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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분량이 가득 차 하늘 보좌에 기도의 향기가 마침내 상달되는 셋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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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5:9).

‘거하라’는 말씀을 원어로 볼 때 주의 사랑을 떠나지 않고, 주의 사랑에 굳게 서고, 변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야 하는 삶입니다(마 5:46).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면 우리 믿음이 인정받는 믿음이 됩니다(갈 5:6, 고전 13:2).

주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올바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엡 4:15).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일 3:10, 4:8).

하계대성회 주제대로 하나 되는 것은 서로 사랑할 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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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최초로 동방의 에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 동방의 에덴은 하나님의 구속 역사 중심지입니다. 

첫 번째 동방의 역사는 에덴 동산에서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담의 타락 이후, 20代만에 구속사의 새 주인공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찾으셨습니다.


2. 성경에서 동방의 의미는 크게 4 가지로 쓰입니다.

1) 미즈라흐 - “어둠을 뚫고 일어서는 역사”, 인자의 역사(계 7:2, 삿 5:24) 

2) 세메쉬 - “환한 빛을 비추는 역사(시 19:5-6 - 해의 온기)”

3) 우림 -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역사(엡 5:8)” 

4) 케뎀 - “앞을 향해 전진하는 역사” 

동방은 단순히 지리적 장소의 의미가 아닌 영적으로 새로운 말씀운동의 역사와 이를 감당할 주역이 활동하는 장소입니다. 


3. 두 번째 동방의 역사는 이스라엘에서 있었습니다. 

시작은 아브라함에서, 마침표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4. 지리적으로 로마와 유럽은 서쪽이지만, 영적으로는 동방의 역사를 감당했습니다. 

사도바울의 로마 선교와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등 동방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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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마지막 때 동방의 역사는 '동방의 등불'인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집니다. 구속사 말씀의 세계 전파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새로운 영적 부흥운동이 '동방의 에덴'인 대한민국에서부터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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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어떤 인물보다도 모세의 삶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을 보면 모세의 일생이 마치 짜여진 것처럼 40년씩 3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모세의 일생 여정이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표대로 움직였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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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출생시 살해당할 위기에서 목숨을 건진 것, 이름의 뜻(물에서 건져내다)은 예수님(자기 백성을 구원)을 연상하게 합니다.

모세가 40세가 되어 애굽인을 살해한 사건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구원자임을 보여주는 신호탄이었습니다(행 7:25).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알아보지 못하고 모세를 배척하고 살인자로 고발하는데, 이것은 자기 백성에게 왔으나 영접받지 못하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요 1:11).


<제 2기> 40세에 시작된 미디안 광야생활은 바로 공주의 아들의 생활을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과 고난을 함께하는 선택이었습니다(히 11:24-26). 40년이 차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속량자'(뤼트로오)로 세워 주십니다(행 7:35). 이것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마 20:28 - 대속물, 엡 1:7 - 구속).


<제 3기> 모세는 시내산 8차 등정을 통해 받은 말씀을 고스란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합니다(출 19:7, 24:3). 예수님도 아버지께 받은 말씀을 다 알려주셨습니다(요 15:15).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숭배함으로 하나님을 배신했을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연결하고자 하는 사랑의 기도(출 32:7, 33:13, 16)를 한 것은 우리를 아버지께 연결시켜주는 예수님의 기도를 연상시킵니다(요 17:9, 11).


모세는 모압평지에서 광야 2세대들에게 다시 말씀을 선포하여 백성들의 마음에 새겼으며, 하나님의 마지막 지시로 '증거의 노래'를 만든 후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에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증거가 되게 하였습니다(신 31:19, 22).

이처럼 모세의 일생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대로 진행된 인생이었으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끝까지 살아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는 사명을 감당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행 7:38). 오늘 우리도 구속사 말씀을 통하여 끝까지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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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중 제 3기의 역사에는 약 400년간의 ‘신구약 중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를 암흑기, 또는 공백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암흑기가 오기 전에 미리 계시를 주셨고, 변함없이 구속사를 이끌어가심으로 말씀대로 성취가 된 것을 역사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신약에 와서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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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언과 성취

하나님께서는 다니엘(BC. 605-536)을 통해 신구약 중간기 이스라엘과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아주 자세히 계시해 주셨습니다. 


1) 다니엘을 통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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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21을 공동번역에서는 하나님이 “시대를 마음대로 바꾸어 왕조를 바꾸시는 분”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이 예언들을 통해서 모든 시대와 나라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2) 역사적 성취

3차 포로 귀환 이후 예수님까지의 시기는 역사적으로 다섯 시대로 구분됩니다. 

