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0
아론팀.jpg

근조팀-사진.jpg


근조팀-사진.jpg




성경은 스데반이 순교할 때 그의 죽는 순간을 ‘자니라’(행 7:60)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약이 없는 ‘죽음’과는 달리, ‘잠’은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를 때 깨게 된다. 캄캄한 세상의 밤이 끝나고 주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아침이 밝아올 때 잠든 성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고전 15:51-52). 성도의 ‘잠든 순간’부터 ‘집’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까지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그 곁을 지키며 봉사하는 팀이 있다. 우리에게는 ‘근조 봉사팀’으로 더 익숙하게 인식되어 있지만,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지어주신 ‘아론’이라는 이름에 담긴 진정한 성경적 의미와 모든 봉사의 과정을 알고나니 ‘아론팀’이라는 정식 명칭이 마음 속 깊이 와 닿는다.


아론팀에서 오랜 시간 봉사하다 은퇴하게 된 이천수 장로(오른쪽 위), 조동석 장로(오른쪽 아래), 오재후 안수집사(왼쪽)를 통해 아론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론팀에서 봉사하게 된 계기

이: 대성교회 시절에 교통 봉사팀에서 일하다가 교회가 오류동으로 이사오면서 아론팀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2년동안 아론팀장을 했습니다.


조: 원로목사님께서 늘 ‘결혼식은 안가도 장례식은 가야한다’고 가르치셨던 기억이 납니다. 교회생활을 하던 중 교구생활을 같이 했던 이천수 장로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92년도 8월 경에 시작하게 되었죠. 시작할 당시 나이가 50대니, 봉사할 수 있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오: 정확히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앞의 두 분과 비슷한 90년대였습니다. 아론팀이 사용하는 컨테이너에 비가 새는 바람에 그걸 보수하는 일을 도와주다가, 그 일을 계기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xuU1VHvMBZiX.jpg



아론팀의 봉사 과정

아론팀의 봉사 과정은 이렇다. (3일장을 기준으로) 돌아가신 날 임종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 날 깨끗이 몸을 씻겨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린 후 관에다 모시며 입관예배를 드리는데, 이 때가 식구들이 마지막으로 얼굴을 대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천국환송예배를 드린 후 운구하여 장지에 미리 땅을 파놓은 광중(壙中)에 모시는 작업을 한다. 이 모든 과정에 아론팀이 빠지지 않고 매 시간 함께한다.


오: 종교마다, 지역마다 장례법이 달라요. 그래서 한 집안에 믿는 종교가 다르면 고생이 많습니다. 어떤 집은 불교식으로 한다, 어떤 집은 유교식으로 한다, 의견이 갈려서 현장까지 갔다가 도로 온 적도 있지요. 그러한 풍습을 인식하고 상주나 어른들에게 상의하고 조율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 다른 교회에도 근조 봉사하는 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구까지만 하고, 운구 후에는 일하러 온 사람들이 다하곤 하죠. 그런데 우리 평강제일교회만 특별하게 손수 관을 땅까지 내리는 하관부터 마지막에 흙을 덮는 모든 절차까지 모두 아론팀이 맡아서 합니다. 또 그 절차가 극진하고 최상의 예우를 갖추지요. 옛날 왕들이 하던 법대로, 그것을 연구하여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근조에 대한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성경적 가르침

아론팀의 모든 봉사과정과 신조는, 박윤식 원로목사님으로부터의 철저한 교육에서 시작되었다. 박원로목사님은 교회 창립 때부터 근조 사안에 대하여 철저하게 가르치셨다. 초기에는 직접 염을 하기도 하시고 하관을 하시는 등, 직접 모든 것을 참여하시고 지시하셨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지만 땅 속에 있는 사람의 복을 빈다는 뜻을 가져 성경적으로는 전혀 옳지 않은 말들을 금하는 등 철두철미하게 교육시키셨다. 그 정신을 뿌리에 둔 정성어린 봉사의 과정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근조팀’이라는 이름 대신에 ‘아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신 것도 원로목사님이었다.


