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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교회생활이 아니라 신앙생활 제대로 해야죠” 이상헌 장로 
“우선 저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평강의 모든 가족들에게 용서를 빕니다.” 직설적인 성격으로 빚어졌던 그간의 일들을 먼저 돌아본 이상헌 장로. 참평안지의 ‘초대석’ 요청을 받고 하나님과 상관없던 사람이 말씀을 받은 부인을 만나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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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성경 인물 탐구 - 나봇 "내 포도원을 누구에게 빼앗기랴!" 
지금 우리 대성(大聲)의 성도(편집자 주: 대성교회는 평강제일교회의 옛 이름)들은 조상 전래의 유업과 율법을 사수하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대항한 한 성도를 만나보려고 방금 왕상 21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봇, 그 이름의 뜻은 열매입니다. 나봇은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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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미니인터뷰 - 구속사를 전하는 부부 
이대영 집사(71세)와 김윤자 권사(65세) 부부의 손을 거쳐 지금까지 전달된 구속사 시리즈 책은 3,000권이 넘는다. 작년에만도 구속사운동센터와 29대교구 식구들, 그리고 구속사 시리즈 나누기에 동참한 여러 교구의 지원을 받아 구속사 시리즈 1,200권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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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미니인터뷰_92세 김계남 권사의 러브 스토리 
‘변화’를 바라보며 사신다는 김계남 권사. 92세. 어떤 분일까 연락했는데 본인이 직접 전화를 받으셨다. 아주 힘 있는 목소리로 자신은 「참평안」지에 나올 만한 사람이 못 된다며 인터뷰를 고사하셨다. 빙판에 크게 넘어지신 후 교회에 못 나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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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801]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에게 기독교는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국내에도 ‘기독교 성지’가 있다고 하면 놀라기도 하고, 멀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짧은 역사를 가진 한국 기독교에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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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802] 마량진 성경전래지 기념공원 / 기념관 
모든 역사에는 ‘시작’ 이 존재한다. 기독교 국가 중에서 선교사 파송 2위라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난 한국에도 성경이 처음 전해진 곳이 존재한다. 이번에는 한국 기독교사의 출발점인 서천의 마량진으로 떠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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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803] 고대도_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지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다른 섬들을 돌다 마지막 섬에 도착한다. 섬 중에 산이 절반 이상이다. 수백년 된 푸른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해변까지 내려오고, 그 아래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 곳, 바로 태안 해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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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804] 가슴아픈 민족사가 서려 있는_철원 
철원은 분단의 아픔과 함께 전쟁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역이다. 북한군과 연합군이 번갈아 점령하며 싸우던 탓에 번화했던 마을은 사라졌고, 전쟁의 잔해와 남과 북으로 갈라진 아픈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역으로 변하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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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1] 조선 땅의 중심에서 의료 선교를 외치다_제중원(광혜원) 
제중원은 조선 말기 정부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서양식 의료 시설이다. 기독교의 역사에서 제중원을 언급하게 되는 이유는 당시 조선의 상황으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7세기경 조선에 들어온 가톨릭은 이후 18세기경에 제사 금지령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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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2] 역사의 아픔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 제주도 (1) 
답답한 일상에 지친 우리가 ‘힐링’을 찾아 떠날 때, 먼저 생각나는 장소 제주도. 어느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모든 걸 훌훌 버리고 떠나고만 싶은 제주도이지만 그 곳에 따로 순례길이 있을 정도로 기독교 성지가 많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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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3] 역사의 아픔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 제주도 (2) 
혼란한 시절 태어나 방황하던 평양의 한 젊은이가 있었다. 서양에서 온 선교사의 집에 돌을 던지고, 전도활동을 방해했던 청년은 예수님을 만나면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사도 바울의 회심을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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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4] 역사의 아픔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 제주도 (3) 
이국적 풍경이 주를 이룬 제주도이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작은 건물이 있다. 모든 것이 작고, 적지만 엄연한 예배당이 있어 나그네가 기도하고 또 쉴 수 있는 곳이 바로 순례자의 교회이다. 순례자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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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5] 개항의 바람과 함께 선교사들을 맞이하다, 인천(1) 
역사적 격동의 시기였던 1880년대, 쇄국 정책이 막을 내리며 시작된 개항과 동시에 그 격동의 소용돌이에 중심지가 있었다면 바로 인천이었을 것이다.
최초의 철도, 최초의 전화국, 최초의 근대식 우체국 등 인천에서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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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906] 개항의 바람과 함께 선교사들을 맞이하다, 인천(2) 
감리교 최초의 교회이자 ‘한국의 어머니교회’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는 인천 내리교회는 한국의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아펜젤러의 선교 활동으로 세워진 교회이자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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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지답사_K12001] 주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은, 백령도 중화동 교회 
백령도는 남한의 가장 서쪽, 그리고 북쪽에 위치한 섬이다. 역사적으로는 남북 분단 이전까지 황해도에 소속되어 있던 섬으로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백령도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은 교회가 있다는 것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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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 구속사에 기록된 역대 하계대성회 
구속사에 기록된 역대 하계대성회 평강제일교회 하계대성회의 역사는 1985년부터다. 그 이전에도 청평에서 열린 전도집회, 성화산 수양관(서울 강남구 원지동 소재)에서 열린 기관별 하계수련회, 장안산과 지리산에서 열렸던 구국(救國) 기도회, 가나안농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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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_커버스토리] 여호와이레의 구속사 
[참평안_커버스토리] 여호와이레의 구속사 1985년 5월 29일 첫발을 내딛고, 창세기 22:1-14 말씀으로 ‘여호와이레’라는 이름을 가진 뒤 오색 수양관은 성도들의 거룩한 신앙 훈련의 장소였다. 하계수련회 때면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속 종말적 예언의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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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_인터뷰] 2020년, 어떤 열매를 맺었나 – 내 인생에 이보다 좋은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강보라 집사) 
2020년, 어떤 열매를 맺었나 내 인생에 이보다 좋은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강보라 집사
저는 불교에 심취했던 불도였습니다. 4천만 원을 헌금해 사찰 대웅전 앞 계단을 대리석으로 깐 적도 있어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안 좋아했었죠. 말이 너무 많고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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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_에세이] 2020년, 어떤 열매를 맺었나 – 청년 목자(牧者)의 추수감사 (이승환 – 청년 2부 그루터기 선교회) 
2020년, 어떤 열매를 맺었나 청년 목자(牧者)의 추수감사 이승환(청년 2부 그루터기 선교회)
평택에서 목장을 하시는 부모님의 대를 이어 목장을 운영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착유(젖을 짜는 일)를 해서 우유 납품을 하고, 소의 출산과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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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_인터뷰] “나와 같이 일하자” 그 한 마디에… – ‘42년 목회 은퇴’ 안갈렙 목사 
“나와 같이 일하자” 그 한 마디에… ‘42년 목회 은퇴’ 안갈렙 목사
1978년 우리 교회로의 첫걸음 이후 서울(1980년~)을 시작으로 대전(1984년~), 미국 뉴욕(1990년~), 미국 산호세(새너제이)(1998년), 캐나다 토론토(1999년~), 미국 워싱턴DC(2003년~)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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