① 느헤미야 개혁 이후 바사 지배 시대(주전 432-331년), ② 헬라 지배 시대(주전 331-164년) (알렉산더 대왕과 제국의 분열(주전 331-320년), 프톨레미 왕조 지배 시대(주전 320-198년), 셀류쿠스 왕조 지배 시대(주전 198-164년), ③ 마카비 혁명(주전 167-142년), ④ 하스몬 왕조 시대(주전 142-63년), ⑤ 로마 지배 시대(주전 63-4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신구약 중간기의 유대 역사를 통해서 세계사의 중심은 구속사이며, 구속사의 중심은 언약 백성 이스라엘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 시대의 구속사의 중심으로, 말씀을 맡은 자의 사명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2. 신구약 중간기의 구속 경륜

신구약 중간기에 사람들이 신앙을 버리고 떠났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신앙 전수를 위해 노력했고,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메시아’를 소망하며 믿음을 이어 나갔습니다. 


1) 기록과 보존

말라기를 끝으로 성경은 더 이상 기록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족보 3기에 기록된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한순간도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 왔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구약 중간기에 성경 번역이 이루어졌고, 주전 200-100년 경에 필사된 사해사본은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이로써 성경이 실제 존재하는 기록물이고, 그 내용이 위조되지 않고 그대로 전해져왔다는 사실을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의 결론 ‘신앙의 대물림’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시키지 않고 보존하고 전달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각 나라 언어로 구속사의 말씀을 전파하고, 다음 세대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말씀을 잘 가르치고 전수해야 하겠습니다.  


2) 새 시대의 준비

신구약 중간기는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가 차”는 기간이었습니다(갈 4:4). 예수께서 오심으로 암흑시대를 끝내고 구속사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기준으로 세계사는 주전 시대에서 주후 시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거치면서 세계가 헬라어를 통해 문화를 공유하게 되고, 교통이 발달하고, 각지에서 유대인들의 회당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시고 복음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섭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이 시간에도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에 구속사에 공백기는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모두 성취되었듯이, 종말의 예언도 그대로 성취되고 완성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 역사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우리를 통해 사실로 기록되게 해야 하겠습니다.  이 시대를 책임진 일꾼으로서 말씀을 보존하고 전수하면서, 열방에 빛을 비추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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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약궤를 빼앗긴 과정 

아벡전투(BC 1102)에서 블레셋에 패함으로 빼앗긴 것입니다(삼상 4:11). 언약궤는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 움직이므로, 사실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신 것입니다(삼상 4:22). 


(1) 연대의 성경적 근거

아벡 전투가 벌어진 시점은 블레셋 압제 40년(삿 13:1) 중 20년째로 사사 삼손의 통치 말년이었으며(삿 15:20), 이로부터 20년 후 미스바 전투(삼상 7:2)로 블레셋 압제가 끝이 납니다. 구속사 시리즈 3권 228페이지 사사의 연대에 의하면 삼손의 20년 사사 기간이 종료된 시점은 주전 1102년입니다.

(2) 원인 : 제사장 엘리의 집에서 있었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였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준비하셨습니다.


2. 100년 4개월 언약궤의 행로

(1) 언약궤는 블레셋에 7개월간 머물렀습니다(삼상 6:1).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블레셋을 심판하셨고, 이스라엘로 돌려보내진 언약궤를 열어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결과를 얻고 말았습니다(민 4:20, 삼상 6:19).


(2) 결국 언약궤는 아비나답의 집으로 향하였습니다(99년 6개월).

다윗이 언약궤를 찾아올 때까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언약궤는 아비나답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간은 사무엘의 사역의 기간과 겹칩니다. 


① 아벡 전투 이후 미스바 전투에 이르는 20년 기간(사무엘 50세). 

② 사무엘 32년: 이 기간 동안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삼상 7:13-17). 

③ 사울이 왕에 오른 뒤 40년 기간(행 13:21): 사무엘 107세 주전 1025년(삼상 16:13)에 사울 몰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기름 부으셨습니다. 이후 주전 1015년 117세를 끝으로 사무엘은 죽고 말았습니다. 

④ 다윗의 헤브론 통치 7년 6개월(주전 1010 - 1003년, 삼하 5:4-5):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시온성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시 모셔왔습니다. 그가 이러한 일을 진행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이 되어주셔야 할 것을 결의하였기 때문입니다(대상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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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성막이 있는 성소로 모시지 않고 왜 시온성으로 언약궤를 모셨을까요? 


1. 사사 시대의 긴 암흑기의 종지부를 찍는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집에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에 평화가 오게 되었습니다(삼하 7:1). 오늘날 말씀을 찾아오는 모든 가정에 반드시 다윗과 같은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신 횃불 언약의 완전 성취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언약으로 횃불 언약을 갱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윗 언약을 통해 메시아를 약속하셨으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언약궤가 시온성으로 향한 것입니다(계 14:1).


