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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2012년 3월 4일 봉헌송 시간

세상에 태어난 지 4년 혹은 5년 된 아이들. 말을 시작한지조차 얼마 되지 않았을 이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도 잘 모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노래로 외워 줄줄 부른다. 어떻게 다 외웠을까 싶은 7절 짜리 봉헌송이 끝나자 그 어느 때 보다 우렁찬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다. 그 작은 몸으로 최선을 다한 아이들을 크게 칭찬해주고픈, 그리고 그들의 앞날을 마음껏 응원해주고픈, 그 어느 때 보다 진심어린 성도님들의 박수다. 이 노래를 직접 만드시고 아이들에게 가르치신 평강 선교원 원감님, 박숙자 권사님을 만나보았다.

 

아이들 봉헌속 잘 봤다.

이 날 봉헌송은 원래 예정에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봉헌송 1시간 전에 하게 된 것이다. 정말 조마조마했다. 의상(한복)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 감사하게도 집이 가까운 부모님들이 집에 있는 아이들 한복을 두 세 벌씩 가져와 주셨다. 예정에 없었던 봉헌송이 1시간 만에 준비가 되는 것을 보자 부모님들이 마치 훈련이 잘 된 군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3.1 목요구국은사예배를 위해 준비한 것이었는데 그 주에 있었던, 남·여 선교회 세미나에서 한번 더 하고, 주일 2부 예배 까지 총 3번이나 섰으니 아이들의 무대를 안 보신 성도님이 없으실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이전에는 구속사 시리즈 노래를 만드셔서 아이들이 여러 번 무대에 섰었는데 이런 노래들을 처음 만드시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원로 목사님 책이 나왔을 때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한테 가르쳐주고 싶었다. 책 내용이 무척 어려워서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침이 무모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 가르쳐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학교 다닐 때 외우는 것을 잘했었다. 그래서 내가 하던 방식으로 가르쳐볼까 싶어서 만들게 됐다.

 

그렇다면 굉장히 놀라셨겠다. 아이들용으로 만든 것이 교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서.

그렇다. 하지만 기쁨도 있는 반면 부담감도 있었다.

일단 아이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구속사 시리즈 6권 같은 경우에 77대 대제사장은 노래로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방학하기 전에 6권 언제 부르냐는 거다. 언제해요? 언제해요? 하면서. 그래서 방학동안 고민이 많이 되더라. 아이들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웃음)

 

멜로디에 가사가 딱딱 맞는 게 신기하다

사실 곡 선정이 제일 힘들다. 모든 사람들이 멜로디에 익숙해야 하니까. 그래서 평소에 여러 곡에 맞춰보기도 하고 평소에 곡을 관심 있게 듣고 있다가 그 중에서 괜찮다 싶은 곡을 적어놓기도 한다. 곡 선정이 사전작업이다.

한국역사가는 원래 곡에 그대로 가사만 붙였다. 이전 역사를 압축하고 조선 강점기를 뒤에 넣었다.

 

어른들도 외우기 힘든데 어떻게 아이들이 다 외우는지 신기하다.

그렇게 생각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씩 나눠서 외우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무작정 글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공부 시키면서 가르친다. ‘폐쇄정책’ 하면 그 한자의 뜻을 가르치고, 왜 막았나 하는 배경들을 다 공부해 가면서 외운다. 선배인 7살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한다.

곡 만든 나조차도 단어가 즉각 떠오르지는 않을 때가 있는데 아이들은 한번 외우면 바로 바로 치고 나온다. 너무너무 잘한다. 그리고 한 아이가 외우면 경쟁이 붙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좋아하니까 그 맛을 느낀다. 그 자부심도, 긍지도, 우쭐함도 있다.(웃음)

 

어떻게 선교원 원감님이 되셨는지 궁금하다.

지금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해서 30년 정도 됐는데 원래는 어린이집 정부 건물에서 하고 있었다. 당시 12월이었는데 2월 달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곧 문을 닫을 계획이었다. 그러던 중에 알고 지내던 전도사님이 나보고 “어린이집 잘돼?”라고 물어보셨다. “2월달까지 운영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갈 계획이다.” 그랬더니 기도 응답이라는 것이다. 그 때 선교원 원감을 새로 초빙해야 하는 상황 이었다.

