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3
등록일

2012.10.11

하나님의 소원은 예배와 기도
계22:12


생명의 말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라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예배와 기도 생활에 관한 것입니다. 성도가 믿음으로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 기도의 씨를 뿌릴 때 하나님은 뿌린 대로 열매맺는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예배적 삶의 파종을 소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엎드려 절하는 것으로 인생의 존재 목적과 가치를 하나님 섬기는 예배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수반되는 그리스도의 윤리강령이 바로 ‘주일성수’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 이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행하는 일 중에 최고는 바로 한주간의 첫째 날에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입니다.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림으로 지금도 살아서 말씀하는 예배입니다(히11:4). 에녹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적 삶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히11:5). 노아는 믿음의 예배를 드리다 보지 못한 일에 경고를 받아 방주를 지었습니다(히11:7). 이처럼 하나님만 섬기는 예배 중심의 삶을 철저하게 살아간다면 자손 가운데 의인이 끊어지지 않고 선한 생활, 선한 일이 끊어지지 않으며 별과 같이 빛나는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은 기도생활을 소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씨를 파종하길 원하시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는 가운데 자기의 소원을 아뢸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①하나님의 힘을 그의 소용대로 빌려오는 행위입니다. 나 자신은 연약하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빌려올 수 있습니다. ②기도는 믿는 성도들의 영적인 호흡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영적 호흡이 끊어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③기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며 항상 있는 것입니다. ④기도는 중단이 없습니다. ⑤기도는 고생이나 낙심을 모릅니다.

<기도제목>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의 씨, 기도의 씨를 열심히 파종하여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축복의 열매를 한아름 선사받는 은혜의 체험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353 속임의 결과는 사망뿐이다 2012-10-20 831
352 종말교회의 준비는? 2012-11-06 834
351 목자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2012-11-09 835
350 욕심의 결과 2012-10-09 839
349 늘 본래대로 계신 예수님 2012-09-27 843
348 한 마리 양에 대한 불타는 마음 2012-11-15 844
347 삼손의 큰 힘은? 2012-10-10 867
346 너는 일어나라 2012-11-17 872
345 감사하는 자의 삶 2012-10-27 877
344 50년마다 돌아오는 복스러운 해 2012-11-13 877
343 희망의 사람 2 2012-09-22 882
342 이곳을 떠나라 2012-11-20 888
341 낙엽같은 겉사람 인생 2012-11-03 894
340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 2012-11-05 898
339 욕심을 좇는 인생 2012-10-15 902
338 노아와 같은 믿음 2012-10-25 902
337 천하보다 소중한 한 마리 양 2012-11-16 903
336 인기있는 예수 2012-07-16 905
335 ‘오늘’을 준비하라 2012-10-26 907
» 하나님의 소원은 예배와 기도 2012-10-11 908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