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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8.17
"그루터기 장안산 특별기도회"
120명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 !!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는 8월 14,15일에 전남 장안산으로 특별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여호사밧 성전에서 시작 기도회를 가진 120여명의 그루터기 회원들은 장안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 3시부터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죄와 근심, 걱정을 하나씩 밟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는 회원들은 서로의 눈이 되어주며 힘든 사람을 배려하는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밤이슬 내리는 신새벽의 야간 산행은 떠오른 빛이 어둠을 물리칠 쯤 끝이 났습니다.
정상에서 도착 예배를 드린 일행은 준비해 간 수제비를 함께 끓여먹은 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가정,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그루터기들의 간절한 믿음 가운데, 구름 가득한 산 정상은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미 응답받은 줄로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산에 내려온 그루터기회원들이 남은 2005년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더욱 큰 헌신으로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120명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 !!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는 8월 14,15일에 전남 장안산으로 특별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여호사밧 성전에서 시작 기도회를 가진 120여명의 그루터기 회원들은 장안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 3시부터 산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죄와 근심, 걱정을 하나씩 밟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르는 회원들은 서로의 눈이 되어주며 힘든 사람을 배려하는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밤이슬 내리는 신새벽의 야간 산행은 떠오른 빛이 어둠을 물리칠 쯤 끝이 났습니다.
정상에서 도착 예배를 드린 일행은 준비해 간 수제비를 함께 끓여먹은 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광복 60주년을 맞이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와 가정,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그루터기들의 간절한 믿음 가운데, 구름 가득한 산 정상은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미 응답받은 줄로 믿고, 감사한 마음으로 산에 내려온 그루터기회원들이 남은 2005년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더욱 큰 헌신으로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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