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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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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5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강의 성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리아성전을 비롯한 각 지성전을 가득 메워 성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종훈 담임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시므온과 안나처럼(눅2:25-39)"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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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위로'는 메시아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주어지는 구원과 평화를 가리키며 우리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탄을 맞이해야 한다(눅2:25)고 설명한 유종훈 목사는 "누가복음에 등장한 시므온은 메시야가 오셔서 성령의 역사로 영원한 구원의 복을 주실 것을 깨달았고 그로 인해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는 신앙의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승에 따르면 시므온은 교계의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정직과 성실로 의로운 삶을 살았던 사람"이라며 그와 같이 우리도 오로지 하나님 중심의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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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훈 목사는 "환경과 처지가 서로 달랐던 두 사람이지만 시므온과 안나는 모두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롭고 경건하게 성전 중심으로 살아가며 메시야를 대망했기에 진정한 성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결론을 맺으며 "평강의 가족들도 시므온과 안나처럼 참된 성탄을 맞이하여 위로와 안식을 누리고 승리하길 축원한다"라며 말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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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12월 25일을 맞아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쁘고 즐겁게만 바라봤을 뿐 참된 성도의 자세는 미처 갖추지 못 했던 것은 아니었나 되돌아봅니다. 앞으로는 시므온과 안나처럼 의롭고 경건한 성전 중심의 신앙으로 참된 성탄을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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