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느헤미야, 52일만에 성벽 재건하기

그리고 우리들은 5주만에 뮤지컬 완성하기!

       

대성회 이튿날 밤,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의 뮤지컬이 <느헤미야의 52> 제목 아래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5주라는 유난히 짧았던 준비기간은 그들이 준비한 느헤미야의 52일 성벽 재건기를 그대로 연상 시키는 것 같습니다.

올 여름을 가장 뜨겁게 보냈을 뮤지컬의 주역 3인을 만나보았습니다.

  

 

"군대 전역한 기분이에요(웃음)."

 

총연출 07또래 이영재

(현 헵시바 디렉터장)

 

뮤지컬을 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영혼을 내려놓은 느낌입니다(웃음). 마치 군대 다녀온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이에요. 전역만 바라보고 꿈꿔왔는데 막상 전역하니 별거 아닌... 이것만 끝나면 다 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수련회는 계속 진행되고 있구요. 아니, 일단 무사히 끝났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느헤미야의 대략적 줄거리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바벨론 포로 3차 귀환 때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려올 당시의 이야기 입니다. 그 때 성벽이 무너졌는데 느헤미야가 고심하면서 기도하다가 왕한테 간청을 해서 성벽을 재건하게 되요. 그런데 중요한건 성벽재건은 52일만에 끝났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보다 더 크게 타락을 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개혁을 단행하고 족보에 없는 이방인들을 쫓아내고 마지막에는 에스라와 함께 율법을 읽어줍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은 탄식하고 회개하며 말씀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연출이라는 중한 임무로 힘든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일주일을 거의 교회에서 보내고, 집에도 자주 못 들어가고 취침시간은 새벽 4.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막막했었어요.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나요?

. 정말 많은 분들을 보내 주셨어요. 헵시바 외에서도 청년2부 그루터기 이은명(86)누나나, 장승국 장로님이 오셔서 노래도 가르쳐 주시고, 동선도 맞춰주시고 하시니 일취월장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소품팀장 김형주 헵시바(06)가 칼 만드는 건 거의 장인 수준이었구요(웃음). 조은진 헵시바(10)는 무리하게 요구했는데도 노래들을 많이 작곡해 주었구요. 신다애 헵시바(12)는 군무를 지도해 주었고 조아라 헵시바(10)는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연락 담당을 해주었어요. 배경을 그려준 김지은 헵시바(09), 영상 만들어준 천지현 헵시바(10) 등 사람들이 울기도 많이 울면서 열심히 도와 주었습니다. 그 사람들 없었으면 완성되지 않았을 거에요.

 

또 어떤 은혜를 체험하셨나요?

감사한 것은 뮤지컬 할 때는 짜증이나 분란, 갈등이 많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힘들어서 운 것 빼고는 없었습니다. 처음 연출 시작하면서부터 후반부 가면 갈등이 심할거다 짜증내지 말고 하자 했는데 거의 그렇게 되었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감사를 많이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느헤미야라고?"

 

-조연 오대봉, 주인공 된 사연- 

 

느헤미야 역 10또래 오대봉

(현 헵시바 예배총무)

 

뮤지컬을 마치고 난 소감이 궁금합니다.

그냥 일단은 홀가분합니다. 그동안 주인공 역할을 맡아서 부담감이 컸는데 끝나고나니까 홀가분하고 후련합니다.

 

어떻게 주인공으로 발탁되게 되신건가요?

원래 저는 산발락 역이었는데 주인공이었던 선배가 성대결절이 생기는 바람에 제가 느헤미야가 됐어요.

그런데 제가 많은 사람들 중에 주인공 역으로 대체된 것은 하나님께서 뭔가 계획하신 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사실 전 주인공이 될 만한 그릇이 아닐 뿐더러 더욱이 교회에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 1년밖에 안 된 새신자 거든요. 그래서 더 하나님이 저를 큰 무대에 부르신 것 같아요. 새친구로 온 제가 많은 성도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느헤미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가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느헤미야에 대해 상고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을 것 같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떤 인물이었나요?

