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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 총대들은 박윤식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라
박윤식목사의 설교에는 어떤 이단적인 요소도 없었다....왜곡 조작으로 이단정죄



대한예수교장로회 101회 총회는 화해의 바람이 분 것이 아니라 정죄의 바람이 불었고, '다시 거룩으로'가 아니라 '다시 세속으로' 였다. 박윤식목사에 대한 한 마디의 설교도 들어보지 못한 채, 여전히 이단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박윤식목사는 통합교단에 1991년에 이단이라고 정죄하였다.  그러나 2년 후 전주 집회에서 그는 어떤 이단적인 요소도 없었다.  그의 설교를 들어보자.


<영상>



"부흥회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즐거워하고 사람이 기분좋다 하는 것 보다 첫째가 하나님께 영광이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많이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기 전에는 손 톱만큼도 은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죄 많이 지으면 사람은 지옥가고 조금 짓는 사람은 구원받는다.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죄가 많건 적건 간에 죄가 있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 기독교입니다. 


성령의 강한 역사로 말미암아 회개, 통회자복을 해야 합니다. 잠언 28:13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자녀들에게 이 복음을 분명히 가르쳤습니까? 수십억의 수백억의 재산보다 이 성경책을 가장 귀하게 세상에서  보배로운 영생의 말씀을 나의 육신의 재산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한번 점검해 보면서 그렇게 살아볼 수 있느냐 이렇게 물어본다면, 성도 여러분 때가 지금은 소돔과 고모라성보다 더 악한 것 같습니다. 윤리 도덕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노아는 여호와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네 파 내 파 따질 때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때입니다."
 
그러면서 박목사는 '예수 나를 위하여' 라는 찬송을 부른다. 박목사는 "십자가만이 영광스럽게 해달라라. 십자가만을 앞세우고 나아갈 때 승리만이 있게 해달라, 주님의 십자가만이 영광스럽게 빛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한다. 이단이면 예수의 찬송을 부르고 십자가 설교를 할 수 있는가?


2011년 박윤식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더라도 이단적인 요소는 없었고, 오직 예수, 성경, 하나님의 때만 강조되었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복이 가정에서 떠나지 않는다". "다는 믿지 못해도 성경은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역사를 위하여 정확하게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냈다고 설교하면서 구속의 경륜을 마련했다고 설교를 했다.    


101회총회는 박윤식목사의 설교 한편 들어보지 않고 일부 이단감별사들의 주장만 듣고, 팩트도 없이 주장만 듣고 추정적으로 다시 이단으로 묶어 두었다.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단감별사들의 말만 듣고 도매급으로 움직였다. 정죄의 열풍이 몰아닥친 것이다. 101회총회는 화해의 바람이 아니라 정죄의 바람이 몰아쳐서 예수믿는 사람을 이단으로 몬 죄악을 범했던 것이다. 후임자목사가 잘못했다고 회개를 한다고 해도 그들은 회개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용서하지 않았다.


총대들의 결의가 성서의 정신을 앞섰기 때문이다.  한 두마디 말 실수를 한 것을 갖고 한번 이단이면 영원한 이단이라고 묶어 놓았다. 그리고 이를 두둔하면 이단옹호라고 묶었다. 바리새인들 처럼 한번 소명기회도 주지 않고 이단으로만 판단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기독교 수준이었다.  장신대 교수들과 101회 총대들은 이 두편의 설교에서 박윤식목사가 이단이지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교수들은 인용이나 팩트도 없이 글을 쓰는가?  적어도 특정인을 이단으로 정죄하려면 한 두편의 설교를 듣고 판단해야 하지 않는가?  한 사람을 이단정죄하려면 교단헌법교리편에 벗어나고 소명기회를 주어야 했다. 왜 교수들까지 덩달하는가? 본디오 빌라도도 예수에게 소명할 기회를 주었는데 교단이 소명할 기회도 주지않고 이단으로 명명한 것에 대해서 교수들이 무조건 서명하고 정죄하는 것이 과연 교수적인 일인가? 또한 용서를 가르치는 목사들이 회개하고 교정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고 정죄하는 것이 과연 목사적인 일인가? 이미 고인을 계속 이단으로 만드는 것이 성경적인가?


그러나 76회 총회는 다음과 같이 박윤식목사를 이단으로 판단하여 매도하였다. 이는 최삼경의 작품이었다. 대부분이 비본질적인 것이며, 추정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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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차 총회록  ⓒ 법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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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이 허위인 것이 많지만,  과거의 한 때 그런 설교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박윤식목사의 설교에는 오직 복음과 오직 예수만이 나타나고 있다. 그는 2013년 통합교단에 사과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특사위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박윤식목사는 우리 교단이 이단으로 정죄한 가장 큰 이유인 ”하와가 뱀과 성교하여 가인을 낳았다“고 주장한 사실이 없으며 문제를 삼았던 ‘씨앗 속임’이라는 설교 또한 통일교와 같은 섹스모티브가 아니라는 사실과, 또 그가 전도관 출신이 아니라는 사실도 법원의 판결에서 확인이 되었다."


쉽게 말하면 허위 조작으로 말미암아 이단으로 정죄되었다는 것이다. 101회 총회는 정확한 사실도 모른 채 광기의 정죄가 예수를 전하는 복음전파자를 이단으로 다시 묶어 두었던 것이다. 우리는 한번 이단이면 영원한 이단인지, 그리고 설교의 한두마디를 갖고서 계속 이단으로 묶어 두어야 하는지, 한편의 설교도 안 듣고, 한 사람을 정죄할 수 있는 지, 교리체계가 없는 상태에서 과거의 잘못이나 말실수를 교정하고 회개한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어떤 권리로 계속 이단으로 묶어 두어야 하지는 고려해야 할 것이다. 101회 총대들의 결의는 분명 성경을 앞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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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과교회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5748&section=sc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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