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열지 않음

글 수 132
30.gif



청년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소리치는 시대다. 취업난과 경제난 속에 평강 청년들의 고민도 깊다. 지난 10월 30일(토) 오후 2시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는 「2021 온라인 비전 드림 워크샵」을 개최했다.  신앙의 선배들이 나섰다. 시사, 인문 계열, 이공 계열, IT, 디자인, 창업, 방송, 군(軍), 비전 탐색 등 8개의 부문에서 각 분야 전문가인 평강 성도들이 헵시바들에게 신앙적, 사회적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선후배가 서로 묻고 답하며 신앙 전수와 실력 전수가 이루어졌다.



이은혜 (19 또래) – ‘청년들의 필수 시사상식’ 수강
31.gif 사실 워크숍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생각지 못한 때에 예비해 두신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회계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 전보다 교회 나와 예배드리고,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시간이 적어졌어요. 그런 저에게 인생의 성공에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말씀과 기도 없이 잘 될 수 없다.’는 주제로 ‘하루에 말씀 읽고 기도하는 1시간, 아니 30분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서 잘 되기를 바라면 안 된다’는 강의를 통해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나는 꼭 이 일을 해야 해. 나는 꼭 이 회사를 들어가야 해.’ 하는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나갈까, 들어올까를 늘 고민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출입의 복(신 28:6, 시 121:8)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결국 구속사를 이루는 것이고 직장은 그 수단이므로, 기도로 맡기고 나아갈 때 어떠한 길을 걸어가도 아버지께서 책임져주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확신이 없어 주저하고 지체하는 저에게, 아직 자신의 비전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많은 청년에게 더욱더 담대하게 세상을 향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영선(19 또래) – ‘슬기로운 직장생활(인문)’ 수강
32.gif 대학에 입학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과연 내가 이뤄야 할 비전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던 중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강사님께서 직장 생활로 힘들 때마다 원로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 극복하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려도 결국 마음에 평강이 찾아왔다고 하셨습니다. 이 답변을 들으면서 저의 평소 생활을 돌아봤습니다. 회사 생활은 아니지만, 현재 전문직 공부를 하면서 지친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럴 때 ‘나는 말씀에, 아버지께 의지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장 기본적인 성경 읽기와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하고 더욱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가 세상 생활과 신앙생활을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힘든 자갈길을 걷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결국은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이룬 것처럼, 저도 저만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드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은혜(19 또래) – ‘슬기로운 직장 생활(이공)’ 수강
33.gif 이번 강의는 같은 계열의 취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강사로서의 위치가 아닌, 저희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헵시바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과 권면을 해주셨어요. 그러나 강사님께서 얘기해 주신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과 저의 모습은 완전히 상반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항상 공부할 때, 정말 최소한의 노력을 해놓고서 최대한의 결과만을 바라왔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저의 모습을 되돌아봤어요. 제 비전이 무엇인지, 제가 어떤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인지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기도하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우리가 너무나도 연약하고 한없이 작은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불가능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저에게 큰 위로와 담대함을 주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주변 헵시바들과 함께 “우리가 성공해서 몇 년 후에 비전 드림 워크샵의 강사로서 이 자리에 서 있자”라고 다짐했습니다. 비전을 찾고 그 길을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신앙은 물론이고 세상에서도 성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그날까지 열심히 기도하며 나아가는 헵시바가 되고 싶습니다.

 