언약궤는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신 가정과 교회가 편안하게 쉴 곳은 시온입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신앙을 점검하는 가운데 반드시 하나님께서 집으로 돌아오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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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장은 주요인물을 통해 다양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을 통해 엘리에셀의 사역에 나타난 성령의 사역을 살펴보겠습니다.


1. 종 엘리에셀은 주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는 종이었습니다. 

1) 엘리에셀의 호칭 변화를 보면 신부감을 만난 다음에 결혼이 성사되기까지는 아들의 입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옵니다(종  ‘그 사람’  종).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그 일을 성령이 대신하실 것을 예표합니다(요 15:26). 

2) 엘리에셀은 환도뼈 맹세를 통해 주인의 마음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심을 예표합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여 아버지의 깊은 뜻을 깨닫고 구속사를 이루어 드리기를 축원합니다. 


2. 종 엘리에셀은 풍성한 예물 곧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주었습니다(창 24:10).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연합할 때 성령께서 좋은 모든 것, 성령의 은사들과 성령의 열매들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3. 종 엘리에셀은 주인의 아들(이삭)에 대해서 진술하였습니다.    

이 모든 진술을 들은 후에 리브가는 결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온전히 알게 하실 것을 예표합니다(요 14:26, 15:26, 롬 8:15, 갈 4: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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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리브가가 떠나올 때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라’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대로 성령을 통해 세워진 초대교회가 3천명, 5천명 계속적으로 불어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사람 원로목사님께서도 기도하는 가운데 열방이 춤추고 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때 구속사 말씀을 꾸준히 배우고 전할 때 크신 진리의 성령을 부어주셔서 열방이 몰려오고 마지막 구속사가 완성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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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속사의 일꾼은 어떤 사람입니까? 구속사 시리즈 제 5권 188페이지에 나오는 ‘엘르아살’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인정을 초월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마 12:48-50).

엘르아살은 베냐민 지파 사람(아호아 사람)인데(대상 8:1-4, 11:12), 사울왕이 아니라 오히려 다윗을 위하여 충성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다윗에게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구속사의 경륜을 깨닫지 못하면 구속사의 경륜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엘르아살은 구속사의 경륜을 깨달아 사울 편에 서지 않고 다윗 편에 섰습니다(대상 11:17).

그는 다윗의 소원(베들레헴 성문 곁의 우물물을 마시기 원함)을 깨닫고, 생명을 바쳐 그 소원을 이루어드렸습니다. 우리도 아버지의 소원을 깨닫고 생명 바쳐 이루어 드릴 때, 구속사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을 읽고 깨달을 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눅 1:2).


3. 생명바쳐 충성하는 사람이 구속사를 이루는 일꾼입니다. 

엘르아살과 다윗이 있던 아둘람 굴에서 베들레헴까지 20가 넘고, 수많은 블레셋 군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을 바쳐서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 드렸습니다(삼하 23:17). 생명 바치는 사람의 특징은 첫째, 뜨거운 열심이 있습니다(삼하 23:10, 롬 12:11). 둘째, 변함이 없는 충성이 있습니다(대상 11:12, 삼하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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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구속사를 이루는 일꾼은 합력하는 자입니다. 

첫째, 사람들과 합력해야하고 둘째, 하나님과 합력해야 합니다. 

엘르아살은 백성들과(대상 11:10), 세 용사와(대상 11:12), 다윗과(대상 11:13) 합력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합력해야 합니다(롬 8:28). 아버지 뜻대로 즉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할 때(요 12:50), 구속사를 이루는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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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구역장 구속사 특별 세미나 현장 스케치 (2)

2013 구속사 세미나는 구역장을 대상으로한 세미나일뿐 아니라 구역장이 강사가 되어 진행된 세미나라는 특징을 갖는다. 이는 2007년 이후 ‘창세기 족보’를 필두로 최근 9권까지 발간된 구속사 시리즈와 사관학교와 구속사 전도인 과정을 통해 평신도들이 열심...

 
2013-10-25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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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깨달아요

2013년 여름방학은 초등부와 소년부 어린이들에게 매우 특별한 방학이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익히기, 히브리어 노래 부르기, 쐐기문자 특강 등 이색적인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이 구속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7월부터 히브리어,...

 
2013-09-11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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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전도인 제1기 수료식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

 
2013-12-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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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여름성경학교

모처럼의 구름이 따가운 햇살을 가린 7월 12일(토), 사무엘교회학교 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유치부(창 5:24)"라는 주제로 야베스 성전 1층에서 열렸습니다. 평강선교원 원아들의 장구 연주 찬조가 돋보였던 개회...

 
2014-07-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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