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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4.06.08
시합에 참가할 것이냐는 질문은 전부터 들어왔습니다.그렇지만 실력이 부족하였기에 후보로 분리되었지요.
물론 시합에 나가는 것은 저의 검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것이 보다 제 자신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출전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터였습니다.
사실, 우연히 불상사가 일어나, 예를 들어 선수중 한명이 시합 참가가 어려울 정도의 큰 부상을 입지 않는 이상 시합에 나간다 하여도 실제로 상대편과 겨룰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직 전 유급자로서 다른 유단자들에 비해 실전경험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일이 발생했습니다.
출전이 확정된 다섯명의 선수중 하나였던 제 친구가 6월부터는 검도 다니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짐을
싸들고(죽도,호구,도복 등)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선수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이렇게 된이상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비록 그동안 제가 쏟은 노력이 그들의 절반도 채 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 의지해 수련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합이 대학 진학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은 못될망정 짐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목표는 우승입니다!
제가 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한소리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덧. 임원단 미안! 이번을 마지막으로 예배에 빠지는 일 없도록 할께!
<<학생선교회 한소리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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