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5
  • RSS




01.jpg



하나님 잊은 자는 감사가 없습니다

감사 있는 곳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분 좋게 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날 도우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날 도와 주실 때 하는 일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감사를 잊은 자는 바로 하나님을 잊은 자로서, '네가 날 사랑하지 않으니 나도 널 사랑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을 잊지 말라, 곧 마음 속 깊이 새기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02.jpg


나님 잘 믿고 교회 잘 나오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가 많습니다

하나님 은혜, 받은바 은혜를 망각하면 하나님께서 찢으십니다(대하 26:16).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보다 더 무서운 삶은 없습니다( 16:3).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건강하고 잘 먹는 것, 내가 가진 지식과 지혜가 다 은혜입니다.


03.jpg

04.jpg


05.jpg


결론 맺겠습니다
내가 하나님 은혜 잊은 것은 아닌가 진단 해봐야 합니다. 성경보지 않고, 자신과 남 위해 기도하지 않고, 사랑 없는 것 아닌가 진단해야 합니다. 내 모든 생활이 탈진 한 것 같이, 내 가정에 말씀과 기도, 감사가 있습니까?

감사가 없을 때, 사탄이 들어옵니다. 감사가 없을 때, 내 가정, 개인, 전체가 사탄의 통로가 됩니다
감사로 어둠을 막고, 감사로 사탄의 통로를 막아야 합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침범하지 못합니다사탄의 통로를 감사로 막는 여러분 개인, 가정, 회사에 만사형통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06.jpg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은 “떠나라”라는 명령이었다. 아브라함은 이 명령에 순종하여 큰 복을 받고 구속사의 주역이 되었다. 우리도 역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과 행사로 큰 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구속사의 주역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07.jpg

1.“떠나라!”는 명령


(1) 고향과 친척을 떠나라!

⓵ 장소 : 갈대아 우르에 있을 때 주신 명령
⓶ 특징 : 이 명령에는 ‘아비집을 떠나라’라는 명령이 없다(창 11:31).


(2)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⓵ 장소 : 하란에 있을 때 주신 명령

⓶ 특징 : 점점 넓은 영역에서 좁은 영역으로 작아지고 있다.

⓷ 우리의 삶을 완전히 버리고 떠나라는 명령이다.


2. 아브라함에게 “떠나라”고 명령하신 이유
(1) 우상숭배지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2)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이다.
(3)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08.jpg

3.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
아브라함은 ‘떠나라’는 명령을 받고, ‘보여주신 땅’이 아니라, ‘보여주실 땅’으로 나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넷길을 걸었다.


(1)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은 곧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2) 점차적인 인도
이것은 계속적으로 지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에 따라가다 보면, 결국에는 천국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3) 나그네 인생이기 때문이다.
나그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나그네 인생으로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우리도 나그네 인생의 삶으로 천국에 입성하는 축복이 있을 줄로 믿는다.

09.jpg

4. ‘혈육을 떠나라’는 종말적인 의미
(1) 본토를 떠나라
⓵ 본토 히)에레쯔 : 토지, 땅, 지역, 도시로 ‘하란’을 의미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상을 떠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같음으로 하란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길목에 있는 도시’인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란에 살면서 그곳을 가나안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란은 종말적으로 물질만능주의인 바벨론을 의미한다. 세상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된다는 사고이지만, 물질에 매여 있으면 천국은 멀어진다. 그러므로 물질만능주의에서 빨리 나와야한다.

(2) 친척을 떠나라
⓵ ‘친척’은 히브리어 ‘몰레데트’로, ‘한 조상으로부터 태어난 자’라는 문자적 뜻이다.
⓶ 하란에 친척들이 살고 있었다.
하란에 머무른 아브라함이 노아를 비롯한 믿음의 친척들에게서 신앙의 교육을 다 받았다면, 이제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 예비하신 장소로 떠나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다.

(3) 아비집을 떠나라
‘아비가 죽으매 떠났다’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마음속에서 데라가 더 이상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신앙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발목을 붙잡는 신령한 ‘데라’로부터 완전한 신앙적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결론 : 말씀에 순종이 곧 동행이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여기 “좇아갔고”는 히브리어 ‘할라크’로 여기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동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동행이다.


오늘날, 우리도 혈육을 떠나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동행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구속사의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





10.jpg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 32:7은 땅에서의 승리를 위한 말씀이자, 우리에게 구속사를 대표하는 첫 구절로 주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신명기 32:7에는 구속사의 알파와 오메가가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다.


