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대성회 둘째 날 저녁 강의를 마친 후 평강제일교회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의 “횃불언약”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84세 때 하나님께서 횃불언약을 체결한 이후 이삭, 야곱, 요셉을 거쳐 요셉의 뼈가 세겜 땅에 장사 되기까지 692년 동안 이어져 온 구속 역사의 중심 사건들을 뮤지컬로 다룬 색다른 매력은 성도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실제로 헵시바 선교회 학생들이 주인공을 맡아 라이브로 소화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그들의 젊은 열기와 패기는 풋풋한 매력으로 여름밤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하며 전해지는 역동적인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은 구속경륜 속에 도도히 흐르던 하나님의 열심을 바탕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의 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광근 연출(헵시바 선교회 교육부회장)은 ‘횃불언약’을 한마디로 ‘영원불멸의 추억’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만큼 하나하나 공을 들였고, 어느 하나 호락호락한 부분이 없었다는 뜻일 것입니다. ‘구속사가 주가 되는 공연’에 걸맞은 텍스트를 찾아야 했고 이후 제작 지원을 비롯한 모든 여건이 메이저가 아니기에, 짧은 시간 높은 양질의 음악을 표현해 내 줄 배우와 스텝들을 찾아내고 훈련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 헵시바 창립 30주년 감사를 기념하기 위한 30분 분량의 연극을 목적으로 시작된 뮤지컬은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속에서 대성회의 둘째 날 마무리를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배우와 스텝들은 학점과 싸워가며 시간을 쪼개가며 이번 뮤지컬을 준비했고 그렇게 꼬박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들이 특히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디테일’이었습니다. 이광근 연출은 “횃불언약이 성취되기까지의 692년이라는 방대한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난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믿음의 4대(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를 통해 압축함과 동시에, 그 속의 사건들을 구속사 그대로 표현하되. 내용 하나하나를 디테일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성경대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처음 구속사를 접하는 성도님들도 ‘구속사시리즈가 이렇게 재밌는 것이구나’라고 느끼길 바랐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통해 이들이 성도들의 연령대는 물론 사전 구속사 지식까지도 고려한 흔적이 드러나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부족한 부분을 ‘기도’로 채우고자 릴레이 금식기도와 산상 기도회의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들이 체험한 감사 감격과 은혜는 인터뷰를 통해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깨닫게 해준 아브라함”

 

  아브라함을 분한 박호일 헵시바(헵시바 선교회 현업총무)는 “평소 구속사를 읽지 못했는데, 이번에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모든 스텝이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며 시작하게 되었다”며, “구속사 뿐 아니라 성경에서도 읽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성경도 많이 읽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일이 많이 겹쳤는데, 현업총무라 헵시바 기관 내 행사도 준비하다 보니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많은 작업을 주셨던 것이 오히려 제게 더 많은 축복을 주시려고 하신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브라함 역할을 통해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감사”라며, “이런 기회를 주심에도 감사하고, 연출한 광근이 형을 비롯하여 출연진, 무대 뒤에 보이지 않지만 수고해줬던 모든 팀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거울과 같이 나를 비춰준 이삭, 그리고 순종”

 

  이삭을 분한 구명호 헵시바는 “평소 이삭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제게, 이삭의 말투부터가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서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순종’이라는 것이 막상 이삭이 되어 경험해 보니 그것을 어떻게 감당했을지. 정말 모든 것이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졌고, 이것을 깨닫게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뮤지컬을 준비하는 동안 “정말 모든 일은 기도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며, “인간적인 면(대사 동선)은 어떻게든 할 수 있었겠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성도님들에게 감동과 은혜는 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단련의 시간, 그리고 승리의 야곱”

 

  야곱을 분한 이욱재(헵시바 선교회 예배부회장)헵시바는 처음엔 기획자 겸 성우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야곱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극 중에는 많이 생략되었는데 야곱은 정말 많은 고난을 당한 사람이었다”며 “‘원석이 깎이고 깎여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겹쳐 일어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것을 통해 나 스스로가 깎였던 단련의 순간이었다”고 고백하며 또한 “요셉을 생각하는 야곱을 보며,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과,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버지의 은혜를 체험을 바탕으로, 야곱이 승리했던 것처럼 승리의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꿈의 사람 요셉을 통해 꿈을 이루다”

