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0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청년1부 헵시바의 불꽃 튀는 ‘IRY 리그’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개월 동안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에서는 IRY(I’ll read Your Word) 리그가 진행됐다. 신구약 성경의 맥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구속사 시리즈’(도서출판 휘선, 박윤식 저)를 제1권부터 제11권下까지 2주마다 한 권씩 읽는 캠페인으로, ‘헵시바 전 회원이 구속사 시리즈를 한 번쯤은 완독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시작됐다. 정정원 헵시바선교회 담당목사는 회원들이 구속사 시리즈를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정기예배 설교 시간마다 해당 권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동안 읽었던 부분을 돌아보며 복습하기 위해 매 2주마다 퀴즈도 진행됐다. 매 2주마다 빠지지 않고 모두 완독한 회원(8명)에게는 1등상, 캠페인 기간 내에 열두 권을 완독한 회원(미집계)은 2등상, 여덟 권 이상 읽은 회원(6명)에게는 3등상이 주어졌다.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이 읽은 총 권수는 254권이다. 헵시바 졸업을 앞두고 1등과 3등 상을 받은 두 명의 헵시바들의 ‘IRY 리그’ 참가 체험담을 들었다.


25.gif



퇴근하면 잠자기 바빴던 내가…


26.gif 김효선: 구속사 시리즈 말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씻은 후에 바로 읽기 시작했죠. 말씀을 읽는 건데 절대 꼬질꼬질한 상태로 읽을 수는 없으니까요. 2주에 한 권씩 읽기 위해서 날마다 읽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 아침에 다 읽지 못하는 날엔 자기 전에 남은 부분을 읽었어요.

김명주: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빠서 아침에 읽지는 못하고, 주로 퇴근길에 읽거나 집에 와서 읽고 잤어요. 들고 다니는 가방 크기가 구속사 시리즈 딱 한 권을 넣을 정도예요. 출근길이나 직장에서 읽기는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늘 생각하기 위해서 출근할 때마다 꼭 챙겨 다녔어요. 4년째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8시나 늦게는 10시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집에 오면 자기 바빴어요. 그런데 ‘IRY 리그’를 진행한다고 해서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퇴근 후 책상 앞에 앉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정해진 범위를 소화하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그저 책장을 넘기며 읽는 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꼼꼼하게 읽으려다 보니 힘들었죠. 지금은 매일 피아노 연주 유튜브를 틀어놓고 1시간씩, 집중이 잘될 때는 2시간 정도 읽고 있고, 분량이 밀린 날에는 새벽 3시까지 읽은 적도 있어요.


읽다 보니 구속사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김효선: 올해를 시작하면서 가족들끼리 구속사 시리즈 전권을 완독하자고 다짐했는데, 제대로 읽지 못한 채 6개월이 흐르고 말았어요. 처음 ‘IRY 리그’를 시작할 땐 ‘연초에 목표했던 게 있으니 읽는 데까지 읽어보자’는 정도였는데, 읽다 보니 구속사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완독까지 할 수 있었어요. 특별히 은혜가 되는 말씀들은 따로 적어 놓곤 했는데,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그 말씀들을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고, 삶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어요.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제게 구속사 시리즈는 없으면 안 되는 말씀이에요. 구속사 말씀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완독하면서 참 가치를 깨닫게 되었어요.

27.gif 김명주: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봤을 때, 평일엔 바쁘고 피곤한 탓에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아서 ‘주말에만 믿는 사람인 척하고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삶 가운데 말씀과 기도, 찬양이 충만해야 하는데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죠.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구속사 열심히 읽어야지.’라고 다짐해도, 연말에 무너진 스스로를 보면서 속상했어요. 언젠가 말씀을 듣다가 ‘외식(外飾)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은 적이 있어요. 외적으로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그 말씀을 듣곤 ‘내면부터 바꿔야 하지 않나?’ 했죠. 하나님께선 저희의 중심을 본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겉모습을 치장한다고 한들 하나님께서 절 예쁘게 보지 않으실 것 같았어요. 헵시바 졸업하기 전에 구속사 시리즈를 한번 완독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덟 권을 읽을 수 있었고, 나머지 네 권도 모두 읽고 싶어요.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김효선: 제11권下 「스룹바벨 성전과 귀환자들의 성별된 족보」를 보면 제1차 바벨론 포로 귀환자들의 성전 봉사자들 중 임멜 가문의 바스훌 자손들이 있어요. 바스훌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기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로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할 거라는 말을 듣고 선지자를 착고에 채워 가뒀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핍박한 사람이지만, 포로 귀환 시에 자손들은 성벽 재건에 헌신했어요, 우리가 살면서 죄를 안 지을 수 없잖아요. 하지만 아무리 큰 죄를 짓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씀이 큰 소망이 되었어요.

