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title_dawnService2.jpg



DAWN.jpg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굴곡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과 6.25 전쟁, 남북 분단 64년,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 등 이러한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 나라를 지켜온 힘은 기독교 복음의 애국애족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느헤미야를 통해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주의 일을 흥왕케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느헤미야에게는 조국에 대한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항상 조국에 대한 근심과 성전 재건의 어려움으로 인해 더더욱 슬퍼하였습니다(느 4:1-4). 우리도 느헤미야처럼 지금 남북이 분단된 이 나라에 대한 깊은 슬픔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훼파되고 포로들이 능욕 당함을 듣고 수일간 깊은 슬픔 속에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였고(느 1:3-4) 그의 기도는 약 4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확신과 도움의 역사가 이루어 질 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을 통해 기회를 허락하자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하는 대신 하나님께 묵도의 기도를 드렸고(느 2:4) 유다에 도착해서도 조용히 3일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느 4:4, 5:19, 6:14).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슬퍼한 것 뿐만 아니라 그 슬픔으로 인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움직입니다(느 2:8).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이 분단된 조국과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평강의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는 날은 통일 한국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평강의 구속사 말씀이 세계를 향해 크게 선포되는 날일 줄 믿습니다.  


3. 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응답이 있고, 응답 뒤에는 그 응답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실천하기 위해 왕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1) 느헤미야는 ‘자기에게 책임을 맡겨 달라’고, ‘성전을 재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느 2:5) 
2) 느헤미야는 사마리아의 반대자를 막아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느 2:7)
우리도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의 일을 흥왕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길을 방해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3) 느헤미야는 성 중건에 필요한 목재를 공급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느 2:8) 
이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왕에게 강력하게 요구한 느헤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열어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고 성전을 회복하는데 아낌없이 공급해 주도록 역사하셨습니다. 


결론
오늘 본문 느 2:10을 보면 산발랏과 도비야가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일, 구속사의 일을 흥왕하게 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에게는 나라 사랑의 마음과 간절한 기도,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나라와 조국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이며 민족의 죄를 위해서 중보해서 기도하는 자 입니다(잠 14:34).  조국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버티는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 그 눈물을 나의 눈물로 만들어 가정과 직장과 사업,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흥왕케 하는 모든 평강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title_hr7.jpg





222.jpg


많은 신학자들은 단순히 “솔로몬 성전의 건축은 7년 6개월 걸렸다”라고 하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윤식 목사님은 이 난제를 마치 수년간 땅 속에 묻혀 지나쳐 온 귀한 유물을 발굴 해내듯 다시 재조명 하여 구속사 시리즈 4권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통해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 경륜을 밝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솔로몬 성전이 구속사적으로 중요한 이유
솔로몬 성전은 첫 고정 성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제 1성전' 곧 '첫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만나는 곳입니다. 또한, 구속 역사의 모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성전 건축은 회복의 과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성전을 건축하는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모형이 됩니다.


2. 건축 기간
남 유다는 티쉬리월 기준 달력을 사용 했는데(왕하 22:3, 23:23) 특히, 왕의 연대와 농사에 사용했습니다. 솔로몬 통치 제 4년에 성전 건축이 시작되었고, 11년에 필역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일반적인 니산월의 기준(1월로 시작기준을 정한 달력)으로 보면 성전건축 기간은 8년(약 7년 6개월)이 됩니다. 이것은 성경의 표현과 불일치한 기간입니다. 따라서 티쉬리월 기준(7월로 시작기준을 정한 달력)으로 다시 계산해 볼 때 성전건축기간은 7년(약 6년 6개월)이 됩니다(왕상 6:38). 


3. 성전을 건축할 주인공
성경에 성전을 지은 사람의 대표는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마지막 성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며, 마지막 성전의 주인공이 될 성도를 예표합니다(요 2:19-21, 고전 3:16, 6:19, 계 21:2).


4. 성전 건축 방법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준비해준 터와 재료를 가지고 받은 식양 그대로 따라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터 위에(대하 3:1-2) 그리고 온전한 순종으로 지어야 함을 증거합니다(대하 8:16, 창 6:22, 출 39:32).


11.jpg


결론  
마지막 성전은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의 준비된 모습입니다. 우리도 솔로몬과 같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서 준비해두신 십자가 보혈의 능력과 말씀과 성령의 힘으로 마지막 성전인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고 언약을 이을 택한 자녀가 된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반석 위에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반석이신 예수님을 기초로 지어져가는 성전이 되어야겠습니다.








title_hr8.jpg



0001.jpg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 밖으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인류 첫번째와 두번째 ‘열매’ 가인과 아벨을 낳았지만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로, 아벨은 인류 최초의 의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점과 가인이 살인자가 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가인의 이름에 담긴 의미(창 4:1)
가인의 이름은 어머니인 하와가 지은 것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았다’는 고백입니다. 
아담이 여자의 후손에 대한 언약을 믿고 여자의 이름을 ‘하와(모든 산 자의 어미)’ 라고 개명한 것과 하와가 가인의 이름을 지은 것, 두 아들이 장성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을 볼 때, 에덴동산에서는 쫓겨났지만 그들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비록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지만, 약속대로 오실 여자의 후손을 통해 다시 에덴으로 돌아갈 것을 믿고 희망했던 것입니다.