  교회에 등록한 지 8개월이 지나지 않은 요셉을 분한 김영훈 헵시바는 “어릴 적 꿈을 꾸었던 뮤지컬의 꿈을 교회에서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며 “‘만고에 빛나는 효자’인 요셉을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께 더욱 감사를 느꼈고 앞으로 더욱 효도를 해 드려야겠다”며 부모님께서 관람하신 후에 “사랑한다 아들아. 언제나 네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실 거란다.”라는 문자를 보내 주셨을 때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뮤지컬 연습과 헵시바 생활을 통해 “그동안의 교회 생활이 붕 떠있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이제 ‘내가 평강의 한가족이 되었구나’라고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 공연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교육관 3층과 여호수아 성전을 연연하며 막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기 일쑤였고,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배를 곯아가며 연습에 몰두했습니다. 또한 대성회의 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60여 명의 출연진과 스텝은 하루 전 여주에 도착해 모든 것을 준비했고, 여주의 곳곳에서 봉사하다가 틈틈이 나는 쉬는 시간에 모여 리허설을 진행한 이들은 진정한 ‘멀티네이너’였습니다. 

 

 

[욥 29: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뮤지컬을 진행하며 생긴 모든 추억은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에게 “욥이 수많은 고난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가 고난 전에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 축복과 추억으로 말미암아 그 고난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처럼(욥29:4), 앞으로의 인생길에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는 축복의 추억이 될 것”이라고 이광근 연출은 말합니다.

  또한 “헵시바의 부흥을 목적으로 힘든 과정을 참아냈는데, 무서울 정도로 많은 축복을 받아 너무나 감사드리고, 힘들었던 것보다 갑절로 갚아주신 은혜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계획하고 계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끝까지 하나님 아버지 곁에서 비밀의 말씀을 맡은 자로서 남은 자가 되기를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뮤지컬을 준비했던 열심으로 지금도 여주의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손길로 봉사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들은 대성회의 현장에서, 더 크게 나아가 믿음의 4대를 따라 이어져 온 하나님의 언약 성취의 ‘산 주역’의 역할을 감당해 내고 있었습니다.
구속사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열심을 가슴에 추억으로 아로새긴 우리 평강의 청년들이 앞으로 세계만방에 펼칠 꿈과 열정이 기대됩니다.

 

 

사진: 박진도 권은진


글: 진주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255

[교회소식] 패티김 , 임태경 성도 러시아 공연 열린음악회

11월 14일 KBS 1TV 저녁5시 !! 패티김 성도, 임태경 성도가 출연하는 "열린음악회" 러시아 공연편이 방송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시청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4-11-10 8431
1254

[뉴스] 페르시아만에 매장된 석유의 비밀

[창2:10-14]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

 
2004-03-10 7429
1253

[교역자소식] 청평푸른동산연수원 공사

목사님, 남여전도사님께서 모두 청평의 새로지은 푸른동산연수원 공사가 있어서 1박2일 일정으로 모두 가셨습니다. 설교하실 목사님 한분만 남으셨습니다. 관심과 기도부탁드립니다.

 
2004-03-10 6193
1252

"잊어버렸던 만남" 2008 황금종을 울려라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열심이 올해도 황금종을 힘차게 울리게 하셨다. 하계 특별대성회 3일째(7.30) 저녁에 열린 성경퀴즈대회 "잊어버렸던 만남, 2008 황금종을 울려라"는 출전한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역대 가장 뜨거웠던 응원전, 방청석 퀴즈의 열기로...

 
2008-08-01 5829
1251

[교회소식] 새생명축제 전도용 팜플렛 [5]

11월 13일(월) ~ 16일(목) 새생명축제 프로그램을 알리는 팜플렛이 발간 되었습니다. ※ 11월 13일 [봄_나를 이땅에 심으신 하나님] - 말씀 : 새생명은 천국 복음의 신비(마13:1-9, 18-23) - 영상 : "우리교회 이래서 좋다. 맛있는 교회" - 특별순서 : "...

 
2006-11-06 5605
1250

[광고]장순국(KBS"무인시대"출연)집사님 포토인터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 석린역으로 활약중이신 장순국집사님의 영상인터뷰를 함께 하였습니다. 인터뷰 보기 여기를 클릭

 
2004-04-07 5461
1249

쉐럴 맥컬리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지난 9월 25일, 오전 6시 30분. 부천 성가병원 장례식장에서 아름다운 찬양소리가 울려퍼졌다. 본 교회 PCA에서 초창기부터 어린이들의 신앙과 영어를 지도했던 쉐럴 맥컬리 선교사의 천국환송예배였다. 이날이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미스바 ...

 
2007-09-28 5182
1248

[교회소식] 국회에 울린 4천 성가대의 찬양

국회 신년 감사예배 구국 기도회 및 축하음악회 국회에 울려 퍼진 평강 4천 성가대의 승리의 개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평강 4천 성가대의 힘찬 찬양이 울려퍼졌다. 국제교회 선교단체 연합회(The Internationa...

