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2013 하계대성회 넷째날, 평강제일교회 미래의 주인공들인 중고등부 학생 몇 명을 시원한 샬롬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중에는 말씀을 사모하여 미국 올랜도에서 참석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사실, 학업과 진학으로 한시가 바쁜 이들에게 4박 5일의 하계대성회 참석은 매우 힘든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날의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첫 날부터 참석하여 은혜받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그 모습에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언젠가 시간을 내어 이들과 얘기해 보고 싶었던 주제가 있었는데 바로 '청소년들의 안보 의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계대성회 참석하니까 좋죠?

-(다같이)네

*어땠어요?

-(도형) 제가 고3이라 학업의 부담이 커서 처음에는 부분 참석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난 주일날 교회의 십자가 제단에서 기도하는데 응답을 받았어요. 전일 참석은 그렇게 하나님께 다 맡기는 통큰 믿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매일 저녁 말씀 끝나고 고3들끼리 모여 기도회를 했습니다. 너무 은혜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혜지) 저는 지금 중등부 임원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임원단으로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인데 그 동안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도 많고 회개할 게 많아서 그런지 이번 하계대성회가 더 뜻깊고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계대성회에 대한 얘기는 인사를 대신해 이렇게 간략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원로목사님께서 근현대사 시리즈를 집필하시고, '나라사랑 웅변대회' 를 개최하는 등 안보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하시잖아요. 교회에서 이렇게 안보를 강조하고 근현대사 시리즈를 통해 역사를 가르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로데) 제가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교회에서 그런 얘기 하는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중등부 올라와서 원로목사님의 근현대사 시리즈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혜선) 학교에서는 역사에 대해서 시험을 위해 지식적인 내용만을 가르치지 제대로 된 국가관, 역사 의식 등을 가르치지 않아요. 저는 일제 강점기, 6.25전쟁 등 우리나라의 아픔을 집중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되풀이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학교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부분을 잘 알려 줘서 오히려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명도) 원로목사님께서는 본인이 그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셨잖아요.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성도 한분 한분의 작은 기도가 모여서 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원로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안보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이 부분에서  필자가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사회자) 저는 그런 고민이 있었어요. 교회에서 예수님 얘기만 하면 되지 왜 설교시간에 그렇게 안보와 공산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조를 하실까? 제 생각에는 나라가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을 자유롭게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있더라도 북한처럼 공산주의 체제라면 종교의 자유를 갖지 못할 것이구요.  또 김일성 삼대를 하나님 처럼 믿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지금 북한 주민들처럼 말이죠. 그래서 나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아직도 북한 공산주의 체제와 대치중인 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산주의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를 바로 알리시려고 원로목사님께서 근현대사 시리즈를 집필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혹시 읽었던 근현대사 시리즈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떤게 있을까요?

-(우경) 공산세력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고문했던 것, 특히 여자와 아이들을 너무 끔찍하게 죽였던 장면들이 기억나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잖아요. 그게 너무 무서웠고 그렇게 심한 줄은 몰랐어요.
 
-(도형) 공산주의자들의 전략이  참 무섭다는 걸 느꼈습니다.  보이는 무력 침투도 끔찍하지만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조금씩 스며들도록 하는 것 말이예요. 지금도 똑같이 우리의 안보 의식을 갉아먹고 있는 거잖아요. 그걸 보면서, 과거에는 그렇게 당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등 주위 친구들은 안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가요? 

-(민형) 친구들은 안보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요. 솔직히 시험 범위에 그 내용이 나올 때나 좀 집중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근현대사 시리즈의 이런 내용은 교과서에도 없고 선생님들도 아예 안 가르치시고 넘어가니까 애들이 생각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우경) 저는 미국 친구가 한국 친구보다 더 많은데, 한국 친구들은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도 '아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별거 아닌 것처럼 받아들이는데 미국 친구들이 오히려 '한국 큰일 났다'고, '이사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더 걱정해요.  뭐 이사갈 정도로 큰 전쟁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미국 친구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갖는 면에서 우리나라 친구들보다 확실히 더 깨어 있는거 같아요.

-(로데)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사건'이 일어나도 관심없는 친구들은  그냥 '북한 나쁘다' 정도의 반응이구요.  한편,  '근데 정말 북한이 했어?' 이런 반응도 있습니다.  왜곡된 기성세대들에게 들은 바를 그대로 믿는 거죠.

*그래서 질문인데 주위에 잘못된 역사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어 걱정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혜선) 교과서에 있던 내용은 아닌데, 역사 시간에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미군이 들어와 있는 게 비극이라고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친구들에게 잘못됐다고 얘기했더니 친구들이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난감했습니다.

-(우경) 얼마 전 미국에서 6.25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이 모여 '정전 60주년 기념 행사'를  행사를 했어요.  저도 참석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목숨을 바친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고 우리의 도움으로 이렇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를 드리는 거예요. 정말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록 일부이긴 하지만  '미군 물러가라!' 고 외치는 국내 시위대의 뉴스가 미국에서 나오면 낯이 좀 뜨거워집니다. 