2. 가인이 살인자가 된 이유와 가인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
하나님은 제물을 드릴 때 이미 믿음을 잃어버린 상태였던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창 4:3-5, 출 23:19, 잠 3:9, 겔 48:14). 가인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첫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인도 제물도 받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잠 15:8, 히 11:4). 가인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아벨을 중보자로 삼아 다시 제사를 드렸어야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분해하며 죄악의 속성을 드러냈습니다.(창 4:5-6, 7-8).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자 하셨지만 가인은 거짓말을 하고 대들며 하나님께서 주신 회개의 기회들을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가 믿음을 잃은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인 것이고, 그 결과 소속이 잘못되어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요 8:44, 13:2, 요일 3:12). 가룟유다도(요 13:2, 27), 베드로도(마 16:23), 아나니아도(행 5:3), 사단의 종이 되고 말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팔고, 부인하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모든 사단의 속성들이 없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3. 살인자 가인에게 보호의 표를 주신 이유
왜 하나님이 살인자인 가인을 보호하셨을까요? 
원수에 대한 보복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신 32:25, 롬 12:19, 히 10:30). 그러므로 사람이 원수에게 직접 보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되가 되며,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롬 12:17-21).
비록 가인이 살인자가 되었지만, 곧장 심판하지 않고 후손들을 주심은 그들에게도 심판 날까지는 회개의 기회가 있음을 보여줍니다(벧후 3:9).


4. 가인의 후손들이 회개하지 못하고 멸망을 받은 이유
창세기 4장은 아담의 원죄에 따르는 자범죄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인의 죄의 속성은 말씀으로 죄악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 유혹에 넘어간 후손들 속에서 점점 더 번식하고 성장해 갔으며, 라멕에 이르러 절정에 달했습니다. 
창 4:16-24에 기록된 가인의 후손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가인이 회개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의 아성을 쌓고 그의 후손들에게도 그러한 사상을 무장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에녹성,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 등).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고 정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침내 홍수심판 때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쓸어버림을 당했습니다(창 7:23, 벧전 3:20, 벧후 2:5, 3:6).  


5. 가인의 길에 선 자들에 대한 경고와 구속 경륜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있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하고, 자연만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게 하여 그 결과 스스로 고립되게 합니다. 가인이 거하게 된 놋 땅의 뜻은 ‘방랑자, 도망자’로 이는 하나님을 떠나 목적없이 방황하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인 속에 있던 어둠의 씨는 ‘죄’요(롬 7:20), 죄는 어둠에 속한 자들을 사모합니다(창 4:7). 아무리 오랜 신앙의 연륜을 쌓았다 하더라도 가인처럼 마귀의 속성을 가진 자가 되면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롬 6:16, 벧후 2:19).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롬 6:22),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딛 2:14).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 주인이 좋은 씨를 뿌렸지만 사람들이 자는 사이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인은 인자,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입니다(마 13:24-30, 37-39).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라는 말씀같이 구속사를 방해하는 가인의 족보는 종말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가인의 길에 선 자들의 마지막은 심판입니다(유 12-13). 추수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풀무불에 던져 넣지만, 선한 열매를 맺은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믿음의 옷깃을 여미고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며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부지런히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고후 13:5, 갈 6:1, 딤전 4:7-8, 벧후 1:5-8). 









title_hr9.jpg





00003.jpg


출애굽 후 시내산에서 주신 십계명의 열 말씀은 구속사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고 축복입니다. 

구속사의 핵심은 자손과 땅에 관한 약속입니다. 또한, 십계명은 언약 백성의 삶을 가르쳐주는 등불입니다.


1. 십계명의 열 가지 본질
십계명의 열 가지 본질은 시편 119편의 긴 시를 통해 압축되어 있습니다. 이는 구약 성경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바탕에 흐르는 기본 정신입니다.
1) 토라 – 율법     2) 에두트/에다 – 증거  3) 미쉬파트 – 판단(심판)    4) 호크 –율례   5) 다바르 – 말씀 
6) 픽쿠드 – 법도    7) 미츠바 – 계명      8) 데레크 – 길      9) 이므라 – 말씀     10) 에메트 – 진리(성실)