김혜지(17 또래) – ‘비전 탐색’ 수강
34.gif 저희 그룹은 강사님을 통해 대학 생활, 회사 생활(취업과 이직)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부터 헵시바 때까지 진로 선택에 함께해 주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말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 소그룹 친구들과 함께 헵시바로서 비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비전이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일,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비전을 두고 꾸준히 기도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청년이 되자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지금은 비록 세상에서 내 이름 하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기억해 주시고 나의 길을 이미 만세 전부터 정해 두셨으니 그 안에서 각자 하나님의 꿈을 이루고자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평강의 청년들이 다시금 깨어나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꿈을 다시 품을 수 있는 소망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고명근(16 또래) – ‘창업의 실제 과정’ 수강
35.gif 저는 작게나마 사업자 등록을 해서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서툴러 창업을 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물어볼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감사하게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배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은 뜨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쏟아냈고 강사님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조원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정성스레 답변해주셨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1시간이나 됐지만 궁금한 것투성이였던 조원들은 강의 시간이 끝나 돌아가려는 강사님을 붙잡고 못다 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하는 것은 첫째로 많은 기도와 땀으로 준비된 행사이기 때문이며 둘째로 세상에서 ‘믿음으로’ 성공하신 분들을 모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평강의 모든 자녀가 만세 전에 예비하신 비전을 모두 깨닫고 이루어 세상을 호령하는 실력자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헵시바 선교회는 11월을 ‘비전의 달’로 선포하고 정기예배마다 여러 신앙의 선배들을 초청해 특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평강의 청년들은 구속사 말씀이 선포될 때 자라나 구속사를 배우며 성장한 ‘구속사 세대’다. 구속사 성취가 곧 자신들의 궁극적 비전과 꿈이라는 헵시바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취재, 정리_김재은 기자



출처 : 참평안(21년 11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sort
132

[참평안_포토뉴스]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 외

고등부 한소리 동계 수련회 학생선교회 고등부 한소리가 지난 1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오색 여호와이레 수양관에서 ‘참된 예배자로 말씀을 지켜 구속사를 성취하는 한소리(롬 12:1, 계 3:10, 골 1:25)’라는 주제로 동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구속사 12...

 
87
131

[참평안_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주니어섹션 미국에서 온 ‘나라사랑’ 편지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고양되는 6월, 국내에서는 태극기를 달고, 호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며 애국애족의 헌신을 기린다. 그러다 문득 ‘해외 지교회의 청년들은 어떻게 나라사랑을 실천할까?’ 하는 의문이 들...

 
90
130

[참평안_뉴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RE:Kindle 다시: 불을 붙이다 2023년 7월 1일~4일까지 미국 시카고의 Loyola 대학교 캠퍼스에서 구속사 말씀 잔치가 열렸다. 미국, 캐나다, 말레시야, 싱가포, 한국 각 곳으로 부터 23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90
129

[참평안_주니어섹션] 청년들의 고난주간

주니어 섹션 청년들의 고난주간 신경남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모태신앙이었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는 그저 부모님이 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교회를 나올 뿐이었습니다. 20살이 된 후에는 주변에 교회 일을 열심히 하는 형들을 보면서 저도 예배 자리에...

 
91
128

[참평안_스토리]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말씀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제1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은혜의 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던 지난 5월 27일(토) 오후 1시. 평강제일교회는 정문부터 활기가 넘쳤다. 기관별로 성도들이 교육관 앞, 야베스 성전 앞, 모리아 성전 계단, 성전 ...

 
95
127

[참평안_뉴스]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미국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개교 30주년 1993년 3월에 개교한 이래로 2023년 5월 6일 올랜도 푸른동산 한국학교는 30주년을 기념하는 종강식을 맞이했다. 박 아브라함 원로 목사님의 나라 사랑과 올바른 역사 인식의 가르침이 바탕이 되어 그 명맥...

 
98
126

[참평안_스토리] 편하게 살 나이에 왜 그리 험한 일을 하십니까? - 김병수 목사 동남아 선교보고

“편하게 살 나이에 왜 그리 험한 일을 하십니까?” 김병수 목사 동남아 선교보고 저에게 많은 사람이 ‘편하게 살 나이에 무슨 그런 험한 일을 하느냐?’ 라고들 합니다. 처음에는 찬양 선교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길을 묘하게 인...

 
100
125

[참평안_스토리]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하계대성회를 기다리는 성도들 제가 기억하는 대성회는 말씀 속 은혜가 끊기지 않는 대성회였습니다. 올해도 어떤 말씀을 받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권사님, 집사님, 청년들과 함께 봉사하고 부대끼며 함께 말씀 받고 은혜 나...

 
100
124

[참평안_인터뷰] “구속사 말씀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 필리핀에서 온 허버트 루자노(P.Herbert Luzano) 목사, 마닐라 BTS교회(Brethrens & the Saints Church)

“구속사 말씀에 대한 사랑이 더 커졌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허버트 루자노(P.Herbert Luzano) 목사 마닐라 BTS교회(Brethrens & the Saints Church)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저는 미국 조지아 횃불언약교회(담임 에릭 버튼 목사)에서 매주 금요일...