-(명도) 저는 학교 일부 선생님들에 대해 경험한 게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한 선생님이 반을 돌아다니면서 '북한은 기술도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천안함 사건을 주도하냐,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한 게 아니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이렇게 수업시간까지 할애해서 설명을 하니까 애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아니, 국가 차원에서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과 함께 정밀하게 조사해서 북한의 소행으로 판명이 난 결론을 어떠한 근거로 아니라고 하는지 굉장히 사상이 의심스럽더라고요.

- (로데) 저도 학교 친구가 근현대사 시리즈를 읽고 있었는데 한 선생님이 슬쩍 보시더니 이거 많이 왜곡됐네 하시더래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별다른 설명도 없이요. 선생님들도 정확한 역사를 다시 잘 알고 애들에게 바르게 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교회와 원로목사님을 통해 배운 확실한 안보 의식을 가지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경) 저는 이번 미국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때  교인들이 다같이 가서 아리랑, 태권도 시범하면서 감사를 표명했어요.

-(민형) 근현대사 시리즈 뿐 아니라  관련된 더  많은 책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읽어보고 참고해서 제대로 근현대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혜선) 저도 아직 배우고 싶은 것이 더 많아요. 사람들이 역사를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근현대사 강의 같은 게 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도형) 객관적인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확실히 잘한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박정희 대통령도 독재를 하셨지만 국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셨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항상 비판하는 글만 인터넷 신문, 좌파 성향 신문에 기사로 많이 나는데 저는 거기에 댓글을 달아서 궁금하게 하고, 찾아보게 하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역사 인식이 달라질 수 있게 하고 싶어요.

-(혜지) 학급문고에 근현대사 시리즈를 꽂아 놓고 애들이 접하기 쉽게 하고, 도서관에도 제가 직접 책을 갖다 주면 선생님들이 꽂아 두실 수 있잖아요. 그렇게 전하고 싶어요.


어느 덧 한 시간 남짓한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필자는 교육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왜곡된 역사 교육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심히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 있어서만큼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원로목사님의 근현대사 시리즈가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의 국가관과 역사 의식을  바르고 단단하게 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돌아서는 이 친구들의 뒷 모습에 우리 교회와 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마지막 아이스티 한 모금이 더욱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참석자(학교, 학년, 이름)
오남중 2학년 오로데 / 오남중 3학년 김혜지 / 오남중 3학년 송혜선 / 도농고 3학년 이도형 / 우신고 3학년 유명도 / 전우경 고3(미국 올란도) / 시흥 은행중 3학년 곽민형 / 주하돈(진행자), 최신애(기록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015

2013년 아멘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 겨울 음악 캠프 및 제 1회 정기 연주회

2013년 아멘윈드 겨울음악캠프(2/17-20)와 제1회 정기연주회(2/24)가 은혜가운데 마쳐졌다.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음악캠프가 진행되는데, 신앙훈련과 음악교육 뿐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구성된 ...

 
2013-03-13 1748
1014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8일(넷째날) 새벽강의

8월 7일 목요일 오전 6시, 미국 낙스신학교 워렌 게이지 학장은 하나님의 거룩한 법궤를 주제로, 아벡전투에서 법궤를 빼앗긴 사건이 구속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법궤는 마치 상자에다 뚜껑을 얹어놓은 ...

 
2013-08-08 1769
1013

[교회소식] 2013 부활절 감사예배

주기철 목사는 일제시대 당시, 3년 동안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 옥중에서 시 한 편을 썼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당한 고난에 비하면 내가 당한 고문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고백하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주기철 목사가 모진 고문 속에서도 견고한 신앙...

 
2013-04-15 1777
1012

[교회소식] 2012 성탄 감사예배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

 
2012-12-30 1783
1011

[2013 하계대성회 평강특송]히브리어 헬라어 찬양단

하계대성회 네째날 오후 특송을 한 소년부와 초등부로 구성된 히브리어 헬라어 찬양단을 만나보았습니다. 긴바지를 입고 더운 날씨에도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을 견디고 훌륭한 찬양을 들려준 찬양단을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질문에 응...

 
2013-08-11 1787
»

[2013 하계대성회 인터뷰] 청소년에게 안보를 묻다

2013 하계대성회 넷째날, 평강제일교회 미래의 주인공들인 중고등부 학생 몇 명을 시원한 샬롬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중에는 말씀을 사모하여 미국 올랜도에서 참석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사실, 학업과 진학으로 한시가 바쁜 이들에게 4박 5일의 하계...

