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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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07

본문

벧전 1:15-16, 살전 4:3

제 17-32호
하나님의 소원은 거룩이다
벧전 1:15-16, 살전 4:3


신구약 성경 전체를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바라시는 소원이 있다면 그것 ‘거룩’입니다. 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이 일관된 하나님의 소원이며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확실한 믿음의 터 위에 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에 이르게 될 때,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는 그룹과 화염검을 통과하여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거룩에 이르게 될 때 변화의 축복이 있습니다.


본문 살전 4:3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셨습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사랑이 바로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을 때 죄를 싫어하게 되며, 허탄한 길 가기를 싫어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의 병기로 선한 일을 위해 싸우는 사람으로 변화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거룩하신 자처럼 거룩해지면 생활이 달라집니다. 성별된 생활, 갈라지는 생활, 불의와 의, 악과 선이 갈라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1) 지식의 세계가 달라져서 신앙의 세계로 변합니다.
우리가 거룩에 이르기 전에는 세상의 이치로 앞뒤를 따지기 좋아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판단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거룩의 축복을 받게 되면, 그러한 세상 지식의 세계가 변해서 신앙의 세계로 바뀌게 됩니다. 믿음의 세계가 달라지는 가운데, 세상 악취를 풍기던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거룩한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론의 세계가 달라져서 순종의 세계로 변합니다.
이제는 늘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하며 동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땅의 지체를 죽이는 가운데 오직 위엣 것을 찾는 순종의 삶을 살게 됩니다(골 3:1).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질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만선의 축복을 받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순종이 있을 때는 빈 그물이지만, 순종할 때는 만선의 축복이 되었습니다.

3) 의심의 세계가 달라져서 확신을 얻게 됩니다.
도마와 같이 의심하던 과거의 삶이, 이제는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확신의 신앙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받으므로, 조급하고 불안하던 세계가 달라져 참평안의 세계를 맛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이름과 뜻과 언약과 말씀이 거룩합니다.


‘거룩’이라는 말의 뜻은 ‘구별됐다’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힘입어 속죄함 받은 자가 되고, 성별된 삶을 살 때 거룩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께 거룩한 것이 됩니까?

1)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합니다.
시 33:21에 “우리 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 ‘성호(聖號)’라 하고 있습니다. 즉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 111:9에서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라고 분명히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이 거룩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라는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을 입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도 달게 받을 수 있고(빌 1:29), 어떤 환난이나 핍박이 올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언약이 거룩합니다.
눅 1:72에서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라는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선진들과 맺은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신 결과로 우리에게도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이 거룩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룩하기 때문에 그 언약은 ‘영영한 언약’이며(시 105:10),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언약입니다(약 1:17). 이처럼 하나님의 언약이 거룩한 것은 그것이 피로 맺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거룩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인하여 은혜가 충만케 된 성도의 축복에 대해서 렘 23:9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도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거룩한 진리’를 각자 내 마음에 모실 때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결 론 : 하나님의 이름과 뜻과 언약과 말씀이 거룩하다고 하셨으니, 그 거룩하신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뜻과 언약을 좇고 영생의 말씀에 심취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축복을 받아야만 모든 속성이 변하여, 지식과 이론과 의심의 세계가 신앙과 순종과 확신으로 바뀌는 변화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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