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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헵시바 전도축제 Come&See의 비밀!

 

구경만 하는 단순한 전도축제는 가라!


‘함께’라는 이름 아래 모든 헵시바들이 생동했던 전도축제의 장을 다녀왔습니다.

 

 헵시바에게 Come&See란?


 

  벚꽃이 흩날리던 4월이 지나고,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평강제일교회에는 5월 한 달 동안 전도 대축제가 있었습니다.

 

 

  평강제일교회 교인들은 해마다 5월이 되면,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두었던 전도자들을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전도 대축제는 해마다 많은 성도의 노력으로 새롭게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특별히 금년 전도 대축제는 1월부터 전도자를 작정하여 5월까지 순차적으로 연락에 힘쓰고 전교인이 구호로 각오를 외치고 기도함으로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차량 홀짝제운영과 새신자를 위한 식사장소 마련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돋보였고, 전 교인이 하나 되어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이번 전도 대축제를 특별하게 진행했다는 기관이 있기에,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의 전도축제를 집중 탐구해 보았습니다.

 

 

 

1. 헵시바에게 '전도축제'란? Come&See다!

 

지난 5월 25일 청년 1부 헵시바는 Come&See 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 행사를 열었습니다. 헵시바 창립이래 수많은 전도축제가 있었지만, Come&See라는 이름이 전도축제의 자리를 잡고 각각의 주제로 이어져 왔던 것이 3년째라고 합니다.

 

 

<지난 Come&See 행사 사진들>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헵시바도 전도축제를 위해 약 두 달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새신자들이 와서 구경만 했던 기존의 단순한 전도행사에서 탈피하여 ‘새친구 맞춤형 축제’의 목적을 달성해냈고, 각종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번 행사는 재기발랄한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헵시바의 공식 온라인 홍보담당이 된 Faithbook은 온라인상 홍보 동영상과, 각종 기사를 통해 외국까지 전도자 대상자들의 분포를 확대하는 역할까지 했다고 합니다.

 

 

 

2. 헵시바에게 전도축제란? '또래'다!

 

 

  이번 전도축제는 ‘또래’라는 열쇠로 '새신자'와, '이삭‘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느 기관이든 임원이 준비하는 행사에 기관원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었다면, 헵시바는 현재 36대 임원단과 더불어 각 또래장이 이번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 전도축제 또래장 인터뷰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87744784714397&set=a.119407534881456.23970.119403704881839&type=1&theater)

 

  기존의 전도자와 새신자의 1대1 진행의 부담감을 덜고자, 헵시바는 1부 예배 안내부터 2부 행사까지 또래별로 모였습니다(현재 청년 1부 헵시바는 20세부터 27세까지로 구성).
 

  특별히 2부 행사를 교회 곳곳을 이용하여 또래별로 장소를 나누고, 각 또래가 자체적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모든 헵시바들에게 행사가 투영되고, 동기부여가 되다 보니 이번 전도를 작정한 3분의 2 이상 인원이 본 행사에 참석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현재 헵시바에 잘 정착하는 훈훈한 결실을 맺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또래 연계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헵시바에게 '전도축제'란? '합력하여 선을 이룬 유기적 집결체'다!

 

 

  구성원 개개인이 참여하는 행사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인데요. 헵시바 전도축제에 모든 헵시바가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비밀은 바로 헵시바들의 세심하고 철저한 계획과, 준비 동안에 가졌던 그들의 유기적 협동에 있다는 사실! 그럼 헵시바 전도축제만의 성공 노하우를 살펴보실까요?

 

 

 

  지금까지 헵시바의 '전도축제'가 지닌 의미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헵시바 전도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궁금증 해결을 위해 공석진(Faith팀장, 찬양담당), 김남주(방송팀팀장 방송담당), 심광남(선교부회장 총기획) 헵시바에게 물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번 전도 축제를 총 기획했다던데, 헵시바 전도축제가 가진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G: 전도축제가 Come&See라는 이름은 있지만, 매번 각각의 컨셉을 잡아서 진행하다보니  정해진 포맷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무조건 새친구들에게 초점을 맞췄어요. 자연스럽게 ‘컨셉이 없는게 컨셉’이 되었는데요, 헵시바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처음 온 새친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경쟁력이 아닐까요?

 

Q : 심광남 헵시바는 전도 축제를 꽤 많이 준비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기존의 행사와 다르게 새롭게 선보인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G : 임원단 머리에서 시작이 아닌, 헵시바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내고 싶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결과 중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친구를 데려와도, 그 후 헵시바 친구들을 만들어 주는 것이 힘들다’였습니다. 또, 하나는 시간문제였어요. 그래서 이번 행사는 특별히 예배 시간을 파격적으로 바꿨는데요, 한 시간 앞당긴 2시에 시작해서 2부 또래별 행사를 5시쯤 최대한 짧게 마치고, 이후 모임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행사가 늦게 끝나서 새친구들이 지치지 않고, 또래별 행사를 통해 다음 주에 교회에 나와 인사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게 저희의 해결 방안이 된 것이죠.   

 

 

 

△ 전도축제 홍보영상

(https://www.facebook.com/#!/photo.php?v=522905304437945&set=vb.119403704881839&type=2&theater)

 

 

Q. 헵시바 하면 톡톡 튀는 홍보영상이 항상 기대가 되곤 하는데요, 이번 소개 영상은 어땠나요?

 

N: 특이한 것도 좋지만, 부담감 없이 다가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었기에, 대학교 홍보영상처럼 ‘헵시바는 이런 곳 이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영상에 집중했습니다.