김명주: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노년에 부르신 그때가 하나님의 종으로 쓰시기에 가장 적합한 순간이었다고 나와 있어요. 육신적으로 생각하면 젊어서 기운이 펄펄할 때가 적기일 거 같은데, 자신의 의지는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움직이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에는 인간적으론 무엇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 늙어버렸을 때가 오히려 가장 필요한 순간이라고 하며 부르신 것을 보면서 ‘나도 보잘것없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이라고 불러 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김효선: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쉽게 풀어놓은 표준새번역 성경이나 현대인의 성경을 병행해서 읽었고,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이해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읽었어요. 그래도 막히는 부분은 잠깐 덮어두고, 머리가 맑을 때 읽었어요. 특히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에 보면 중후반부에 대제사장들의 족보와 역사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너무 방대한 역사인데다가 이름도 어려워서 읽기가 쉽지 않았어요. 성막이나 에스겔 성전 등 건축물은 책 앞뒤에 있는 ‘이해 도움’ 자료를 계속 들춰 보면서 참고했고, 「성막과 언약궤」 화첩이나 교재들도 많이 찾아봤어요.

김명주: 말씀을 읽고자 하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을 계속 주셨어요. 문제는 읽을 체력이 부족하다는 거였죠. 아파도 출근은 해야 하니까 에너지를 다 쏟고 와서 책을 못 읽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읽을 수 있는 건강과 마음을 모두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구속사 시리즈 말씀은 어둠을 밝혀 주는 진리의 등대라 생각합니다.

김효선: ‘IRY 리그’는 끝났지만, 이 페이스를 쭉 유지하면서 읽으려고 해요. 저는 목회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읽고 전파하려고 합니다, 구속사의 말씀이 온 세계에 편만(遍滿)하게 전파되기를 소원하셨던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자가 되고 싶어요.

김명주: ‘IRY 리그’ 참가 전과 비교하면, 이전보다 말씀을 잘 알게 되었어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대해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잘 아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해 보였는데, 2주에 한 번씩 퀴즈를 할 때마다 아는 것들이 나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기독사관학교 메달을 모두 모으는 것이고, 이제 가게 될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에서도 ‘IRY 리그’처럼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날마다 말씀과 가깝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기꺼이 참여할 거예요. 그리고 주말에만 믿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싶고,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구속사 시리즈 말씀이야말로 지금의 시기에 어둠을 밝혀 주는 진리의 등대라고 생각해요. 성도님들도 구속사 말씀 많이 읽으시고 가는 곳마다 말씀의 빛으로 환하게 비추어 주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참평안(진행_김동현 기자, 정리_변혜수 기자_ 22년 12월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sort 조회 수
30

[참평안] 미니인터뷰 -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代) file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代) 임분난 권사님(88세) 가족을 뵈러 가는 날 아침, 성가 연습을 했습니다.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아직 만나 뵙기 전이지만 오늘 만날 분들도 웬지 이 가사대로 사시고 기도하시며...

 
  1377
29

[참평안] 등불토론 "삶이 곧 기도가 되길" - ‘38년 대표기도’ 은퇴한 김경한 장로 file

“삶이 곧 기도가 되길” ‘38년 대표기도’ 은퇴한 김경한 장로  김경한 장로는 1978년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해 다음 해인 1979년부터 2016년까지 주일 2부 예배의 대표기도를 맡아 오다 지난 1월 1일 신년예배를 끝으로 대표기도의 자리에서 물러...

 
  1312
28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나의 공부는 끝나지 않았다 - 주대철 장로 file

나의 공부는 끝나지 않았다 주대철 장로 “풍족하던 집안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갑자기 기울더니 부모님께서 연달아 돌아가셨고, 저와 형제들은 고아원에서 자라야 했습니다.” 주대철(63) 장로는 “어린 나이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주님께 기도...

 
  700
27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잠자는 성도의 집을 짓는 아론팀 file

성경은 스데반이 순교할 때 그의 죽는 순간을 ‘자니라’(행 7:60)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약이 없는 ‘죽음’과는 달리, ‘잠’은 아침 해가 밝게 떠오를 때 깨게 된다. 캄캄한 세상의 밤이 끝나고 주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아침이 밝아올 ...

 
  616
26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 - 주한미군 부부 나다니엘 댐스, 애나 고의 신앙 스토리 file

평강제일교회 주일 2부 예배가 드려지는 모리아 성전에서는 늘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젊은 미군장교 부부를 볼 수 있습니다. 남편 나다니엘 댐스(Nathaniel (Nate) Dams)와 부인인 한국계 애나 고(AnnaKo), 서울 용산에서 근무하는 부부...

 
  851
25

[참평안] 평안인터뷰_구속사를 수놓는 작가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③ file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작가는 평소 이스라엘과 히브리어 등에 관심이 많았다. 2년 전부터 예슈아 비전교회(다비드 리 목사)에 다니면서는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구약을 공부할수록 그리스도가 밝히 드러났다. ...

