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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의 전 과정이 바벨론 포로와 귀환의 과정에 압축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3차에 걸친 바벨론 포로의 과정은 그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요 심판이라면, 3차에 걸친 귀환은 하나님의 진노가 누그러지고, 심판이 끝나고 회복의 역사가 시작된 것을 말해줍니다. 3차에 걸친 포로 귀환의 역사를 통해 진정한 회복과 종교개혁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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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벨론 포로 제 1차 귀환과 핵심 사역 – 성전 건축 
1)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삶의 중심지입니다.
2) 1차 귀환에 나타난 구속사적 경륜
① 성전 건축에는 늘 방해의 역사가 있습니다. – 사마리아 사람들의 건축 방해(스 4:5)
② 문제 해결의 방법은 말씀의 역사입니다. 
첫째, 말씀으로 인한 책망과 회개의 역사(학 1:1-15)
둘째, 말씀으로 인한 권면과 소망의 역사(학 2:1-9) -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필두로 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굳세게 하고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클 것이라는 비전을 선포함으로서 소망을 심어준 결과, 백성들이 16년간 중단된 성전건축에 다시 매진하여 4년 5개월 만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2. 바벨론 포로 제 2차 귀환과 핵심 사역 – 언약 공동체의 회복과 율법 교육
1) 언약 신앙의 공동체 회복 – 이를 위한 사명자의 귀환(레위인)
레위인 38명 외에 이들을 섬기던 느디님 사람 중에 220명이 동참한 것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2차 귀환의 궁극적 목적이 성전을 중심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언약 신앙의 공동체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려는데 있었음을 가르쳐 줍니다.
2) 에스라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에스라의 회개 촉구에 많은 백성들이 심히 통곡하고 큰 무리가 모여 회개와 율법 준수를 결단하는 가운데 회개운동과 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3. 바벨론 포로 제 3차 귀환과 핵심 사역 – 성벽재건과 영적 갱신 운동 
무너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과정도 대적들의 온갖 방해를 뚫고 이룬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결과입니다.
1) 내부의 방해 세력
① 담부(擔負)치 않은 드고아 귀족들(느 3:5)
② 예루살렘 근처에 있으면서 성벽 재건에 협조하지 않은 귀환자들
2) 외부의 방해세력 –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 등의 대적들
이들은 말로 방해를 하였을 뿐 아니라(느 4:3) 직접적인 살해 공격을 가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벽 재건을 방해하였지만, 단 52일 만에 성벽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 참된 개혁은 말씀과 회개의 역사
학사 에스라를 통해 율법의 말씀을 들을 때 백성들은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느 8:1-12). 언제나 참된 개혁은 영적 운동입니다. 참된 개혁의 완성은 새로운 말씀의 선포와 회개운동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구속사 말씀의 깃발을 높이 든 평강제일교회와 이곳 여주가 참된 개혁운동의 중심지가 될 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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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시내산 등정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2번 내지 4번 올라갔을 거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8차 등정의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출 19-34장). 이 등정과정을 우리의 신앙 노정으로 보고, 8번의 등정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성취하는 일꾼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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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등정 : 3월 2일(화) / 언약체결 제의하심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3월 1일(일) 시내 광야에 도착하여 바로 다음날 모세가 2,291m 되는 시내산을 지체없이 올라갔는데(출 19:1-3),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곳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이 모세를 보낸 증거라고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출 3:12).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언약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는다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출 19:5-8). 모세가 이 말씀 백성에게 고하니, 명하신 대로 행하겠다고 만장일치로 응답했습니다. 


