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일곱교회중의 하나로 버가모와 사데를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 두아디라는,
B.C. 7세기 경 리디아(Lydia)인들이 거주하며 "펠로피아(pelppia)"라 불렀다.
B.C. 3세기경 SELEUCUS 1세는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켰으며, 한 때 버가모 왕국의 지배 하에 있다가 로마의 속령이 되었다



이즈미르(서머나) 북동쪽으로
105km 악세르 호수 남쪽에 있는
교회터에는 석축 기둥과
담장만 남아 있다.

버가모에서 동남쪽으로
85키로미터 떨어진
평원 한 가운데 현대도시
아키사르가 있다.

사도행전 16:11-15에 의하면 사도바울로는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에서 맨 먼저 입교한 사람이 바로 두아디라 출신으로 자색 옷감 장사 리디아라는 여인 이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당시 두아디라는 자색 옷감 생산지로 유명 했다. 이 비단은 꼭두서니 뿌리에서 추출한 물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고가품이어서 부호들이나 입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계 2:18~19)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