느헤미야는 조국을 사랑하는 지도자였고, 무엇보다 믿음이 투철한 자였어요. 하나님의 언약성취를 위해서 자기 한몸을 희생할 수 있는 인물이었죠. 아닥사스다왕의 신임을 얻고 있을 당시 느헤미야의 직분은 술맡은 관원이었는데 그러한 신분으로 자신을 이스라엘의 총독으로 보내달라고 말을 꺼낸다는 것은 죽임을 당할만한 일이었다고 해요. 그러니 이스라엘의 총독으로 보내달라는 말은 그냥 꺼낸 말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구해내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꺼낸 말이었던 거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느헤미야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뮤지컬을 하고 난 뒤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전 성격도 그런 큰 무대를 감당할 만한 성격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헵시바에 정착하는 1년동안 새친구 환영회, 꽁트, 광고, 사회자 같은 일들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익숙해지게 되었거든요. 이제보니 이렇게 쓰시려고 중간에 예비하셨던 것 같아요.

느헤미야 역을 맡으면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근무 시간에도 혼날 각오로 대본외우고 옥상가서 연습하기도 했는데 그런 것들을 뮤지컬 당시에 많이 갚아주신 것 같아요. 아버지가 교회 다니지 않으시는데 제가 주인공 한다니까 보러 와주셨어요. 정말 자랑스러워해 주셨고 부모님께 효도한번 해드린 적 없는데 효도해 드린 것 같아서 좋아요.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고 이런 기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연보다 빛나는 열정

 

-내 역할은 '유대인 9'-

 

유대인9 12또래 신세희 헵시바

 

 

뮤지컬을 마치고 난 소감이 어때요?

후련할 줄 알았는데 섭섭하더라구요. 특히 저는 부모님이 교회를 안다니시고 동생들도 학교 때문에 못 와서, 다른 친구들은 끝나고 가족들과 사진찍는데 전 그런게 없었거든요. 서운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면서 드디어 끝났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맡은 역할이 유대인9'였는데 적은 비중에 실망스럽거나 서운한 마음이 들지는 않았나요?

아뇨. 정말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헵시바에서 뮤지컬 계획을 세우고 인원을 모집하고 있을 당시에 저는 집안 사정이 안좋고 해서 아르바이트 할 생각으로 뮤지컬을 체념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오디션도 보고 한주한주 뮤지컬로 모이는 인원이 많아지는 걸 보면서 부러웠는데 마지막으로 기회가 온 것이 뮤지컬 오티 때였어요. 그 때 참석해서 너무 하고 싶길래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느헤미야의 마지막 등장인물인 유대인9’가 된거죠(웃음). 솔직히 너무 감사했어요. 엑스트라라도 하고 싶었는데 사실 저는 군무도 해야하고 노래 부분도 조금이지만 있었거든요. 산발랏 여인들은 정말 춤만 추고 들어가는데 그 친구들에 비하면 저는 많이 하는 편이었구요. 주인공들 배경으로 연기하는 유대인이었지만 저는 그냥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뒤에 있는 유대인 중에 한명으로 보이겠지만 사실 그 유대인들이 나름대로 다 컨셉이 있어요. 제 컨셉은 엄마 아빠가 포로로 끌려가서 제 눈앞에서 돌아가시고 중간에 끌려가다가 다리를 다친 컨셉이었습니다(웃음).

       

작은 역할인데도 가장 열심히 하는 한명이라고 들어서 인터뷰 하게 됐어요. 그 모습이 정말로 예쁘게 느껴집니다. 연습할 때는 어땠어요?

작은 역할이라도 재밌게 하면 나름대로 되더라구요. 나는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연기를 하다보니 몰입이 되어 빠져들었어요. 노인 역할의 박호일 헵시바가 죽는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정말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리허설 때마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음악감독님께 빼달라고 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여주에서 행주질하면서(웃음) 틈틈이 연습하다보니 무대에서 정말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한 체험이었습니다.

 

뮤지컬을 하면서 체험한 또 다른 은혜가 있나요?

