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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강 브라스 밴드
등록일
2005.10.09
10월 9일 브라스밴드의 '작은 음악회'가 엘림에서 열렸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은 이 세상 끝 날까지 모든 그리스도들이 함께 이루어 나갈 거룩한 사명이다.
이 선교사역을 담당하기 위해 평강의 소년.소녀들이 모였다.
초등학교 4학년으로부터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브라스밴드 단원들은 방학동안의 음악캠프와 개인레슨, 주일 연습으로 각자의 기량을 다져왔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트럼본 8명(지도: 정성우),
트럼펫 16명(지도:정지은, 박소영),
클라리넷 18명(지도:권충회),
테너 섹소폰/알토 섹소폰 10명(지도:박상길),
드럼 8명(지도:서병익, 정휘영),
플룻 6명(지도:박은혜),
키보드 1명(지도:박혜정),
기타 2명
총 69명의 단원들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음악회는 정원식 장로님께서 격려의 말씀과 기도해 주심으로 마쳤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는 말씀처럼 신령한 복음의 나팔수가 되기 위해 힘쓰는 브라스밴드가 되도록 많은 후원과 기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