 

Q. 메이킹 필름 뒤에 ‘새친구의 고백’이라는 영상이 정말 인상 깊은데요? 1,600뷰가 넘어갔다고 들었어요.

 

N: 처음에는 임원단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잘안됐죠. 그래서 헵시바에서 실력 있는 친구들을 섭외했구요, 광남이가 기존의 곡을 다 개사해서 가능 할 수 있었어요.

 

S: 사실 지난 전도 축제를 Faithbook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하면서, Facebook에 그룹을 만들었던게 Faithbook의 시작이었어요. 처음엔 뭐를 올릴지도 몰라서 고민했는데, 점점 컨텐츠가 많이 쌓여가고, 자연스럽게 전도축제 준비과정도 올리고, 헵시바의 여러 활동들도 게제하면서 행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하나님의 한 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Q : 이번 전도축제는 진행단계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있었다던데요?

 

△ 이번 전도축제 전도대상자를 위해 사용되었던 Life Note

 

 

G : 전도자를 작정하는 것도 조금 색다르게 접근해봤는데요, Life Note, 생명책이죠, 그곳에 정말 친구의 이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적고, 명함 사이즈로 만들어서 휴대하며 전도축제의 기간까지 5주 동안 체크리스트로 활용했어요. 이번 주 미션은 무엇인지 Faithbook을 통해 공유하면서 홍보도 했죠.

 

N : 현수막도 특이하게 두 개 제작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달력 떼며 날짜 세듯이 D-Day 몇 주인지 세어가면서 홍보를 했어요.

 

 

 

 

 

 

G : 전도 작정자들 이름을 각 또래별로 나뭇잎으로 된 포스트잇으로 만들었어요. 그걸 벽에 붙였다가 행사당일 나무로 만들었죠. 저희들 나름대로 세심하게 어린또래에겐 파란 잎부터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은 고령또래에겐 꽃을 부여해서 하모니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N : ‘그게 처음에는 나무를 만들어서 심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어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마음이 들뜨고 흥분되었던 것은, 막 던졌던 아이디어들이 버려지는게 아니라, 하나 둘 다듬어져서 실현되니까 정말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현재 헵시바는 찬양팀과 Faith 팀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Q. 이례적으로 찬양 팀장이아닌 중창단 팀장이 찬양 리더를 하게되었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S :찬양팀장이 1부 예배 찬양을 이끌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제가 은혜가운데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찬양팀과 굳이 나눠서 진행하지 않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보니 제겐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찬양은 새친구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최대한 밝은 곡을 선택해서 편곡했는데요, 그들에겐 집회찬양도 하나의 볼거리이잖아요. 하지만 최대한 볼거리에서 멈추지 않고 같이 소통하며 찬양하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제가 ‘카쥬’라는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면서 서로 주고받으며 호흡하는 찬양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Q. 소극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겠네요, 새친구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S : 또 제가 놀랐던 게, 행사가 끝난 밤에 개인적으로 카톡메시지를 많이 받았는데, 교회도 한 번 다녀본 적이 없는 새친구가 와서 같이 찬양하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그 감동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어요.

 

 

Q. 방송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가 많은데, 이번 행사 때 유난히 준비가 많았다면서요?

 

N: 전도축제때마다 1부를 공연형태로 준비하다보니 성전이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고, 그 후 2부 행사와 이질감이 커서, 이번 행사는 최대한 심플하고 밝은 분위기로 준비했어요. 그런데 준비하다보니 수련회 때 보다 더 큰 세팅이 되고 말았죠, 마이크 개수나 악기 준비 등, 세팅시간만 4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행사 당일 리허설 하는데 전기가 몇 번이나 나가는 위급상황이 왔었어요, 정말 그땐 기도밖에 없어서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인원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본 행사에서는 사고하나 없었던게 정말 은혜였죠^^


 

 

 

 

 

 

 

S : 사실 친구를 데려오면서 찬양을 서거나, 행사를 진행 하는게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선택권을 줬어요. 친구를 데려오고 싶은 사람은 행사 준비에서 빠지고 새친구에게 매진할 수 있도록. 그런데 많은 헵시바들이 행사를 더 열심히 준비하고, 친구까지 데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자기에게 투영이 되지 않는 행사는 임원단만의 행사가 되잖아요, 그래서 전체가 다 할 수 있는걸 원했는데, 이번 임원단이 잘 소화를 해줘서 행사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요.

 

N : 이런 말 이 있죠, 소 한 마리를 잡으면 꼬리부터 머리까지 다 쓴다고. 정말 헵시바 전체가 다 달려들어서 준비 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헵시바들이 평일에도 교회에 와서 머리를 맞대고 2부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기들끼리 책자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전도 축제를 잘해낼지 고민하고 나누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G : 더욱이 좋았던 것은, 또래별 행사로 진행하다보니 새친구 뿐아니라, 그간 우리가 놓쳤던 이삭들을 초대 할 수 있었던 거에요. 교회 내 또래별로 나눠져서 2부 행사가 진행 될 때, 많은 헵시바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새로운 친구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제 그 발걸음이 영원한 발걸음이 되길 더 기도해야겠죠.


 

 

인터뷰 내내 이들은 입을 모아 ‘이 모든 행사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헵시바 모두의 참여가 아니었다면 가능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반짝반짝 빛났던 세 친구들은 헵시바에서 임원이지만, 교회 내 다른 기관에서도 각자 재능을 살려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행사와 경험을 쌓아 성장할 이들이 있기에 평강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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