부모님이 교회 안다니시는데 매일 밤 12시 다되서 들어오고 철야까지 하니, “방학인데 뮤지컬만 할꺼냐하시면서 많이 걱정하셨어요. 그런데 마침 오늘 연락을 받았는데요. 제가 이번학기에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게 됐어요! 이제 부모님께도 부끄럽지 않고, 뮤지컬하면서 기도 많이 했더니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아요.

연습기간 동안 똑같은 대사를 계속해서 반복해요. 그러니 힘들어서 멍하니 앉아있을 대도 있는데, 사실 그런 시간까지도 하나님께 봉사하는 시간이고 하나님께 쓴 시간은 다 상급으로 주시잖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느낀 것이 많아요.

또 이번 뮤지컬 5주 준비기간은 52일만에 성벽재건을 한것과 같은 거였어요. 시간이 너무 부족했고 기초도 없는 저희들이 이렇게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도우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52일 성벽재건의 내용이 정말 많이 와 닿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제 다시 하기 싫다는데 전 내년에 하면 또 하고 싶어요(웃음).

 

스물, 스물둘, 그리고 스물다섯.

이번 뮤지컬 인터뷰에 응해준 배우들과 연출자의 나이입니다.

이제는 5주간의 연습과정을 담담하게 말할 수 있지만, 사실 그 5주라는 기간동안에 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고, 또 얼마나 자신의 나약함에 괴로워 했을지는 오직 하나님만 알고 계실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975

[2015년 하계대성회] 첫째 날 – 개회 예배 및 구속사 강의 1 file

4박 5일간의 2015년 하계 대성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산 자의 믿음으로 구속사 말씀을 계승하고 성취하는 성도가 되자" (눅 20:37-38, 시 45:16-17, 사 60:1-5) 라는 주제로 여주 평강제일 연수원에서 진행될 말씀과 은총의 드라마를 성도 여러분...

 
2015-08-04 2164
974

[헵시바소식] 오류역 노방전도

헵시바들이 오류역에서 부활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활절 달걀을 나누어주며 노방전도에 힘을 다했습니다. 헵시바 게시판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몇주 전 주일 몸이 안 좋아서 집에 일찍 오던 중...노방전도하시고 교회...

 
2005-03-27 2169
973

[주일학교소식] 유년부 임원단 헌신 예배

유년부에서는 3월 13일 주일예배를 임원단 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아직은 어리고 흐트러진 모습들도 많지만 2005년 1년동안 봉사하기로 작정한 아이들의 모습은 예쁘기만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주목하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동자는 마음까지 뿌듯하게 ...

 
2005-03-13 2170
972

[한소리 소식] 2012 한소리 동계수련회

2012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강제일교회 고등부 한소리는 “말씀과 함께 성취하는 비전의 한소리(사11:9,계10:3)”라는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가 시작된 29일은 주일이었습니다. 모든 한소리들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12-02-01 2171
971

[주일학교소식] 유년부 봄 성경학교

오직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어린이들을 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합니다. 초등부 1,2학년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유년부 봄 성경학교가 2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야베스 성전 1층에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유년부(...

 
2005-02-28 2175
970

[교회소식] 2011 성탄 감사 예배

지난 12월 25일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성탄감사예배가 모리아성전 및 각 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죄와 사망으로 가득 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축하 하기 위해 성도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성전...

 
2011-12-26 2177
969

[주일학교소식] 2012 유년부 봄 성경학교

2012년 2월 25일 오전 9시 평강제일교회 야베스 성전 1층에서는 유년부 봄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함을 받는 유년부”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번 봄 성경학교에서는 특별히 체험학습을 통해 40년 광야기간 중 만나와 ...

 
2012-02-29 2187
968

[주일학교소식] 초등부 봄 성경학교

이제 곧 개학을 앞둔 초등부 어린이들이 봄 성경학교를 가졌습니다. 긴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해 25일 26일 2일동안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어린이 (에베소서 5:20) "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

 
2005-02-28 2204
967

[2013 하계대성회 구속사 특강] 8월 7일(셋째날) 오전강의

2013년 8월 7일, 평강 성도들의 말씀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하계대성회의 열기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수요일, 구속사 특강 7번째 시간을 맞이하여 이필립 목사가 '10대 재앙의 구속사적 경륜(출 12:12)'이란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하였...