2. 횃불 언약과 십계명
십계명은 언약 백성의 삶의 교과서입니다. 
구속사에서 땅과 자손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때, 약속된 축복이 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스리고 지켜야 할 땅은 에덴 동산과 가나안인데, 이것은 선민 이스라엘이 온전히 다스리고 지켜야 할 땅입니다. 
비록 구약시대 아담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여 땅으로부터 토해짐을 당했지만, 구속사역을 감당하는 우리는 온전히 다스리고 지킴으로 구속사의 지평을 넓혀가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3. 결론
십계명의 말씀은 모든 율법의 근본으로서,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지키고 의지해야 할 등불과도 같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가르침과 증거, 올바른 판단과 율례, 올바른 길 참된 진리가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참된 길을 가르쳐주고, 올바른 판단력을 행하도록 마음에 새기고, 절대적인 명령으로 받아 행하면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 바로 율법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반드시 이를 성취하시고 이루시는 분입니다. 
‘다바르’와 ‘이므라’의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곧 이루어지는 세계’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십계명의 본질을 깨달아 이러한 능력을 행하는 성도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title_wednesdayService.jpg


lee.jpg

나무는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속사 열매가 열리면 구속사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받았다면 구속사의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마 7:16,20). 


1. 구속사와 말씀의 역할
하나님의 구속사는 시작, 진행 그리고 마침도 말씀으로 행하십니다(시33:6, 9, 창1:3). 구속사의 중심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도 말씀(헬라어:로고스)입니다(요1:14). 따라서 우리가 말씀을 붙들 때 구속사의 주역으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2. 구속사의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1) 선교의 열매(사 55:10)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은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열매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요 6:39-40). 다시 말해, 마지막 날 부활과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속사시리즈 전 세계 죽어가는 영혼들을 밝힐 하나님의 등불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세계를 비롯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이 시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구속사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것이 구속사 선교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선교의 열매가 여러분들의 남은 인생가운데 주렁주렁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2) 사랑의 열매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말씀하시면서 서로 사랑하시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요 15:17).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 영광이 됩니다(요 15:8). 또한 과실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요 15:16).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면 구속사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짜 십자가의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롬 12:20).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겠습니다(고전 13). 

결론적으로, 구속사의 열매를 맺은 자에게는 만사의 복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첫째로 만사 응답의 복을 주십니다(요 15:7, 16). 둘째로 만사형통(萬事亨通)의 복을 주십니다(신 29:9). 오늘도 이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구속사의 말씀을 지키고 열매 맺음으로 여러분들의 모든 하시는 일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1255

[집회] 평강의 날

평강의 날모리아 성전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시간 : 2004년 3월 1일 오전 9시 본문 : 창12:1-4 엡1:3-4 제목 : 예정된 축복을 받자. 평강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외 지교회에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예배에 함께 하였습니다. 주일집회 때 만큼이나 북적거렸던 성...

 
2004-03-02 4841
1254

[교역자소식] 문막봉사를 위해 새벽에 문막으로 출발하셨습니다.

평강제일교회 목사님, 전도사님들께서는 새벽 작업을 위해 어제 새벽 (3월1일)에 문막으로 출발하셨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도 동참하기 위해서 문막으로 떠났습니다. 작업내용은 문막에 밭을 만드는 작업과 화장실 배수로 공사입니다. 교역자님들과 남선교회...

 
2004-03-02 4140
1253

[광고] 요셉선교회에서는 뮤지컬 스타를 모집합니다

청년 1,2,3부가 연합으로 뮤지컬 'The way'(가제)를 제작합니다. 공연일정은 5월말-6월초로 예정돼 있구요. 전도와 10배 부흥을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교회 나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전도 대상자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교회로 초청하고 거부감 없이 예수님...

 
2004-03-03 3881
1252

[교역자소식] 문막 공사 눈으로 연기

이제 서울에서는 눈 보기가 어렵지요. 문막에서는 아직도 눈 구경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눈 소식이 있어서 아이콘 작업을 할수 없다는 업자의 말에 따라 작업이 몇일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서는 모두 서울로 올라 오셨습...

 
2004-03-03 4565
1251

[헵시바] 연합청지기 예배

청년 1부 헵시바에서 연합청지기 예배를 드립니다 일시 : 2004년 3월 8일 오후 6시30분 장소 : 서강대 마태오관 여러 헵시바들과 평강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04-03-03 4415
1250

[광고] 요셉 전도왕 시상??

요셉선교회에서는 연말과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요셉 전도왕을 시상합니다. 상반기 전도왕은 6월말까지 가장 많은 사람을 전도해서 정회원으로 만든 요셉에게 돌아가며 최저 자격기준은 2명 이상 전도자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기관활동을 제대로 안하던 ...

 
2004-03-03 3767
1249

[광고] 평강 선교원이 개강되었습니다.

미래의 선교사역을 담당할 선교원 어린이들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장 소 : 야베스 성전 1층 교육시간 : 종일반 오전 8:30 - 오후 07시 반일반 오전 09:00 - 오후 02시 나 이 : 3세 - 7세 연락처 : 2618-6052 입학을 원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연락주세요. 아래 ...

