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창립 감사예배

평강동산 곳곳이 초록빛으로 짙어져가는 4월, 

장년부 요셉선교회와 청년부 헵시바, 그루터기 선교회, 미스바성가대 각 기관은 

창립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창립감사예배가 드려졌다.

2018년  4월  7일, 엘림 성전

요셉선교회 창립 24주년 감사예배

말씀과 찬양, 기도의 축제로 드려진 요셉 선교회 창립감사예배는 졸업한 선배들이 초청되어 직접 찬양을 인도하고 성가대원으로 함께 찬양을 드리며 24년간 요셉선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덧입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자(고후 5:1-4)’라는 제목으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고, 모든 요셉 회원들과 선배 모두는 함께 교제를 나누며 시대의 뜻을 깨달아 구속사 말씀의 성취를 이루어드리는 진본 요셉이 되기를 다짐하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4월  14일,  미스바 성전

미스바성가대 창립 44주년 감사예배

지금까지 지켜주신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드려진 예배는 맡겨주신 사명을 늘 기억하는 가운데 더욱 힘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결단하는 귀한 예배였다. 180여명의 대원들이 성전을 가득 매운 채 드려진 예배에서 담임목사는 혈육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영원한 집을 바라보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고 연습과 예배 후, 수문앞 광장에 준비된 삼겹살 바비큐를 함께 나누며 대원들 간의 연합을 돈독히 다졌다.

2018년 4월 14일, 여호수아 성전

헵시바 창립 37주년 감사예배

‘하나님의 기쁨의 면류관, 헵시바(사 6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홍봉준 담당 목사는 바벨론으로 인해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회복시키며 이스라엘을 헵시바라고 불러주신 배경을 설명하며 헵시바는 회복과 번영의 상징이고 하나님 영광과 축복의 최고봉이라 전했다. 

헵시바의 연혁과 80년대 당시 헵시바 선교회의 활동에 대해 전해 들으며 헵시바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는 귀한 시간이었다.

2018년  4월  21일, 엘림 성전

그루터기 창립 38주년 감사예배

38년간 인도해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창립 38주년 감사예배가 엘림 성전에서 드려졌다. 

담임목사는 ‘바나바 같은 청년(행 11:24-26)’라는 설교에서 주변의 아픔을 위로하는 바나바 같은 이가 되어 기관과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라 권면하였다.

사진구성, 편집_ 에메트 인터넷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