조: ‘아론’이라고 하면 모세의 형이었던 아론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름과 함께 주신 구절인 창세기 50:26에 요셉이 죽고 난 후 들어간 관이 히브리어로 ‘아론’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례식을 할 때 그냥 죽은 사람을 모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말씀으로 구체화시킨 이름이 ‘아론’인 것이죠. 원로목사님이 특별히 ‘아론’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니 더 신중해지고 그 이름에 걸맞는 봉사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론팀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창세기 50:26의 ‘입관하였더라’에서 ‘관’에 해당하는 단어가 바로 ‘아론’이다. 횃불 언약을 성취하기 위한 요셉의 뼈는 바로 ‘아론’에 담겼고, 언약 백성들은 합력하여 그 ‘아론’을 메고 광야를 행진했으며, 마침내 가나안 심장부 세겜 땅에 ‘아론’을 내려 횃불 언약을 성취하였다. 이외에 아기 모세를 태운 갈대 상자 역시 ‘아론’을 사용하고 있으며, 언약의 두돌판을 담았던 법궤 역시 ‘아론’을 사용하고 있다.


성도의 ‘집’을 짓는 아론팀

보통의 하관절차는 관을 내리고 그 위에 흙을 덮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아론팀은 원로목사님께서 ‘성도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이기 때문에 ‘묘(墓)’가 아니라 ‘집’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가르침을 토대로 ‘잠자는 이의 집을 만든다’는 신조를 가지고 많은 연구와 오랜 경험 끝에 ‘아론 하관 식양’을 만들어 성도들의 ‘집’을 짓고 있다. 우선 관을 안치하고, 관 사면에 관을 보호하기 위한 벽을 만든 후, 만들어진 벽 위에 관을 보호하기 위한 지붕(횡대)을 덮어 위로부터 오는 하중을 관 사면으로 분산시킨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여러 위험요소로부터 관을 보호하는 ‘집’이 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우리 봉사의 특징은, 봉사할 때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에 우리 교인들이 아닌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역자님들을 모시고 예배드리긴 하지만 구성 비율로 따지면 우리 교인이 아닌 분들이 평균적으로 70%죠. 그러다보니까 우리 팀이 어떻게 하나 하는 것을 눈여겨 보게 되고, 자연스레 모든 것에 조심하게 됩니다. 교회의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누가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도록 임하게 되지요.



오: 천국환송예배부터 하관예배까지 상조회사에서 배워서 하려고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왜 찍냐고 물어보니, 다른 데랑 다르다, 특이하다고, 배워서 그대로 하겠다고 하더군요.



조: 보통은 창호지도 덮지 않고, 바로 흙을 덮어버립니다. 삽도 아니고 포크레인으로 하죠. 그런데 이러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으로 성도를 극진하게 모시는 것을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눈물겹고 고맙게 생각하곤 합니다. 또 모든 과정에 담긴 의미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이로 인해 감동을 받고, 우리 교회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전도가 되고, 그 성도의 믿지 않던 식구들까지 교회에 등록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크게 느끼죠.


은퇴하며...

이: 다른 곳에서는 취토도 삽으로 하지만 우리는 천국에서 만나자는 정성으로 손으로 한 줌 둡니다. 하나하나 성경적으로, 가르침대로 신경쓰지 않는 것이 없지요. 하루에 3건이 생기는 날도 있는데, 그런 날은 참 힘들죠. 2건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봉사작업을 마치고 나서 마지막에 상주하고 악수하면서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데,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러한 것에서 크게 보람을 느낍니다.


오: 봉사할 일이 생기면 생업을 포기하고 나가야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죠. 그러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됩니다. 등록된 근조팀원이 25명 정도인데 70세 이상인 분들이 7-8명입니다. 아론팀에서 봉사하면 ‘복 받는 일을 했구나’라는 것을 나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자부심으로 일하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봉사해주고 애써주면 고맙겠습니다.