 
  734
24

[참평안] 평안인터뷰_구속사를 수놓는 작가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② file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작가는 평소 이스라엘과 히브리어 등에 관심이 많았다. 2년 전부터 예슈아 비전교회(다비드 리 목사)에 다니면서는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구약을 공부할수록 그리스도가 밝히 드러났다. 우리...

 
  733
23

[참평안] 평안인터뷰_구속사를 수놓는 작가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① file

자수 디자이너 정원경 ▲ 작품명 <키 티싸> (성막과 시내산을 표현)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 히브리어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손 자수로 수놓은 정원경 작가와 그녀의 작품들을 말이다. 이 세상...

 
  616
22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2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홍봉준 목사 9월 7일(수), 메테오라에서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렸다. 두 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처음 당도한 곳은 ‘베뢰아’이다. 이곳은 아테네 다음으로 큰 그리스의 2...

 
  2033
21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 ②_1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 · 로마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②_1 바울의 발자취 따라 그리스·로마를 가다 홍봉준 목사 사모스 섬을 출발하여 네 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석양이 뉘엿뉘엿 넘어가려는 시간에 도착한 밧모섬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

 
  832
20

[참평안] 미니인터뷰_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 file

구속사 노래로 담아 올린 감사의 화목제 ‘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 하계대성회 넷째 날 저녁, 제2회 ‘2016 평강가족 구속사 노래대회’가 열렸다. 유화창 목사와 배정인 전도사의 유쾌한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본 교회와 국내...

 
  684
19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2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홍봉준 목사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의 장소인 이스라엘을 흔히 ‘성지’(Holy Land)라 한다면, 오늘날 터키와 그리스, 로마까지의 땅은 ‘선교의 땅’(Mission Land)라 명명할 수 있겠...

 
  1279
18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1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file

특별기획 신약 성지 답사①_1 선교의 땅, 터키를 가다 홍봉준 목사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의 장소인 이스라엘을 흔히 ‘성지’(Holy Land)라 한다면, 오늘날 터키와 그리스, 로마까지의 땅은 ‘선교의 땅’(Mission Land)라 명명할 수 있겠다. 금번 베...

 
  827
17

[참평안] 평안인터뷰_여운초 목사의 신(新) 사도행전 file

“하나님, 살려주시면 전도사 되겠습니다.” 제 나이가 어느새 올해 여든 넷입니다(편집자 주 : 현재는 91세). 1926년생이에요. 고향은 이북입니다. 황해도 송화군이죠. 거기서 주일학교를 다녔어요. 처음 교회에 간 건 일곱 살이나 여덟 살 때였을 거...

 
  1243
16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성경 구속사 세미나에서 만난 2045명의 숨은 이야기 file

“40명 모셔왔지만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변윤영 권사 (26대교구) 지난 2000년 말씀에 매료돼 평강제일교회 성도가 된 뒤 이미 28명의 새신자를 전도한 변윤영 권사. 이번 세미나에 변윤영 권사가 데리고 ...

 
  877
15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행복한 3대, 경건한 가정 file

임동민 이승옥 성도 가족 서울 길음동에서 3대가 함께 사는 임동민 이승옥 부부 슬하에는 3녀 1남의 자녀가 있다. 1대 임용식 집사·김시연 권사, 2대 임동민·이승옥 성도, 3대 임미혜(9세)·다혜(8 세)·주혜(4세), 그리고 막내 승현(5개월)...

 
  1092
14

[참평안] 미니인터뷰_여주에서 울려 퍼진 새 노래 제 1회 구속사 노래 경연대회 file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대구산성교회 성도들 대회 마지막 순서였던 대구산성교회의 차례가 돌아오자 객석이 웅성거렸다. 무대 위로 오르는 행렬이 단상을 가득 채우기까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무려 115명! 하계 대성회에 참...

 
  756
13

[참평안] 미니인터뷰_사순절에 내가 받은 은혜 file

2014년 사순절 기간에 원로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제 마음을 찔렀어요. “자신의 부모가 죽어가고 있다면 모임, 오락, 음주, 부부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그때 ‘아…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자제해야겠구나.’결심했죠. 기도 응답을 받아야겠...

 
  784
12

[참평안] 신앙인터뷰피플_허규, 신동미 부부 인터뷰 file

기자: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세요? 허 규를 두고 영원한 소년피터 팬 같았는데 드디어 웬디 같은 여자 만났다고 합니다. 지난번 <불후의 명곡> 부부 특집편에 출연한 것을 보았어요. ‘인형의 꿈’을선...

 
  2099
11

[참평안] 미니인터뷰_평강의 딸, 선희를 소개합니다. file

지난 5월 전도대축제가 기억나세요? 교회를 붉게 물들였던 철쭉처럼 모리아 성전 가득했던 새 가족들의 알록달록 화사한 모습들. 첫 예배의 소감을 나누느라 들썩이던 신바람 가득했던 식당들. '새 생명 대잔치'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던 시절...

 
  1597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