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7:8-10)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제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칠월 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 장막으로 돌여 보내매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솔로몬은 즉위한지 4년이 되는 해(B.C. 966년 2월)에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7년 6개월 만에 성전을 완공을 하였다(.B.C.960년 8월). 그러나 성전이 완공된 해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고 11개월이 지난 B.C. 959년 7월 8일 다윗성 곧 시온에 있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긴 후 성회로 모였다.

백성들은 북으로는 하맛 어귀와 남으로는 애굽 시내에 거하는 모든 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성회로 모였고 솔로몬이 7일을 연장하여 성회로 모일 것을 선포하여 14일을 성회로 모였다. 그후 이들은 7월 23일이 되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대하7:10).

집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은 자신들의 장막으로 돌아가면서 왕을 위하여 축복하였고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고 마음에 즐거워하였다(왕상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