조: 오전 4시부터 일어나서 5시쯤 모입니다. 장지가 멀면 더 일찍 준비를 하죠. 하지만 가장 애로사항은 인원이 부족한 것입니다. 하루에 2-3건이 터질 때는 나가서 갈 사람이 없죠. 직장에 다녀도 1년에 3-4번 월차 받으면 봉사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인원이 부족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다보니, 산지나 길이 좁고 험한 곳은 봉사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복받는 일이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세 팀원도 체력적 한계로 혹시 성도들에게 누가 될까 은퇴하지만,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계속적으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상을 떠나는 성도의 발길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정성스레 배웅하는 아론팀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배역을 온 힘을 다하여 감당하는 선한 청지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JiQTd3VVVU.jpg



출처 : 참평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sort
110

[참평안_커버스토리]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출간 10주년 – 시각차(視角差)는 교정되었는가 file

10년 전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구속사 시리즈」의 인기가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그해 봄 「구속사 시리즈」 6권까지 출간돼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영어를 비롯한, 각 나라 언어로 본격적으로 번역돼 세계 신학계도 주목하던 때였다. 돌연, 저자는 「...

 
  219
109

[2022 나라사랑 콘텐츠] 지켜진 나라, 대한민국 송지영(중등부)

지켜진 나라, 대한민국 송지영(중등부) 2022년 제3회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글짓기 부문 우수상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이 국기 한 장이 다시금 그려지길 바라서 제 목숨 하나 아까워하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목에서 피가 나도록 대한민국 만세를...

 
  233
108

[2022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 file

2022년 제3회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 2022년 7월 21일 참평안(22년 7월호)

 
  241
107

[2022 나라사랑 콘텐츠] 올바른 역사를 지키려는 당신께 홍해준(중등부)

올바른 역사를 지키려는 당신께 홍해준(중등부) 2022년 제3회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글짓기 부문 우수상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그 5월의 아름다웠던 꽃들이 지고. 그 봄꽃들의 향기를 머금은 향긋한 바람마저 어느새 온기를 머금은 여름의 바람이 되어 ...

 
  250
106

[참평안_인터뷰]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4) file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 남선교회 아론팀 #천국환송 #횃불언약 #감동의 설교 #모세 형 아론 아님 올해는 교회 설립자이자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의 천국 입성 7주년이다. ‘참평안’은 자신의 삶으로 휘선을 기념하는 박윤식 목...

 
  262
105

[한국성지답사_K2202]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2) file

초량교회와 더불어 부산지역 선교의 주축이 된 영남지역 최초의 개신교회이다. 윌리엄 베어드(William M. Baird, 한국 이름 배위량) 선교사가 사들인 한옥 사랑방에서 시작된 예배가 바로 부산진교회의 시작점이었다. 1894년 베어드 선교사는 조선...

 
  271
104

[참평안 주니어 섹션] 주니어 섹션 말씀으로 다시 연결되다_2022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file

주니어 섹션 말씀으로 다시 연결되다 2022 호라 청소년 컨퍼런스 호라 선교회(HORA: the History Of Redemption for All nations) 주최 제4회 세계 청년, 청소년 구속사 컨퍼런스가 7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3박 4일 동안 ‘재연결(RE:Connect)’(고후 6:17-...

 
  293
103

내게 맡기신 비전과 꿈을 보여주소서 -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비전 드림 워크샵 file

청년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소리치는 시대다. 취업난과 경제난 속에 평강 청년들의 고민도 깊다. 지난 10월 30일(토) 오후 2시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는 「2021 온라인 비전 드림 워크샵」을 개최했다. 신앙의 선배들이 나섰다. 시사, 인문 계열, 이...

 
  296
102

[참평안_인터뷰] 뉴욕의 18세들을 만나다 file

뉴욕의 18세들을 만나다 하나님의 구속사 섭리는 국경을 초월해 진행되고 있다. 지구 반대편 미국 뉴욕에 사는 젊은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을까. 이번 가을 미국 명문대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인 뉴욕 늘 푸른 교회 청년 3명을 인터뷰해 고교 생활...

 
  298
101

[참평안_인터뷰] 여러분의 복된 사역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_브루스 월키 박사 file

여러분의 복된 사역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신학자 브루스 월키 박사 ‘참평안’은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제6권 출간을 계기로, 추천사를 실은 세계 기독교계의 석학 브루스 월키 박사와 특별 인터뷰를 했다. ‘현존 세계 최고(最高)...