그런데 당시는 선교원 상황이 너무 열악했다. PCA 영어선교원 건물은 무척 좋은데 비해 선교원이 열악한 것이 참 속상했었다. 게다가 사람들 눈에 띄는 봉사를 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고. 그래서 거절 했더니 두 세시간에 한번 꼴로 전화하시더라.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 속에서 갈등이 많이 됐다. 하루에 열 번 정도 전도사님이 전화하셔서 설득하고 권유해주셔서 결국 마음이 움직이게 됐다.

그렇게 해서 선교원 원감이 되고, 그 때부터 선교원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무대에 많이 섰다. 선교원 많이 보내달라는 뜻으로. 그래서 그 다음해는 아이들이 두 배로 늘었다.

 

선교원 꾸려가시면서 힘들었던 점은?

우리 아이들이 야베스 성전에서 힘든 시절을 거쳤다. 지금 선교원 건물은 그 때에 비하면 대궐이다. 그래서 첫 졸업식날 너무 눈물이 났다.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너무 감사했고. 눈물이 나서 졸업식을 못했다. 또 아이들과 끈끈한 신뢰감이 있다. 아이들과 내가 서로 끈끈한 정을 느끼는 것이 감사하다. 내가 첫 번째 맞이한 졸업식. 두 번째 졸업식을 했는데 너무 감사했다.

저번에 부채춤 했을 때도 아이들 얼마나 닥달했을까 하셨겠지만(웃음) 그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제 소리 지르지 않아도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구속사 노래를 가르치시면서 어떤 은혜를 체험하시는지 궁금하다.

구속사 노래 가르칠 때마다 그 때 그 때,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들이 있다. 유난히 공부를 안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빨리 외우는 아이들 말이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들은 어딘가가 변화 되더라는 사실이다.

유민이란 친구가 원래 발음이 안 좋았는데 구속사 노래를 배우다보니 교정 되었다. 일상 언어가 아니다보니 입의 모든 근육을 다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교정된 것이다.

또 무척 말썽꾸러기였던 창호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저 친구 초등학교 가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썽꾸러기였다. 그런데 우리는 무대 설 때마다, ‘중앙’에 누가 서느냐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런데 그 때 그 친구도 가운데에 서고 싶었던 것이다. 갑자기 “원감님, 저 이거 외우면 가운데 세워 주실 거에요?”하고 묻더라.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 밤에 다 외워왔다. 그 때 참 회개를 많이 했다. 가능성 있는 아이를 내 스스로 ‘쟤 저런애야.’ 하고 치부해버렸던 것이. 그때부터 “창호야, 너 이거 다 외워와. 그럼 인사말 제일 중요한거 시켜줄게.”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조금 더 의젓해졌다.

그러면서 느꼈다. 노래 나올 때마다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들. ‘내 신앙’이 되면 변하는구나. 이번엔 누가 변할까 기대된다. 반드시 변하더라. 서로서로 성장한다.

그리고 올해 졸업하는 한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놀랐던 것이 바이올린 하면 노래하는 것도 테스트 하는데 “할 사람, 손들어보자” 했더니 갑자기 손을 딱 들었다. “최고”라고, 정말 잘한다고 해줬다. 연말에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는데 그 때 그 아이 부모님께 “이 아이는 이제 더 이상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씀드렸다. 변화된 모습에서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잘 해 나갈 수 있는 아이라고 느꼈다.

아이들을 치료하고 교육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우리가 하지 못했던 교육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서 기쁨을 느낀다.

 

그렇게 선교원에서 훈련받고 가면 초등학교 가서도 잘하겠다.

그렇다. 선교원 졸업한 한 아이가 있는데 그 부모님이 아이가 숙제하는 것을 보고 “초등학교 가더니 외울 것 많네.”했더니 “아, 엄마 이건 새발에 피야.”라고 했다더라(웃음). 앞에서 발표 할 때도 너 떨리지 않니. 엄마가 물으면 할 때는 “아, 엄마 내가 선교원에서 한게 얼만데.”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앞으로 선교원의 비전은.

우리 아이들이 선교원에서 건강하게 잘 배우고 구속사의 말씀을 잘 듣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나며 키가 자라나듯이 믿음도 함께 성장하여, 구속사 증거의 노래를 온 세상에 전파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원감님은 인터뷰 내내 ‘감사’라는 단어를 잊지 않으셨다.

역사를 잊어버린 채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이 평강의 아이들을 통해 다시 옛날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민족이 되길 소망한다.

 

글 : 임혜령, 김서진

사진 : 박진도, 문선학, 이상봉, 권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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