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시리즈 제 10권 

「하나님 나라의 완성 10대 허락과 10대 명령」

‘2017 승리의 날' 및 '구속사 시리즈 제 10권 출판 감사예배’

2017년 12월 16일,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는 ‘2017 승리의 날' 및 '구속사 시리즈 제 10권 출판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여주로 향한 수천 명의 성도들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성도 모두가 속속 연수원으로 모여들었다.

국내외 성도와 내빈들로 1, 2층을 가득 채운 모리아 성전에서 ‘하나님의 허락(갈 3:5-9)’이라는 제목으로 박아브라함 원로목사의 말씀이 영상으로 선포되었고,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의 일생을 정리한 영상으로 휘선사상과 그의 목회철학을 기렸다.

이승현 담임 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고 민영진 박사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금방울 자매와 크리스티나 옹, 김영수 목사는 찬양으로써 감사와 감격의 마음을 올려 드렸다. 

그 외에도 조영엽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와 박영호 목사(사단법인 기독교 문서선교회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이 여주 연수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귀한 자리를 빛내 주었다.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를 위해 헌신한 가족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예배에 참석한 모두가 '사명의 노래(12월 17일 에헤라 좋구나)'를 제창하며 승리의 날을 기념했다. 

이후 휘선동산에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구속사 시리즈 제 10권의 증정식과 국내외 교역자, 성도 모두가 승리의 날을 영원히 지키고자 결의하고 서약하는 ‘우리의 다짐’을 함께 복창하며 모든 공식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013년 12월 17일은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로부터 구속사 신학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온 열방에 이단이 아님을 선포한 날로, 평강제일교회는 이후로 매년 12월 17일을 ‘승리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가 목사님을 대신해 온 세계 만인에게 모두 다 펼쳐져서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구속의 역사가 넘칠 것을 확실히 기대한다.”는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외침과 같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구속사 시리즈 제 10권을 통하여 반드시 아브라함의 신앙을 전수받을 것이며, 어떠한 막힘과 중단 없이 열방에 구속사의 말씀이 선포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 구속사시리즈 제 10권 발간을 계기로 제 2의 종교개혁에 버금가는 말씀운동이 왕성히 일어나길 소망한다.

사진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

글_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