2차 등정 : 3월 3일(화) / 3일 성결 명령
모세는 백성들의 굳은 의지를 전하러 다시 시내산에 올라갔고(출 19:8), 하나님께서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산에 강림하실 것이니 ‘3일 동안’ 성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19:10-11). 하나님께서 거룩한 말씀을 하시기 전에 먼저 성결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3차 등정 : 3월 5일(목) / 일반 백성의 시내산 입산 금지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결을 행한 후 제 3일 아침에 백성들은 산기슭에 있고, 하나님이 산꼭대기로 강림하사 모세를 부르심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절대 시내산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신칙(거듭 당부)하고, 제사장을 성결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 19:17-20). 하나님 보면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언약의 말씀 받을 자격’이 됩니다(시 25:14). 


4차 등정 : 3월 6일(금) / 십계명과 율법을 주심
언약의 말씀을 받을 준비가 다 되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백성들을 시내산 아래 모아놓고 직접 음성으로 십계명을 들려주셨습니다(출 20:1-19, 신 5:23-27). 개인이 아니라 전 민족을 대상으로 직접 말씀을 들려주신 것은 인류 역사이래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신 4:32-33, 시 147:19-20). 백성들은 불 가운데 들려주신 말씀을 듣고 두려워 떨며, 앞으로는 모세에게 말씀해서 전하게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출 20:22-23:33).
모세는 산에서 내려와 내려와서 백성들에게 고하고 밤새도록 받은 말씀을 기록하고(출 19:3-4上), 다음날인 3월 7일(토)에 시내산 언약 체결을 했습니다. 아침에 단을 쌓고 희생제물의 피를 백성과 단과 언약책에 뿌렸습니다(출 24:4-7, 히 9:19-20).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십자가에서 온 인류에게 뿌려져 십자가 언약에 참여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5차 등정 : 3월 7일(토) / 시내산 언약 체결 식사
본래 하나님을 본 자는 누구든지 죽음을 면치 못하는데,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언약관계가 이루어지면서,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70장로들이 대표로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출 24:9-11). 하나님께서는 그 대표들을 ‘존귀한 자’라고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낮고 천한 죄인들과 친구가 되어주시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6차 등정 : 3월 8일(일) - 4월 17일(목) / 첫 번째 40주야 금식기도
언약 체결 식사 후 시내산에서 내려온 다음, 모세는 다시 6차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출 24:12-13). 모세는 여호수아와 함께 시내산으로 올라갔는데, 6일 지나 7일 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심으로 구름 속으로 들어가 산에 있었습니다(출 24:14-18). 그리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친수로 말씀을 기록하여 주셨습니다(신 9:9). 
4월 17일(목)에 모세가 십계명 두 돌판을 가지고 내려오는데, 산 아래에서는 우상 숭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출 32:1-6).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깨고 우상과 언약 관계를 맺는 극악한 범죄입니다(시 106:19-20). 모세는 두 돌판을 산 아래 던져 깨뜨리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마시게 하고, 레위 자손을 통해 형제와 이웃 300명을 도륙하게 하였습니다(출 32:19-29).


7차 등정 : 4월 18일(금) - 5월 28일(화) / 40일 중보기도
모세는 백성의 사죄를 요청하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가 40주야를 기도했습니다(출 32:32-34, 신 9:25-29). 그리고 5월 28일(화)에 내려와서 5월 29일(수)에 임시 회막을 짓고, 철저한 회개를 함으로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출 33:14). 


8차 등정 : 5월 30일(목) - 7월 10일(월) / 두 번째 40주야 금식기도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기도한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깎아 만든 돌판에 언약의 말씀 십계명을 다시 기록해 주셨습니다(출 34:1, 28, 신 10:2, 4). 
모세가 증거의 두 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에 얼굴에 드러난 것입니다.


모세가 각고의 노력으로 돌판을 깎아 만든 것처럼, 말씀을 받는 우리의 마음이 연단과 고난을 통해 깎아질 때, 우리의 심령에 처음 언약의 말씀을 새겨주시고, 우리에게도 광채가 나게 해 주시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속에 새겨진 말씀으로 인해 영광의 변화의 세계로 다 들어가는(고후 3:18) 놀라운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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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12 성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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