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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하계대성회 넷째날, 평강제일교회 미래의 주인공들인 중고등부 학생 몇 명을 시원한 샬롬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중에는 말씀을 사모하여 미국 올랜도에서 참석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사실, 학업과 진학으로 한시가 바쁜 이들에게 4박 5일의 하계대성회 참석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날의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첫 날부터 참석하여 은혜받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그 모습에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언젠가 시간을 내어 이들과 얘기해 보고 싶었던 주제가 있었는데 바로 '청소년들의 안보 의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계대성회 참석하니까 좋죠?

-(다같이)네

*어땠어요?

-(도형) 제가 고3이라 학업의 부담이 커서 처음에는 부분 참석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난 주일날 교회의 십자가 제단에서 기도하는데 응답을 받았어요. 전일 참석은 그렇게 하나님께 다 맡기는 통큰 믿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매일 저녁 말씀 끝나고 고3들끼리 모여 기도회를 했습니다. 너무 은혜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혜지) 저는 지금 중등부 임원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임원단으로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인데 그 동안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도 많고 회개할 게 많아서 그런지 이번 하계대성회가 더 뜻깊고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계대성회에 대한 얘기는 인사를 대신해 이렇게 간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원로목사님께서 근현대사 시리즈를 집필하시고, '나라사랑 웅변대회' 를 개최하는 등 안보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하시잖아요. 교회에서 이렇게 안보를 강조하고 근현대사 시리즈를 통해 역사를 가르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로데) 제가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교회에서 그런 얘기 하는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중등부 올라와서 원로목사님의 근현대사 시리즈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혜선) 학교에서는 역사에 대해서 시험을 위해 지식적인 내용만을 가르치지 제대로 된 국가관, 역사 의식 등을 가르치지 않아요. 저는 일제 강점기, 6.25전쟁 등 우리나라의 아픔을 집중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되풀이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학교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부분을 잘 알려 줘서 오히려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명도) 원로목사님께서는 본인이 그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셨잖아요.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성도 한분 한분의 작은 기도가 모여서 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로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안보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이 부분에서  필자가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사회자) 저는 그런 고민이 있었어요. 교회에서 예수님 얘기만 하면 되지 왜 설교시간에 그렇게 안보와 공산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조를 하실까? 제 생각에는 나라가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자유롭게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있더라도 북한처럼 공산주의 체제라면 종교의 자유를 갖지 못할 것이구요.  또 김일성 삼대를 하나님 처럼 믿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지금 북한 주민들처럼 말이죠. 그래서 나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아직도 북한 공산주의 체제와 대치중인 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산주의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를 바로 알리시려고 원로목사님께서 근현대사 시리즈를 집필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혹시 읽었던 근현대사 시리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경) 공산세력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고문했던 것, 특히 여자와 아이들을 너무 끔찍하게 죽였던 장면들이 기억나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잖아요. 그게 너무 무서웠고 그렇게 심한 줄은 몰랐어요.
 
-(도형) 공산주의자들의 전략이  참 무섭다는 걸 느꼈습니다.  보이는 무력 침투도 끔찍하지만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조금씩 스며들도록 하는 것 말이예요. 지금도 똑같이 우리의 안보 의식을 갉아먹고 있는 거잖아요. 그걸 보면서, 과거에는 그렇게 당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등 주위 친구들은 안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요? 

-(민형) 친구들은 안보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요. 솔직히 시험 범위에 그 내용이 나올 때나 좀 집중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근현대사 시리즈의 이런 내용은 교과서에도 없고 선생님들도 아예 안 가르치시고 넘어가니까 애들이 생각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우경) 저는 미국 친구가 한국 친구보다 더 많은데, 한국 친구들은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도 '아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별거 아닌 것처럼 받아들이는데 미국 친구들이 오히려 '한국 큰일 났다'고, '이사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더 걱정해요.  뭐 이사갈 정도로 큰 전쟁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미국 친구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갖는 면에서 우리나라 친구들보다 확실히 더 깨어 있는거 같아요.

-(로데)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도 관심없는 친구들은  그냥 '북한 나쁘다' 정도의 반응이구요.  한편,  '근데 정말 북한이 했어?' 이런 반응도 있습니다.  왜곡된 기성세대들에게 들은 바를 그대로 믿는 거죠.

*그래서 질문인데 주위에 잘못된 역사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혜선) 교과서에 있던 내용은 아닌데, 역사 시간에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미군이 들어와 있는 게 비극이라고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친구들에게 잘못됐다고 얘기했더니 친구들이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난감했습니다.

-(우경) 얼마 전 미국에서 6.25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이 모여 '정전 60주년 기념 행사'를  행사를 했어요.  저도 참석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목숨을 바친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고 우리의 도움으로 이렇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는 거예요. 정말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미군 물러가라!' 고 외치는 국내 시위대의 뉴스가 미국에서 나오면 낯이 좀 뜨거워집니다. 

-(명도) 저는 학교 일부 선생님들에 대해 경험한 게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한 선생님이 반을 돌아다니면서 '북한은 기술도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천안함 사건을 주도하냐,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한 게 아니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이렇게 수업시간까지 할애해서 설명을 하니까 애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아니, 국가 차원에서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밀하게 조사해서 북한의 소행으로 판명이 난 결론을 어떠한 근거로 아니라고 하는지 굉장히 사상이 의심스럽더라고요.

- (로데) 저도 학교 친구가 근현대사 시리즈를 읽고 있었는데 한 선생님이 슬쩍 보시더니 이거 많이 왜곡됐네 하시더래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별다른 설명도 없이요. 선생님들도 정확한 역사를 다시 잘 알고 애들에게 바르게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교회와 원로목사님을 통해 배운 확실한 안보 의식을 가지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경) 저는 이번 미국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때  교인들이 다같이 가서 아리랑, 태권도 시범하면서 감사를 표명했어요.

-(민형) 근현대사 시리즈 뿐 아니라  관련된 더  많은 책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읽어보고 참고해서 제대로 근현대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혜선) 저도 아직 배우고 싶은 것이 더 많아요. 사람들이 역사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근현대사 강의 같은 게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도형) 객관적인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확실히 잘한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박정희 대통령도 독재를 하셨지만 국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셨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항상 비판하는 글만 인터넷 신문, 좌파 성향 신문에 기사로 많이 나는데 저는 거기에 댓글을 달아서 궁금하게 하고, 찾아보게 하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역사 인식이 달라질 수 있게 하고 싶어요.

-(혜지) 학급문고에 근현대사 시리즈를 꽂아 놓고 애들이 접하기 쉽게 하고, 도서관에도 제가 직접 책을 갖다 주면 선생님들이 꽂아 두실 수 있잖아요. 그렇게 전하고 싶어요.


어느 덧 한 시간 남짓한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필자는 교육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왜곡된 역사 교육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심히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 있어서만큼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원로목사님의 근현대사 시리즈가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의 국가관과 역사 의식을  바르고 단단하게 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돌아서는 이 친구들의 뒷 모습에 우리 교회와 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마지막 아이스티 한 모금이 더욱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참석자(학교, 학년, 이름)
오남중 2학년 오로데 / 오남중 3학년 김혜지 / 오남중 3학년 송혜선 / 도농고 3학년 이도형 / 우신고 3학년 유명도 / 전우경 고3(미국 올란도) / 시흥 은행중 3학년 곽민형 / 주하돈(진행자), 최신애(기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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