 
2013-08-09 1795
1009

[2014 하계 대성회] 첫째 날 개회 예배 및 저녁강의

2014년 하계 대성회 4박 5일간의 대단원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 "영원한 복음 구속사 말씀으로 열방을 깨우치는 일꾼이 되자"라는 주제로 여주 평강제일 연수원에서 진행될 은혜의 드라마를 성도 여러분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본 코너를 통해...

 
2014-08-05 1811
1008

2018년 하계대성회 둘째 날 (8월 7일, 화요일) file

창 22장 본문을 살펴 볼 때, 아브라함과 이삭이 올랐던 모리아 산, 하나님 지시하신 한 산에 오르기까지, 아브라함과 이삭은 3일길을 걸어가며 믿음으로 기도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1. 모리아 산을 오르는 아브라함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아...

 
2018-08-07 1817
1007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7일(셋째날) 저녁강의

올랜도와 L.A. 연합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어느덧 하계대성회 셋째 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은혜를 마음껏 표현하는 모습들이 그들의 순수한 신앙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인상적이었고, 보는 이들로 하...

 
2013-08-07 1822
1006

[2014 하계 대성회] 셋째날 오후강의 및 저녁강의 file

남조 유다 열왕들의 사적과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어떠했는지 살펴봄으로서 구속사적 교훈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1) 1대 르호보암 왕(17년 통치) - 악한 왕 : 강성해지자 교만해져 율법을 버렸고, 우상과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세...

 
2014-08-06 1829
1005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6일(둘째날) 저녁특강

하계대성회 둘째날 저녁 강의가 우렁찬 찬양소리와 함께 모리아 성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뙤약볕 아래 무더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더위에 지칠 때마다 촉촉한 소나기를 내려 주심으로 시원하게 말씀의 단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2013-08-07 1844
1004

[샤론찬양선교단소식] 창단 19주년 감사예배

지난 10월 20일 샤론찬양단의 창단 19주년 감사예배가 다윗성전에서 드려졌다. 이 날 감사예배에는 샤론찬양단원 외에도 여러 교역자들과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샤론찬양단의 창단 19주년을 축복해 주었다. 한 샤론찬양단원은 샤론이란 이름...

 
2012-10-30 1862
1003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8일(넷째날) 저녁강의

수련회 넷째날 마지막 강의는 게이지 박사의 설교로 이 날의 모든 강의의 은혜를 가름했습니다. 게이지 박사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들여다보는 막달라 마리아(요 1:1-14, 계 21:1-3)’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성막의 모든 것을 성취...

 
2013-08-08 1869
1002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6일(둘째날) 오후특강

강의가 없는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성도들은 기관활동 및 교구 모임등 다채로운 행사와 휴식시간을 가지고 재충전된 모습으로 오후 강의에 임하였습니다. 오후 특강은 중국 심양 지교회 목회자들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앙의 불모지에서 목...

 
2013-08-07 1878
1001

2014 신년감사예배

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 평강제일교회의 모든 성전은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로 빈자리 없이 가득 찼습니다. 이날 박윤식 원로목사는 "말씀의 언약을 따라 천천만만 하늘의 복 땅의 복(창 49:25, 신 1:9-11, 33:13-17)"이라는 제목으로 새해 첫 ...

 
2014-01-04 1882
1000

청년3부(요셉선교회) 창립18주년 감사예배

지난 4월 14일, 청년3부 요셉선교회에서는 창립18주년 감사예배가 드려졌습니다. 18년 전 10가정 남짓한 조그만 규모로 시작된 요셉선교회가 이제는 100가정이 넘는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앞서 수고한 선배들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이 있었으며, 그 기도의 터전...

 
2012-04-17 1895
999

목사 안수 • 장로 장립 • 안수집사 임직예배

2013년 11월 24일 주일 3부 예배는 “목사 안수•장로 장립•안수집사 임직예배”로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이 날의 예배를 통해 두 분의 목사님과 다섯 분의 장로님, 마흔 세 분의 안수집사님이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도록 세움 받았습니다. 서울...

 
2013-12-01 1909
998

[교회소식] 2012 전도대축제

2012년 5월, 지난 주로 전도 대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각 교구와 기관에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 잃어버린 한 아들을 찾는 심정으로 모든 성도가 기도와 전도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주일예배뿐 아니라 기관별 전도집회로...

 
2012-06-02 1941
997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7일(셋째날) 오후강의

후텁지근한 오후, 찌는듯한 폭염보다도 뜨거운 평강성도들의 찬양으로 오후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강의는 “주전 840년에 있었던 하나님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8, 23:35의 본문을 통...

 
2013-08-07 1949
996

[교회소식] 제 20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

평강제일교회 기독사관학교는 12월 9일 오후 2시 모리아 성전에서 2012학년도 제20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1부 예배와 2부 수료식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구속사 시리즈 12권 중 6권과 근현대사의 과정을 마친 총 4,604명의 수료자와 ...

 
2012-12-14 2005
PYUNGKANG NEWS
교회일정표
2024 . 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