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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빙글리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신학심포지엄 열어
총회장 김정환 목사, “한국교회 신학발전 위해 다양한 심포지엄 개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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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루터, 칼빈 등과 함께 세계 교회사의 대표적인 종교개혁자로 꼽히는 츠빙글리(스위스)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신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교단(총회장 김정환 목사)이 주최하고, 사)구속사운동센터(이사장 이승현 목사)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에서 약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로 약 5시간에 걸쳐 수준 높은 연구와 발제가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이 특별한 의미를 더한 것은 한국교회가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던 츠빙글리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그런 만큼 심포지엄에 쏟아지는 한국교회의 관심은 특별히 높았다. 특별히 강사로는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와 이승현 목사(합동교단 부총회장, 평강제일교회)가 나서 구약의 아담부터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계보와 순종의 역사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아담은 실패, 그리스도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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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재성 박사는 ‘아담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해 발제를 통해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아담은 실패와 그 후손들의 죄악이 참담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구속사역을 성공적으로 성취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새 언약을 맺는 것이다”면서 “모든 인간의 대표가 되는 아담의 죄악과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능력을 보여줬다. 아담은 실패했으나 그리스도는 승리를 쟁취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담과는 정반대로 예수그리스도는 전 생애 기간 동안 율법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첫 아담의 실수를 회복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통해 의가 완전히 실현되어서 영생과 생명이 왔다. 어서 빨리 아담의 길을 돌이켜 더 늦기 전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김 박사는 “아담의 불순종을 따라가는 길은 패망과 죽음이 있을 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본받아 살려는 성도들은 영생과 생명의 기쁨이 넘친다”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도록 성령의 선물로 믿음을 얻게 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확고히 간직하면서 순종과 복종의 길을 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개로 한국교회의 고질적 병폐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김 박사는 “더 이상 겉으로 보여주기식 대형행사나 대형 집회가 세상을 치유할 수 없다. 혹자는 여의도에 백만명이 운집하던 ‘엑스폴로75’와 같은 행사를 다시 시도하려고 하는데 이제 더 이상의 의미는 없다”면서 “제발 그렇게 관행처럼 굳어져 온 일련의 기독교 연합단체들의 소모적인 모임은 과감히 폐지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절실히 기독교 복음이 제시하는 해답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순종을 본받아 철저히 살아가는 일이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해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으로 구별하며 칭의론의 기초로 삼았다”면서 “모든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사역에서 차지하는 두 가지 순종의 특징들을 잘 이해하고 따라갈 때에, 한국교회는 건강한 모습으로 빛을 밝혀주는 세상의 등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현 목사 “예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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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족보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주제로 발제한 이승현 목사는 죽음과 생명으로 대비되는 아담과 그리스도에 대해 전했다.


이 목사는 “아담의 족보를 설명한 창세기 5장에서는 각 족장이 ‘죽었더라’는 표현을 반복하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설명한 마태복음 1장은 ‘죽었더라’가 아닌 ‘낳고’는 말을 통해 생명을 선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아담의 족보에서 말하는 죽음에 대해 “죽음은 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것이다. 사망은 죄악의 삯, 곧 죄의 결과로 온 것이다”면서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아담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전 인류의 대표인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도 전가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 그리스도가 ‘낳은’이 아닌 ‘낳으심을 받은’으로 표현되어 있음을 주목하며 “예수님은 요셉이 낳은 것이 아니라, 마리아에게서 낳으심을 받으신 분으로,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이며,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그 분의 족보는 죽은 자의 족보가 아니라, 산자의 족보다”면서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분으로, 영원부터 영원까지 산 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온전히 믿는 산자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인의 신분이 의인의 신분으로 바뀌게 된다”면서 “이 놀라운 대속의 은총 앞에 우리는 늘 감사 감격하면서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일사각오 순교정신으로 생명바쳐 충성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박만수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정규 교수(총신대 음악과)가 특송을 펼쳤다.


합동교단 총회장 김정환 목사는 “이 시대를 구하고, 세계를 변혁시킨 츠빙글리의 위대한 종교개혁의 역사를 기념하며, 의미 있는 심포지엄을 열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격스럽다”면서 “우리 교단은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신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484년 스위스 출생의 츠빙글리는 취리히 대성당의 사제로 일하며, 성경강해를 바탕으로 한 설교자로 큰 명망을 쌓은 인물이다. 이후 신약성서를 연구하며, 1519년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가톨릭교회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반면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와는 성찬론을 두고 대립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톨릭군과의 전투에서 종군목사로 활약하다가 카펠에서 전사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ntd.co.kr/bbs/board.php?bo_table=B05&wr_id=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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