11.jpg


1. 아담_타락 전 세계(에덴동산과 생명나무의 축복)

아담은 최초로 흙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은 930세를 살면서 그 9대손 라멕까지 많게는 800, 적게는 56년 동안 자손들과 동시대에 살았다

아담은 후손들에게 에덴동산과 생명나무의 축복에 대해서 부지런히 가르쳤을 것이다그 중에 7대손 에녹만이 오늘의 신앙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여서 마침내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받은 첫 사람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믿음으로 에덴동산에 들어가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은 것이다.

 

2. 노아_홍수 전 세계(죄악을 이기는 은혜)

아담이 타락 전 세계를 체험한 유일한 인물이었다면 노아는 홍수 전 세계를 체험한 유일한 사람이다.

홍수를 전후하여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의 수명단축이다노아 시대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였는데, 노아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인자의 임함은 노아 때와 같다. 오늘날 우리들도 노아와 같은 은혜를 입어야만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12.jpg


3. 아브라함_가나안 땅의 허락과 멜기세덱과의 만남

(1) 가나안 땅을 최초로 허락받은 아브라함(창 12)

(2) 이 땅에서 멜기세덱을 만난 유일한 사람 아브라함(창 14)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허락받은 것이 에덴동산이 회복되어 그 안에 들어간 것이라면, 멜기세덱을 만나 떡과 포도주를 받은 것은 에덴동산 안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은 것과 연결된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나 떡과 포도주를 받는 순간 변화의 말씀이 아브라함 속에 전달되었다

이 변화의 맥이 이삭에게 야곱에게 전달되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13.jpg


결론

아담은 타락전 세계를 우리에게 회복시켜주는 끈, 노아는 홍수 전 세계를 이어주며, 아브라함은 창세전 세계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고자 했던 인물이다. 우리는 이 세 명의 조상에게 반드시 물어, 구속사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사 25:6-8).




구성 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 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115

[2015년 하계대성회] 넷째날 - 새벽예배 3, 구속사강의 10, 저녁예배 3 file

인간은 티끌에 불과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산 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산 신앙을 가진 자는 죽은 신앙을 가진 사람과 현저하게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1. 절대 순종의 신앙 아브라함은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

 
2015-08-07 964
»

2018년 하계대성회 첫째 날 (8월 6일, 월요일) file

 하나님 잊은 자는 감사가 없습니다. 감사 있는 곳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분 좋게 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날 도우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날 도와 주실 때 하는 일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감사를 잊은 ...

 
2018-08-06 973
1113

육군 부사관학교 휘선기념관 개관 기념식 file

“원로목사님의 안보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계승하겠습니다!” 나라사랑의 마음을 단련하는 특별한 체력단련장 휘선 피트니스센터 내 휘선기념관 및 휘선야구장 개관 기념식 "나라사랑 웅변대회에 초...

 
2017-10-21 978
1112

여주 평강제일 연수원 휘선 기념관 “휘선의 신앙노정” file

여주평강제일연수원 휘선 기념실에서는 2018년 하계대성회에 맞춰 ‘휘선의 신앙노정’을 주제로 전시를 개편하였다. ‘오직 말씀, 오직 예수’의 한 길을 걸어온 휘선 박윤식 목사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헌신한 그...

 
2018-08-07 981
1111

헵시바 말씀엠티 / 중등부 성경구속사 세미나 file

평강 뉴스 / 5월 넷째 주 - 마지막 주 때 이른 더위가 여름을 재촉하는 5월 마지막 주, 평강 뉴스입니다. 지난 21일 월요일, 청년1부 헵시바 선교회 말씀엠티가 제 1교육관 소예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2018-05-30 986
1110

2020 신년 특별 새벽예배 file

2020년 새해벽두, 신년축복성회를 통하여 받은 말씀으로 큰 복을 한 아름 안고 미지의 바다로 출항한 평강호의 모든 말씀식구들은 허락받은 8,760시간 사명에 충성하고자 다짐하는 신년특별새벽예배로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

 
2020-01-08 992
1109

성전 대청소 및 보수 작업 file

아브라함의 행사를 행하는 평강의 하루 성전 대청소 및 보수 작업 지난 3월 24일과 31일 토요일, 평강의 날과 부활절을 맞이하며 성별된 마음가짐으로 미리 예비하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하고자 모리아성전 및 각 부속성...

