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이탈측)의 12권 불법 출판에 대한 규탄 결의문

우리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교회개척 60주년과 구속사 시리즈 제12권 상권의 출판을 통해 구속사 말씀전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것으로 여겨 모두가 기뻐하며 사명감에 불타오르고 있는 시점에 이탈측의 불법적인 출판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구속사 시리즈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께서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 동안 생명을 건 성경연구와 기도생활을 통해 받은 말씀을 평생 목회터전인 평강제일교회 강단에서 증거한 말씀을 토대로 저술된 것이다. 생전 9권까지 출판하셨고, 남겨놓은 유고를 통해 11권까지 저술하였다가 금번 평강의 날을 맞아 12권 상권을 출판하게 된 것이다.

이탈측의 이러한 불법 출판물은 이미 2012년에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던 구속사 가제본 제8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제사와 성막’, 구속사 가제본 제9권 ‘은혜언약의 표징 법궤와 율법책’, 그리고 별도로 저작권 등록을 해놓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한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하고 불법적으로 짜깁기한 것이기에 이들의 무모함과 불법성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우선 이들의 불법 출판은 박윤식 목사님의 저작권과 명예를 크게 훼손하는 것이므로 당장 중단 되어야 한다. 박윤식 목사님의 남은 저작물의 출판은 이미 ‘사단법인 성경 보수 구속사 운동센터’에 양도되어 전담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하지 않은 모든 출판은 불법이며 명의를 도용한 해적 출판물에 해당한다.

또한 이들은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한 온갖 꼼수를 동원하여 ‘비매품’으로 발간하고 ‘마지막 구속사 시리즈(A)’라는 시리즈 제목과 휘선출판사 로고를 생략한 채 ‘휘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서 구속사 말씀 전파를 위해 정상적으로 출판된 구속사 시리즈 제12권 상권의 보급과 확산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나아가 이승현은 이탈측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 불법 출판물에 근거한 내용으로 자칭 ‘2024 평강의 날 특별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이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당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한다.

하나. 이승현과 이탈측은 불법적인 12권 출판물을 당장 폐기하고 온 교회 앞에 즉각 사죄하라.

하나. 이승현은 더 이상 원로목사님의 이름을 도용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구속사 말씀을 도적질하는 만행을 중단하라.

하나. 이탈측 성도들은 더 이상 사이비 거짓 말씀에 현혹되지 말고 원로목사님의 참된 목회정신과 말씀을 깨닫고 교회로 돌아오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구속사 말씀의 수호와 세계적 전파를 위해 이탈측의 어떠한 음모와 불법행위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강력한 법적 조처를 통해 대처할 것을 결의한다.

2024. 11. 3.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강제일교회 당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