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선교회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드보라 성전에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예배장소를 옮깁니다. 2달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일시 :  6월6일 오후 2시
장소 : 예루살렘 성전


 
토요일,주일 연일 작업이 계속됐지만 신기하게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숙 전도사님의 표현을 빌자면 "누가 뒤에서 밀어주셔서 내가 걸어가는 게 아닌 것같은" 체험을 우리 모두 하고 있습니다.
흉가를 방불케 하던 예루살렘 성전이 1주일에 걸쳐서 깨끗하게 단장되고 마침내 어제밤 빔 프로젝터 설치가 완료돼 선명한 대형 영상이 전면의 스크린에 비치는 순간 모두들 박수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주일 감사예배 때는 놀라운 대형 영상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  허 규 밴드의 감사 콘서트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일주일은 정말 특별합니다.
많이 기도하시고 성전으로 나아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그러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이사가게 됐으니 너의 마음도 예루살렘처럼 평안해져야 한다고.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우리 모든 요셉들의 마음이 '예루살렘'이 될 때 1000명 요셉 시대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원로목사님께서는 10배 부흥이 '식은 죽 먹기'처럼, '냉수'처럼, '찬밥'처럼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쉬운 일이 벌써 올해가 5개월이 지나도록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들의 나태와 태만 때문임을 절감합니다. 다른 누구보다 회장인 저부터가 나태하고 태만했습니다. 성전 이전을 계기로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주일은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릴레이 금식기도와 수,목요일 기도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안 보이는 요셉들과 교회내 30대들에게 전화 한 통씩이라도 꼭 하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힘에 지나도록' 감사의 예물도 준비하셔서 벽돌 한 장이라도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유가 없으시다면 천 원 한 장이라도 깨끗한 봉투에 넣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헌금해 주시면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요셉선교회 게시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