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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몹시 힘들 때 글을 쓰게 하십니다. 그것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어 벗어나게 하시지요.
(미스바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영생 또는 우주에 비해 우리 인생과 존재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작은 것이다.
단위를 논할수 없을 만큼이랄까?
아버지의 눈을 갖지 못하면
내 코앞의 부분이 전부인 것 같아
더없이 기뻐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때론 고통과 아픔이 너무 크게 느껴저
95 라는 많은 좋은 부분을 접어두고 5 라는 작은 것에 나의 전부를 낭비한다.
5 라는 고통만 보면 95 의 영광이 보이지 않고
5 가 주는 나 자신이나 상대방의 단점이 95의 장점을 덮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생각함으로 분노하고 좌절함의 상처를 받곤 한다.

속지말자!
5 라는 작은 것(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에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주지 말자.
기뻐하며 감사하고 사랑 하기에도 짧은 인생
작은 섭섭함의 어두음을 허락 하지 말자.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길게 있기에 지금의 고난은 작고 짧기만 한 것이다.
내 어리석은 눈과 마음에서 벗어나자.
탕자의 95 란 단점을 보지 않으시고
자신의 존재와 은혜를 기억한 것 만으로도
만족하시고 받아 주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닮자.
욕심없고 감사만 있는 그 마음을....

95 의 영광으로 5 의 고난을 덮자.
95 의 장점으로 5 의 단점을 묻어 버리자.
5 란 작은 것에 흔들리며 살지 말고,
날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승리의 지혜를 구하며
95 가 가져다 주는 기쁨만 생각하자.
웃으시는 아버지의 눈과 마음이 내 것이 될 때까지....

                                                                 -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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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한소리소식] 2010 동계수련회

1월 29-30일 평강제일교회 중등부 에벤에셀은 “말씀을 깨달아 세상의 빛이 되는 에벤에셀(마5:14)”라는 주제로 2010 동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29일 오전9시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수련회에는 구속사 어드벤쳐가 1,2부로 나누어져 양일간 진행되었...

 
2010-02-04 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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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08 추수감사주일

"일생에 다시 없는 감사로…." 2008년의 추수감사주일은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감사의 말씀이 선포되는 주일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일생에 다시 없는, 주님이 받으신 마지막 감사(막14:1-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참 성도라면, 오늘이 우리의...

 
2008-11-20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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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마태복음 1장이 따분하지 않다

- 구속사 시리즈 제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출간 구속사 시리즈 1권「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와 2권「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횃불 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 만남」에 이어 2009년 3월, 제 3권「영원...

 
2009-04-07 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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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소식] 2009 봄 성경학교

2009년의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평강제일교회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교회 내에서 개최한 “봄 성경학교”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년부는 1박 2일 동안 “착한 행실로 세상의 등불이 되는 유년부”라는 주제 하에 성경퀴즈나 알...

 
2009-03-05 3885
151

[교회소식]나라사랑 청년연합 컨퍼런스, 나라사랑 퀴즈대회

6월 애국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나라사랑 대행진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8일 토요일에는 청년1, 2, 3부와 샤론찬양선교단이 연합하여 ‘잊을 수 없는 그 때 그 시절’이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전...

 
2008-07-03 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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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요셉선교회에서는 뮤지컬 스타를 모집합니다

청년 1,2,3부가 연합으로 뮤지컬 'The way'(가제)를 제작합니다. 공연일정은 5월말-6월초로 예정돼 있구요. 전도와 10배 부흥을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교회 나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전도 대상자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교회로 초청하고 거부감 없이 예수님...

 
2004-03-03 3887
149

[교회소식] 평강뉴스

평강뉴스가 임창민 아나운서와 함께 2006년 1월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6-01-24 3887
148

[교회소식] 이승삼 목사님의 몰카

"이름없이 빛도없이 수고하시는 이런 교회일꾼들이 교회의 힘이 됩니다. " 이승삼 목사님이 디카로 찍으신 사진입니다.