 
2018-04-06 1001
1108

그루터기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file

거룩한 씨, 그루터기 -청년 2부 그루터기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2017년 4월 22일, 청년2부 그루터기 선교회가 창립3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보라 성전에서 드렸습니다. 그루터기 담당목사인 김영수 목사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2017-05-01 1005
1107

2014 아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

2014년 2월 16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아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천방지축 알콩달콩한 현 단원들은 물론, 윈드를 졸업한 선배들까지 연령대도 다양한 평강의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요예배 오케스트라 봉사와 제2회 연주회...

 
2014-03-08 1005
1106

제 11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file

나라사랑의 뜨거운 외침! 제 11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제 11회 2017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가 6월 21일, 모리아성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신웅·박설아 사회로 진행된 웅변대회는 기수단의 입장과 함...

 
2017-07-02 1005
1105

2014 부활절 감사예배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이 나라 전체가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나님이여 성령이시여,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주시고, 가정마다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직접 도와주시옵소서. 나라 전체가 구조를 바라고 원합니다. 간절히 구하...

 
2014-04-23 1023
1104

목사안수 임직예배(엘리티아르타 요한 목사)

빗방울을 머금은 짙은 구름이 가을 하늘을 덮은 2014년 10월 26일 오후, 엘리티아르타 요한(Elnitiarta Yaohan) 전도사의 목사 안수 임직예배가 모리아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설교를 맡은 서울노회 노회장 이요한 목사는 "진보를 나타내는 참아...

 
2014-10-29 1024
1103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file

휘선 사상 애국혼의 발로,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 지난 6월 23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구국을 위한 근현대사 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구근본) 주최로 제 10회 나라사랑 호국 웅변대회가 열렸습니다. 평강제일교회의 설립자이자 <대한민국 ...

 
2016-07-14 1032
1102

[2017 하계대성회] 셋째 날_ 새벽예배 및 구속사 강의, 수요예배 file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굴곡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과 6.25 전쟁, 남북 분단 64년,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 등 이러한 우리나라의 역사 가운데 나라를 지켜온 힘은 기독교 복음의 애국애족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

 
2017-08-02 1037
1101

2017 고등부 한소리 동계수련회 file

2017년 고등부 한소리 동계수련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한소리가 되자 학생선교회 고등부 한소리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한소리가 되자(히 11:32-40)”라는 주제 아래 1월 1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동계수련회를 청평푸른동산연수원에서 개최...

 
2017-01-23 1040
1100

구국기도회 /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새벽예배 file

"부름 받은 나 여기 있으니, 조국이여 안심하라!" 장안산 구국기도회 /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새벽예배 장안산 구국기도회 지난 6월 8일, 청년 1부 헵시바 선교회는 "부름 받은 나 여기 있으니, 조국이여 안심하라!"...

 
2018-06-14 1044
1099

사순절 특별 새벽예배 file

사순절 특별 새벽예배 2018. 03. 19. 월 - 03. 23. 금 사순절을 맞아 평강제일교회는 새벽의 어둠을 밝히는 기도의 등불로 환히 빛났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주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발자취를 마음에 새기며, 갱신하고...

 
2018-03-26 1045
1098

2014 고난주간 특별 대성회 스케치(수/목)

4월 16일(수) - 침묵의 날 고난주간 특별성회 셋째날, '침묵의 날 - 수난을 위한 왕의 침묵'(눅 22:1-6)이라는 제목으로 조요셉 목사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수요예배 겸 특별성회로 모인 관계로 모리아 성전을 가득 매운 성도들은 하루하루 말씀을 통해 주님의...

 
2014-04-17 1050
1097

제 21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

지난 2014년 5월 11일 주일 3부예배 시 모리아 성전에서 제21기 기독사관학교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기수단과 교수진의 입장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유종훈 박사가 ‘말씀을 통해 구속사의 낮 12시 빛을 비추는 기독사관생도들(요11:9-10, 사60:1-3)’이라...

 
2014-05-14 1066
1096

2014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 창립감사예배

그루터기 선교회는 2014년 4월26일 여호사밧성전에서 창립4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담당 홍봉준 목사는 “갈렙의 청년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홍봉준 목사는 꾸준한 일관성과 85세가 되어서도 청년같은 도전정신으...

 
2014-04-30 1068
찬양 HYMNS OF PRAISE
영상 PYUNGKANG MOVIE
152-896 서울시 구로구 오류로 8라길 50 평강제일교회 TEL.02.2625.1441
Copyright ⓒ2001-2015 pyungkang.com. All rights reserved. Pyungkang Cheil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