 
  303
100

[참평안] 성경 공부로 중2병을 극복하다 – 떠오르는 중학생 베이시스트 이신우 file

‘중2병’이라는 말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학창 시절에 사춘기를 겪는다. 심한 사춘기가 있었지만, 신앙의 멘토를 만나 말씀 안에서 성숙해지고, 최고의 베이시스트가 되어 구속사 말씀을 널리 전하기 원하는 예비 고1 이신우 군의 이야기. 중1 때 사춘기가 ...

 
  303
99

[한국성지답사_K2301] 한국으로 향하는 배는 복음의 은혜를 싣고, 부산 (3) file

일신기독병원의 탄생은 6·25전쟁의 아픔과 큰 관련이 있다. 당시 부산에는 수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었고, 병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당시 부산에서 활동하던 멕켄지(James Noble Mackenzie, 한국명 매견시) 선교사의 두 딸 매혜란(...

 
  316
98

[참평안_인터뷰] “구속사 시리즈 전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_게리 챔벌린 국제 CLC 신임 대표 file

“구속사 시리즈 전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게리 챔벌린 국제 CLC 신임 대표 세계적인 기독교 도서 출판, 보급 기구인 기독교문서선교회(Christian Literature Crusade, 이하 ‘CLC’)의 신임 국제 대표로 게리 챔벌린(Gary Chamberlin)이 지난 10월 29일 선...

 
  320
97

[참평안]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7) file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 정봉화 퇴임 교사 #충성,봉사를_이제야_알았다 #교사의_행복 #봉사가_안식 #아이들은_나의_스승 정봉화 성도는 30년간 유치부 교사로 봉사하고 지난해 말 명예롭게 퇴임했다. 세상에서도 중학교 교사로 일했다. 평강제일교회에 ...

 
  322
96

[참평안_인터뷰]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1) file

휘선暉宣을 기념하는 사람들 올해는 교회 설립자이자 구속사 시리즈 저자인 휘선 박윤식 목사의 천국 입성 7주년이 되는 해이다. ‘참평안’은 자신의 삶으로 휘선을 기념하는 박윤식 목사님의 제자들을 소개한다. 김순일 권사 #93세 #2007년부터 시작해 구속...

 
  345
95

[참평안_커버스토리] 휘선 설교집 제3권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성탄’ 발간 file

화려한 성탄 전야의 축제가 마무리될 때쯤이면 항상 ‘광고’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설교를 40-50분씩 하시던 휘선 박윤식 목사를 기억한다. 인자한 웃음으로 “사람 많은데 밖에 나가 놀면 뭐하냐”며 밤늦은 시간까지 한 말씀이라도 더 전해주시고자 했던 ...

 
  346
94

[참평안_스토리]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된 장막 터를 넓히는 역사 온라인 세계선교 보고 file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된 장막 터를 넓히는 역사 온라인 세계선교 보고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사 54:2)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만세 전에 하나님의 작정하신 ‘장...

 
  352
93

[참평안_주니어섹션] 성별聖別의 삶을 다짐한 청년들 file

주니어 섹션 성별聖別의 삶을 다짐한 청년들 새해 벽두부터 휘선 박윤식 목사의 영상 설교를 통해 ‘성별(聖別)’에 관한 말씀이 연속해서 선포되었다. 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오전 4시 40분부터 모리아 성전에서 진행된 신년 특별 새벽예배에 참석한 3명...

 
  363
92

[참평안_커버스토리] 휘선기념관을 꿈꾸다

휘선기념관을 꿈꾸다 하나님은 구속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기념물을 남기셨다.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을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를 위한 실물 교육이 바로 기념물이다. 평강제일교회는 지금 새로운 기념물을 건립하는 복된 순간을 맞고 있다. ‘오직 예수’, ‘오...

 
  365
91

[참평안_뉴스] 미국 저명 신학자 워렌 게이지 박사, 베리트신학교 학장 취임 file

미국 저명 신학자 워렌 게이지 박사, 베리트신학교 학장 취임 미국 보수 신학계의 저명 신학자인 워렌 게이지 박사(Dr.Warren A.Gage)가 미국 베리트 신학교(Berit Theological Seminary and Graduate School) 학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리폼드 신학대, 웨스...

 
  366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