 
2013-08-07 2210
966

[주일학교소식] 주일학교 교사 세미나

2월27일(주일) 2시 30분, 야베스 성전 2층에서는 주일학교 교육위원회 출범을 위한 전체 교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영아부부터 고등부까지의 모든 교사들과 기관당담장로님들을 모신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주일학교의 각 기관별 교육을 총체적...

 
2005-02-28 2217
965

[한소리소식] 새학기를 위한 일일 말씀 수련회

새학기를 위한 일일 말씀 수련회 학생선교회 고등부 한소리들은 새학기를 앞두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한소리 , 기쁨의 한소리가 되기 위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3월1일 하루를 말씀공부로 시작했습니다. 성전안에서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

 
2005-03-29 2224
964

[에벤에셀소식] 중등부 성가대 단합대회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셨다. 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말씀의 주역 중등부 학생들이 2월 23일 교회 대운동장에서 일일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추운 겨울 더 멀리 더 길게 끈을 연결하기 위해 자신의 추위를 감당하는 중등부 ...

 
2005-02-23 2226
963

2012 하계 대성회 인터뷰 (중국 산소망교회 성도님)

8월 1일 수요일 오후, 중국 산소망교회에 다니고 계시는 성도님(29세)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를 시작할 때는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지만 대화를 나누며 짓는 미소가 이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

 
2012-08-05 2226
962

[교회소식] 2005년도 신앙지표

1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잊지는 않으셨지요? 2005년 신앙지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쁨의 교회" (고전10 : 31) (롬15:13) (고전10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롬 15 : ...

 
2005-01-17 2229
961

[청년선교회소식] 청년1,2,3부 연합 파송예배

청년 1,2,3부 연합 파송 예배가 27일(주일) 2시 여호사밧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청년기관들이 연계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더욱 충성을 다할 수 있기 위하여 나이가 자라매 지혜와 총명이 더하여감처럼 성장한만큼 성숙한 기관으로의 파송은 그 ...

 
2005-02-28 2229
960

[여선교회소식] 2005 총회산하 전국 여선교회 세미나

"올해는 꼭 10배 부흥케 하소서(합 3:2) " 라는 주제로 21일, 22일 총회산하 여선교회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의 말씀을 받은 후에 오후에는 주제강의와 퀴즈 올림픽 , 기도회, 성경공부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궂...

 
2005-02-22 2230
959

[헵시바소식] 연합 청지기 개강예배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는 3월8일 오후 6시30분 서강대학교에서 연합 청지기 개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청지기모임이란, 헵시바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의 사명을 맡은 청지기가 되어 십배 부흥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구성된 모임입니다. 청지기는 구역별로 총...

 
2005-03-08 2235
958

2012 하계 대성회 셋째날 오전 (새벽예배~오전강의)

2012년 하계대성회 그 셋째 날입니다. 이른 새벽, 찬양시간도 채 되기 전에 많은 성도님들께서 모리아 성전을 가득 메우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오늘도 모인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힘찬 새벽을 열었습니다. 변제준 목사는 '성막의 구조'(...

 
2012-08-01 2235
957

[주일학교소식] 초등부 우수학급 시상식

초등부에서는 3월13일 주일 우승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예배 출석률이 가장 높은 반을 뽑아서 우승반을 선정한다고 합니다. 3학년에서는 바울2반 유니게5반이 4학년에서는 다니엘6반이 뽑혔습니다. 4월달에는 서로가 우승반이 되기로 작정하고 부러...

 
2005-03-13 2241
956

[그루터기] Because of you 전도찬양축제

2012년 11월 17일 여호사밧 성전에서 ‘Because of you season3’라는 이름으로 그루터기 전도찬양축제가 있었다. season3가 말해주듯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그루터기뿐만 아니라 헵시바, 샤론등 여러 기관에서 초청된 출연진들이 이색적인 무...

 
2012-11-20 2245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