 
2004-07-29 3888
147

[헵시바소식] 하계수련회

청년1부 헵시바 붙볕 더위 보다 더 뜨거운 수련회를 마치다. 젊음이 좋긴 좋다!! 지난 동계워크샵과 같이 1박2일의 짧고 굵은 수련회를 마친 헵시바 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헵시바들은 늦은 밤 9시 20분 본 교회를 출발하여 문막 청소년수련원으로 향하였...

 
2007-07-22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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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세스다선교회소식]제1회 장애우 후원 음악회

제1회 베데스다 장애우 후원을 위한 음악회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베데스다 선교회의 고백이 담겨진 찬양이다. 늘 마음과 정성,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베데스다 선교회는 샬롬크로만돌린 합주단...

 
2007-10-14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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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소식] 사무실 봄맞이 새단장

여선교회 사무실이 봄맞이 새단장을 시작했습니다. 건물이 오래돼서 조금은 낙후되었던 공간을 쾌적하고 깔끔하게 보수공사를 합니다. 수고하시는 손길을 위해서, 또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04-04-14 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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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국소식] 대우푸르지오 입주일에 전도작정

오늘부터 대우 푸르지오에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도국에서는 오늘부터 한달동안 전도작정식을 선포하고 매일 전도의 발걸음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분주하게 오고가는 입주민과 공사장 사람들, 어린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

 
2004-04-30 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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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제2교육관 입당감사예배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150:1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평강제일교회 제 2교육관 앞마당에서는 입당 감사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0명이 참석해 하나님...

 
2010-03-30 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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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소식] 어머니의 날 행사

어머니의 날 행사 PCA에서는 5월은 어머니의 달로 6월은 아버지의 달로 나누어서 행사를 갖습니다. 5월7일은 어머니의 달에 어머니의 날 행사로써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만들기와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2004-05-10 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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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평강 어린이 꽃잔치

웃음, 행복 만발의 어린이날 '2007 평강 어린이 꽃잔치' 2007년 5월 5일 오전 9시 30분 평강 어린이 꽃잔치가 대운동장에서 시작되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는 기상예보는 빗나가고, 평강 어린이들의 맑고 투명한 순수함에 하늘은 청명하고 따뜻한 봄 ...

 
2007-05-09 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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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소식] 영아부 엘레드 성가대 어린이들의 봉헌송

10월12일 수요예배 봉헌송은 영아부 엘레드 성가대 어린이들의 찬양으로 드려졌습니다. 10월 9일 찬양발표회를 마친 엘레드성가대는 그동안의 준비했던 찬양곡으로 성도들 앞에서 재롱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2005-10-17 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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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선교회소식] 평강의 가게

제1회 평강의 가게가 4월 29일 주일 3부 예배 직후 사무엘 성전 앞에서 열렸습니다. “안 입는 옷들 꺼내서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주라”는 신년예배 말씀에 따라 준비됐습니다. 성도님들로부터 인형, 책, 장난감 등 유아용품에서부터 악세사리, 옷가지...

 
2007-05-03 3898
138

[헵시바동정] 13일새벽 문막으로 떠났습니다.

청년 1부 남,녀 헵시바들이 문막으로 봉사를 떠났습니다. 13일 토요일 6시에 출발하는 관계로 안나성전을 빌려서 성전에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출발했습니다.

 
2004-03-13 3899
137

[교회소식] 장로장립예배

2010년 10월 17일 2시30분 모리아 성전에서는 장로장립 예배가 있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 변제준 목사(서울 남노회 노회장)는 “장로 요한같이(요삼1:1-4)”라는 제목으로 요한 삼서 사도요한에 대해 살펴보며, 참 장로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

 
2010-10-20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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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동정] 문막봉사 다녀왔습니다.

2004년 3월 27일 문막에서 ▶ 작업봉사 하신 분들의 모습을 김진운집사님이 촬영하셨습니다. 한땀 한땀 흘리신 땀방울마다.. 은혜의 땅을 더욱 기름지게 합니다. 남선교회 성도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땀흘린 뒤의 정말 맛있는..감사의 식사시간이...

 
2004-03-27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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