운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신앙 상태에 있는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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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7 | 2010-11-27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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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의 여명기에 성별된 족보(메시아의 길)
성경은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기록돼 광범위하지만 정확하고 뚜렷한 목적과 방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구속사’입니다. ‘여명(黎明)’은 칠흑 같은 밤이 지나고 희미하게 날이 밝아오는 새벽 무렵을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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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8 | 2010-11-18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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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오늘 본문은 120세의 노장(老壯) 모세가 죽기 직전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긴 교훈으로, 하나님의 전(全) 구속사를 깨닫는 데 있어 대전제가 되는 말씀입니다. 구속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축도(縮圖)가, 아득한 옛날부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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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3 | 2010-11-13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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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책(살아 있는 책 성경)
신구약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입니다. ‘성경’의 ‘성(聖)’은 히브리어 ‘코데쉬’로, ‘거룩하다, 구별하다’는 뜻이며, ‘경(經)’은 헬라어 ‘카논’으로, ‘척도, 규범, 표준’이라는 뜻입니다. 장로교 헌법 제 1조에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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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3 | 2010-11-13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