 
102
123

[참평안_인터뷰] 내 인생의 마지막 공부, 구속사 - 김미경 부산하늘문교회 사모師母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남편(장민석 목사)이 구속사 시리즈 제6권「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기념 예배에 다녀온 후의 일이었습니다. 가까이는 남편의 자형이신 류남철 목사님(부산 세계로교회)의 ...

 
103
122

[참평안_스토리]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35개국 3천개 교회 15만 성도가 매달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호라(HORA)선교회가 전해 온 놀라운 뉴스 “매달 15만 명이 각자의 교회에 모여 구속사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실상 우리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 하...

 
111
121

[참평안_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주니어섹션 청년들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취재기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는 2023년 ‘나라사랑콘텐츠공모전’에 6·25전쟁 전 지리산에서 빨치산 활동을 했던 ‘이현상’을 주제로 현장을 직접 답사해 취재한 영상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어떤 마음으로 했을까....

 
114
120

[참평안_스토리]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60년의 꿈, 70년의 성취 교회 개척 60주년 및 구속사 시리즈 12권上 출판감사예배 1964년 10월 24일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는 수십 년 전부터 1964년 10월 24일을 평강제일교회가 개척된 날로 명기해 왔다. 1977년 7월 7일 헌당된 ‘대성교회’(평강...

 
118
119

[참평안_스토리] 모리아 성전 30년

모리아 성전 30년 2023년 11월 7일(화)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이 헌당 30주년을 맞이했다. 평강제일교회는 11월 5일 주일 2부예배를 통해 ‘모리아 성전 헌당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의 모리아 성전에서의 첫 설교 ‘헌당예배’ (...

 
123
118

[참평안_인터뷰] 부산 은혜교회 성도들의 여주 하계 대성회

부산 은혜교회 성도들의 여주 하계 대성회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평강 성도들의 ‘초막절’인 2023년 하계 대성회. 국내와 해외의 형제교회 성도들이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모인 가운데, 부산 은혜교회(담임 유화창 목사)에서는 출석인원 200여 명의 성도 중 ...

 
127
117

[참평안_에세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 인도네시아 성도들의 평강 연수원 투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인도네시아 성도들의 평강 연수원 투어 여느 때와 같이 주일 2부 예배를 드리러 모리아 성전에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누군가 나의 어깨를 가볍게 툭 쳤다. 뒤돌아보니 유근영 전도사님께서 나를 부...

 
159
116

[참평안_인터뷰]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file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산 제사의 회복, 구역예배 2024년 연말에 열린 <구역장 워크숍>. 코로나19와 뒤이은 교회 안팎의 상황 등으로 구역예배가 오랜 기간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제기됐고, 2025년도 교회 표어인 ‘산 ...

 
207
115

[참평안_에세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 대학교 졸업 후 입대해 올해로 13년째 군(軍) 복무 중입니다. 부대 내 사고 예방, 수사, 군 기강 확립 활동, 특수임무대 운용 등의 역할을 하는 군사경찰(Military Police), 옛날로는 헌병(憲兵)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

 
208
114

[참평안_인터뷰] ‘엄마와 딸이 함께 한 신앙 전투사’ - 엄마 정경선 권사의 81년, 신앙의 동지 외동딸 최현 권사의 55년 이야기

‘엄마와 딸이 함께 한 신앙 전투사’ 엄마 정경선 권사의 81년, 신앙의 동지 외동딸 최현 권사의 55년 이야기 말씀을 처음 만난 때 친정 엄마 정경선 권사의 고향은 전남 강진입니다. 친정 오빠의 잦은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외조모께서 전북 이...

 
214
113

[참평안_현장르포]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열방을 맞을 준비를 시작하라는 표징 싱가포르 신학생들의 7일간의 한국 수련회 텅링 성경학교(Tung Ling Bible School)의 신학생과 교수진 30명이 지난 10월 28일~11월 2일 청평 푸른동산 연수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신학교 졸업을 앞두고 떠나온...

 
218
08345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