 
2004-03-03 4853
1248

[집회소식] 오늘과 내일은 특별집회로 드려집니다.

오늘과 내일은 특별집회로 드려집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은혜받으시고 사순절을 경건하게 준비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 3월 4~ 5일 장소 : 모리아 성전

 
2004-03-04 4199
1247

[헵시바동정] 13일 온수역 노방전도

청년 1부 헵시바들은 10배 부흥을 위한 노력으로 매주 토요일 온수역 노방전도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헵시바의 노방전도 후기입니다. 이번 주 온수역 노방전도는 정말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가운데 (물론 다른 주가 은혜가 안됐다는 건 아...

 
2004-03-04 4197
1246

[광고] 특별집회 연합성가대가 섭니다.

3월 5일 금요특별집회찬양은 연합성가대가 섭니다. 연습시간 : 오후 6시 30분 장 소 : 미스바 성전 청년 1,2,3부 청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4-03-05 4252
1245

[요셉동정] 한밤의 제설작업

오늘은 목요 특별집회가 열렸던 날입니다. 오랜만에 모리아 성전이 2층까지 찬 모습이어서 뿌듯했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는 심한 감기로 목 상태가 매우 안 좋으신데도 화상 생방송으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받는 도중 서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

 
2004-03-05 3709
1244

[축하] 1대교구 김길동 집사님, 김영희 집사님 축하합니다

김길동 집사님, 김영희 집사님 축하합니다. 지난 2월 21일 토요일 치뤄진 활선 1급 자격시험에 합격하셨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김성준 군의 결혼식도 원로목사님의 주례로 성황리에 잘치뤄졌고 비오는 날 시험보느라 고생하더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

 
2004-03-05 3527
1243

[광고] 전도실전특강!!

'전도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가지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막막하신가요? 요셉선교회에서는 '전도 실전특강'특강을 준비했습니다. 특강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전도의 방법을 배우고 실전훈련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특강 순서는 다...

 
2004-03-06 3561
1242

[헵시바동정] 솜사탕기계를 전도용으로??

헵시바에서 노방 전도용으로 솜사탕기계를 샀다고 합니다. 벌써 두 주정도 가지고 나가서 달콤한 솜사탕과 송이꿀같은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1대교구에서 한 성도님이 지나가시다가 2만원을 구제긍휼헌금으로 드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온수 노...

 
2004-03-06 3447
1241

[광고] 교회 쓰레기장 운영 계획....작은것부터...

모든 쓰레기는 아래 수거기준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재활용품 : 유리, 고철, 캔, 플라스틱, 스치로폼, 종이류 등 6종 2. 일반 쓰레기 : 규격봉투 사용(10, 20, 50, 100L) - 각 기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모아서 마르다 식...

 
2004-03-06 3424
1240

[광고] 장로월례기도회가 부부동반으로 있습니다.

3월 4일 오후5시부터 여호사밧성전에서 장로월례기도회가 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부부동반) 아비가일회와 함께 모임을 가지신다고 합니다.

 
2004-03-06 4052
1239

[남선소식] 만대산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평강의 날에 문막 봉사 다녀온 남선교회의 문막일지입니다. 평강의날 새벽 06시30분 2대의 BUS와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120명의 남선회원들은 밭가는역사에 동참하기 위하여 만대산 문막수양관으로 향하였습니다 . 2시간남짓 걸려 도착한 문막수양관 3월의 만...

 
2004-03-06 3645
1238

[중보기도]정지훈장로님의 쾌유를 기도합니다.

1대교구 교구 장로님이신 정지훈 장로님께서 서울대 병원에 입원, 1차 수술을 마치시고 화요일(3월 9일) 경에 2차 수술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뜨거운 합심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강건하게 회복되셔서 교구와 교회에 기둥같은 장로님으로 사명...

 
2004-03-07 4098
1237

[광고] 청년기관에서 사순절 새벽예배가 시작됩니다.

3월 8일부터 각 기관에서 새벽예배가 시작됩니다. 요셉선교회 는 월요일~ 금요일 (3월8일~4월3일) 새벽 5:00 드보라 성전 에서 새벽예배가 있습니다. 헵시바선교회 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 새벽 6:30 교육관 3층 에서 새벽예배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

 
2004-03-07 3302
1236

[행사광고] 유치부 조별 찬양율동잔치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 150:6) 유년 주일학교 교육 1부 유치부에서 조별 찬양 율동잔치를 합니다. 대상 : 5,6세 일시 : 3월 21일 오전 9시 장소 : 야베스 성전 1층 8개 각 조의 어린이들이 출연하여 약 40분간의 잔치가 벌어...

 
2004-03-07 3328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