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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종합기사
사진뉴스 / 박윤식목사 구속사시리즈 6권 ‘대제사장의 족보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감사예배
2011년 5월 20일



“세계교회의 영원한 고전될 것”
주재용박사, “이 책은 사람의 힘만으론 안되는 책이다”


도서출판 휘선(대표 이빌립목사)은 지난 17일 오전 여주평강제일연수원에서 박윤식목사 구속사 시리즈 6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대제사장의 족보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요한목사의 기도와 조영엽목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설교로 드려진 예배에 이어 이정호목사의 사회로 주재용박사(전 한신대 총장)의 서평, 한나라당 이범래의원과 이성 구로구청장, 아르놀 띤따스박사(인도네시아 할버스트 국제신학교 학장), 팀 오코넬박사(싱가포르 통링 바이블신학교 총장), 체카르 칼리안푸르목사(인도 글로벌세계선교회 총재)의 축사, 정원식장로(전 국무총리)와 로빈슨 나잉골란목사(인도네시아 PGPI 총재), 모세 목사(이스라엘 메시아닉 쥬 교회), 누스 레이마스목사(인도네이사 PGLII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저자 박윤식목사의 인사, 조경대목사(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영엽목사는 ‘교회의 본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며,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거룩성이고, 또 하나는 사도성인데, 현대교회는 세속단체인지, 하나님의 교회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면서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주재용박사는 서평을 통해 “이 책은 단순히 사람의 힘만으론 안되는 책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할 책”이라며, “세계교회의 영원한 고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박윤식목사의 구속사 시리즈 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은 제1장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제2장 역대기 족보, 제3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제4장 제사장의 족보, 제5장 대제사장의 예복과 직무로 구성되어 있고, 제1대 아론으로부터 77대 파니야스(A.D 67-70)에 이르기까지의 대제사장의 족보는 성전별(모세의 장막성전,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로 29대, 시대별(프톨레미, 셀류쿠스, 하스몬 왕가)로 19대, 임명자별(헤롯대왕으로부터 유대 열심당에 의한 제비뽑기까지)로 29대 총77대의 대제사장의 족보가 자세히 기술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제사장들의 역사는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는 인류의 구속 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식목사는 저자 서문에서 “대제사장의 사역은 참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론부터 시작하여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까지 방대한 77명 대제사장의 계보를 통시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성경과 연결시킨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며, “이 책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놀라우신 구속사적 경륜을 깨닫게 인도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손석태박사(개신대 명예총장)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이 제물을 가지고 제단에 나아가,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제사제도를 만드셨는데, 구속사 가운데 제사장은 장차 오실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이라며, “이 책이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성경학도들이 꼭 읽고 공부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윤식목사는 2007년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 족보”를 필두로, 2008년 횃불언약과 그 성취 잊어버렸던 만남, 2009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2010년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을 출판한데 이어, 이번에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을 출판했다. 박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히브리어 등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관련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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