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8
등록일
2009.08.30
319년, 교회는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리바아 출신의 장로 아리우스(256-336년)가 삼위일체에 대한 정통교회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주장들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이렇게 아리우스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정통 신앙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첨예하게 대립하였다. 당시의 기록을보면 심심찮게 유혈 사태가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기독교는 폭력적인 분열의 씨를 뿌리고 있었던 것이다. 콘스탄티누스는 이미 기독교인들 사이의 논쟁을 경험하였다.그는 311년 카에실리안의 카르타고 주교 선출문제를 둘러싸고 북아프리카에서 벌어졌던 논쟁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리우스 논쟁은 이보다 훨씬 심각하였다. 아리우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자 위기를 느낀 동방의 주교들은 제국의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 아리우스의 정죄
6세기에 그려진 이 그림에는 니케아의 주교들이 보인다. 콘스탄티누스가, 펼쳐놓은 복음서 바로 오른쪽에 앉아서 이제 막 아리우스를 정죄하려하고 있다.
(아리우스는 그들의 발 밑에 그려져 있음).
-
[영상설교] 천국은 아이들만의 세계, 영원불멸의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마 18:1-6, 엡 6:1-4, 신 6:1-9 막 10:43-45
설교 :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
일시 : 2024-05-05
PYUNGKANG NEWS
최신글
- 부모님을 주 안에서 공경하라 2024-05-10
- 2024년 5월 둘째 주 주보 2024-05-10
- [영상설교] 천국은 아이들만의... 2024-05-06
- 빌레몬의 가정처럼 2024-05-03
교회소식
- 2024년 5월 둘째 주 주보 2024-05-10
- 2024년 5월 첫째 주 주보 2024-05-03
- 2024년 4월 넷째 주 주보 2024-04-26
- 2024년 4월 셋째 주 주보 2024-04-19
교회일정표
찬양 HYMNS OF PRAISE
-
하나님의 은혜
고재근 성도
2023-10-15
영상 PYUNGKANG MOVIE
-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말씀의 일생' 휘선 박윤식 목사의 생애와 목회 발자취
-
2024-04-2613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사...
-
2023-10-28제12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
2023-08-142023'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
-
2023-08-038/3 목, 2023' 하계대성회 넷...
-
2018-12-22#176. 그 책, 거울이 되다
-
2018-11-24#174. 나도 쓸모가 있다
-
2018-11-10# 173. 표현에 대하여
-
2018-10-28#172. 가짜 뉴스(Fake News)
-
2024-05-025월 오늘의 만나
-
2024-04-012024년 4월 오늘의 만나
-
2024-03-013월 오늘의 만나
-
2024-02-042024년 2월 오늘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