 
2009-01-25 5129
1247

[교회소식] 권주식 목사님(울산 신광교회) 초청 설교

8월 21일 주일2부 예배는 울산 노회장을 지내신 권주식 목사님을 모시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10년 만에 모리아성전 강단에 서신 목사님은 “복음의 능력(본문 눅4:18-19)”이라는 말씀을 통해 ‘복음의 능력을 믿고 나아가 죄를 사함 받고, 형통의 복과 능력을 누...

 
2005-08-22 4911
1246

[교회소식] 2009년 하계특별대성회 넷째날

올 여름의 웅장한 말씀 잔치는 어느덧 아쉬움의 여운을 남기며 3박4일의 일정을 은혜 안에서 마쳤습니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함께 넘치는 영육의 양식을 먹고 마시며 생활했던 모든 성도는 ‘승리자’입니다. 고열의 날씨였기에 말씀을 받으며 온몸에 ...

 
2009-08-06 4892
1245

[교회소식] 전국여선교회세미나

여주 평강제일교회에서는 웃음 포옹 잔치가 열렸다. 지난 11일(금) ~ 12일(토) "2008 전국여선교회세미나(전여세)"가 열린 것. 전국에서 몰려든 여선교회 회원들로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이 떠들석하다.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누며 전여세의 시작을 알렸다. ...

 
2008-04-15 4880
1244

[교회소식] 전도용 참평안 특별호 발간

전도를 위한 ‘참평안’특별호가 발간됐습니다. 꼭 교회로 모셔오고 싶은 분들에게 마음을 다해서 전해 드릴 수 있는 선물입니다. 정성을 다해 드려야 할 선물인만큼 내용과 디자인 모두에서 세상 어디에도 손색이 없는 저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

 
2009-04-21 4855
1243

[광고] 평강 선교원이 개강되었습니다.

미래의 선교사역을 담당할 선교원 어린이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장 소 : 야베스 성전 1층 교육시간 : 종일반 오전 8:30 - 오후 07시 반일반 오전 09:00 - 오후 02시 나 이 : 3세 - 7세 연락처 : 2618-6052 입학을 원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연락주세요. 아래 ...

 
2004-03-03 4853
1242

[집회] 평강의 날

평강의 날모리아 성전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시간 : 2004년 3월 1일 오전 9시 본문 : 창12:1-4 엡1:3-4 제목 : 예정된 축복을 받자. 평강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외 지교회에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예배에 함께 하였습니다. 주일집회 때 만큼이나 북적거렸던 성...

 
2004-03-02 4841
1241

[교회소식] 「성경족보」 세미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성경 족보를 통한 구속사 해석 제시” 인류의 시조인 아담은 그 후손들과 어떻게 살았을까? 또한, 횃불 언약의‘4대 만에 돌아오리라’는 예언이 성취된 692년의 과정은 어떠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동안 42회 진 ...

 
2009-10-17 4824
1240

[교회소식] 2006년 새생명 축제

2006년 새해에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로 주안에서 밝고 눈부신 한해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믿음과 경건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비전이 충만한 교회(딛1:1, 창5:24, 잠29:18)" 표어를 가슴에 품고, 첫번째 비전으로 1+1운동을 전개하였고, 성도 한 분 ...

 
2006-11-17 4824
1239

[주일학교소식] 유치부 부활절 인형극 공연

4월16일 부활주일 유치부에서는 부활절 인형극 "예수님 사랑해요" 공연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인형극 막이 열리기 1분전, 불이 꺼지면 아이들은 겁을 먹습니다. 인형극 시작과 함께 불이 꺼져도 울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다짐을 받은 후에...

 
2006-04-16 4820
1238

[여선교회소식] 여선교회사무실의 새로운 모습

오래된 시설중 하나이던 여선교회 사무실이 내부수리가 끝났습니다. 깔끔하게 변신을 마친 사무실을 둘러 봅니다. 수고해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4-05-04 4584
1237

[교역자소식] 문막 공사 눈으로 연기

이제 서울에서는 눈 보기가 어렵지요. 문막에서는 아직도 눈 구경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눈 소식이 있어서 아이콘 작업을 할수 없다는 업자의 말에 따라 작업이 몇일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는 모두 서울로 올라 오셨습...

 
2004-03-03 4565
1236

[교회소식] 2008 성탄절

“큰 기쁨 좋은 소식” 2008년,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의 날, 하나님의 구속 사역 가운데 가장 보배롭고 귀중한 날인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평강제일교회 온 성도들은 ‘기뻐하심을 입은 자(눅2:14)’가 되어 올해의 성탄을 진정한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하였...

 
2008-12-26 4538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